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작품을 정리하여 몇 년만에 이곳에 올립니다.바느질을 좋아하시는 미씨님들~
보시고 아이디어도 얻으시고 또 따라하기도 해 보세요.
*** 파우치
* 바네 파우치
바네는 예전 안경집 쳐닫이로 많이 사용했었는데 사진을 보시면 아~ 생각날꺼예요.
요렇게 양손으로 당겨서 열어 쓰기 편하죠~
다양한 바네 사이즈로 크고 작은 귀요미 파우치를 만들었다.예쁜 딸내미들이 아주 좋아하는 아이템.
머리핀, 립밤, 이어폰, 생리용품...다양한 작은 용품들을 수납할 수 있어요.
* 누비헝겊으로 만든 파우치
* 트리플 포켓 파우치
지퍼를 3개를 달아서 수납 공간이 아주 넉넉한 큰 파우치는 여행용으로 강추
*** 소품
* 발렌타인 매트와 미니 벽걸이
* 부활절 매트
* 쿠션
핵사곤을 연결하여 만든 쿠션그 비싼 리버티 헝겊으로 만들었어요.
* 가방
오래 전에 한창 유행했던 고야드 가방 모양으로 만들었다.
헝겊의 꽃 하나를 떼어서 아플리케로 만든 보스톤 백
* 살랑이는 봄가방
성당창문 기법어느 한땀도 재봉틀로 할 수 없는 100% 손바느질로 만들었다.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정성 가득한 작품
참 멋지고 분위기 넘치는 벽걸이사이또 요코 패턴입니다,
4월.
봄의 한가운데 와 있습니다.
한국에서 연일 친구들이 보내오는 진달개, 개나리, 벚꽃...바로 꽃천지예요.
내 마음에도 꽃 하나 가득 피우는 행복한 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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