한국에 가는 길에 산부인과에 갔더니 콘딜로마 진단이 나왔어요.

미국에서 치료를 받아야 되는데 보험이 없어서 걱정이 앞서네요.

인터넷에 검색해 봤더니,  꽤 겁나는 진단이더라구요.

다행히 아직 심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하지만, 남편과 둘다 겁먹고 있어요.

레이저로 사마귀를 지저내는 치료를 2번 정도 해야 될 거라고 한국에서 그러던데 혹

경험있으신 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