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10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거의 한 달은 되어가는 것 같다.이 더위에 시원함을 느끼는 색상으로 가방, 쿠션, 벽걸이도 만들고 있는데
오늘은 지난번 New York 가방에 이어서 다양한 종류의 가방을 보여 드릴께요.
*** 시원함이 돋보이는 가방들
보기도 귀여운 고래 가방들
*** 다양한 가방들
블루색 계열로 만든 가방에 맞추어서 파우치까지 만들었어요.
요요로 만든 가방
*** 에코백
*** 간편 차람에 편히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스누피~예쁜 헝겊 한 장으로 퀼팅하여 만든 가방
이미 퀼팅되어 있는 헝겊에 꽃 아플리케와 뒷주머니 지퍼이렇게 간단 버젼으로 가방 하나 뚝~딱 만들었지요~
이 헝겊으로 지금 또 다른 가방도 만들고 있는데 다음 글에 보여 드리리도록 할께요.
제가 만든 가방입니다.흰꽃이 시원해 보여서 요즈음 열심히 들고 다니고 있어요.
날씨가 참 무덥습니다.
덥다 보니 시원한 것, 시원한 곳, 시원한 사람이 절로 생각나게 합니다.
나 자신은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을 시원케 하는지...
아니면 이 무더운 여름 누군가를 더 열받게 하여 답답하고 무겁게 만드는지는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저렇게 솜까지 들어간 것들과 씨름을 하다니 싶지요?
어쩌면 더운 여름에 더 많은 작품들을 만들 수 있다면요?
더워서 밖에는 나가기 싫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밀린 바느질을 합니다.
다음에도 시원한 작품들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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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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