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대부분이 유당 불내증이 있어서 동물성 우유를 먹으면 소화하기 힘들어 하고 
마시고 나면 배에서 꾸룩꾸룩 소리(?)도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어릴적엔 우유가 몸에 맞질 않아서 잘 안마셨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잘 마시고 있지만

이 식물성 우유를 마시면
속도 편안하고 맛도 깔끔해서 
주말마다 만들어 놨다가 
출근전에 온갖 영양 파우더 들을 넣고 쉐이크를 만들어 마신답니다.

시중에 파는 캐슈넛 밀크나 아몬드 밀크는
물을 너무 많이 희석해서 밍밍~하니
너무 맛이 없어서 잘 안 사먹게 되는데

집에서 깨끗한 물로 만드는 과정을 제가 직접 하게 되니까
견과류와 물의 양을 조절이 가능해서
정말 풍부한 맛의 식물성 우유를 만들 수 있어 좋더라구요.

만드는 과정은 너무 쉬우니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자, 그럼 영상을 보시고 힐링도 받으세요!

*앞으로 요리하우스에서는 맛있고 몸에도 좋은
건강한 레시피를 자주 선보여드릴 예정입니다.

'Plant-Based Diet' 메뉴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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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YouTube*

*재료* 

캐슈넛 밀크 만들기 

무염 캐슈넛 2컵 
물 6-8컵 (불릴 물은 따로 준비하세요) 
꿀, 대추, 조청 또는 설탕 (취향껏) 


*과정* 

1. 캐슈넛은 물에 4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2. 불린 캐슈넛에 물 6-8컵을 넣고 꿀이나 대추, 조청 또는 설탕을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주세요.

3. 캐슈넛은 면보에 안 걸러내도 부드러워요. 

4. 냉장보관 5일까지 가능합니다.

아몬드 밀크 만들기 

무염 굽지않은 아몬드 2컵 
물 6-8컵 (불릴 물은 따로 준비하세요) 
꿀, 대추, 조청 또는 설탕 (취향껏) 

*과정* 

1. 아몬드는 물에넣고 8시간 또는 밤새 냉장고에서 불려주세요. 

2. 불린 아몬드는 물 6-8컵을 넣고 꿀이나 대추, 조청 
또는 설탕을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주세요. 

3. 아몬드 밀크는 면보에 걸러주셔야 부드러운 우유를 만들 수 있어요. 

4. 면보에 걸러내고 남은 아몬드 건더기는 잘 말렸다가 베이킹 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5. 냉장보관 5일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