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이 곳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정말 좋아해 주셔서 홈페이지에서 보기 작은 고양이들을 용기내어 올립니다.

위에 고양이들은 두번째 전시회때 선 보였던 고양이이구요, 맨 밑에 고양이는 작년 크리스마스즈음 주문 받아 그린 고양이 중에 한마리입니다. 구경하세요...^^::

"많은 분들이 쪽지로 질문하셔서, 답을 올립니다. 답을 올리기에 앞서 이렇게 한 아줌마에게 힘을 북 돋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그동안 이곳에서 활동은 현지인(미국인)이 연줄이 되어 전시를 하게되었고, 그러다보니 이제것 미국인들과만 거래를 해 왔었습니다... 처음으로 한국분들에게 이렇게 제 그림을 보이게 되어 매우 설레이고, 쑥스럽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_)

저의 고양이들은 전시회때 팔고, 주문 받게 된 고양이들은 크리스마스쯤들이었는데 선물을 하시겠다고 그당시 많이 주문하셨습니다.(전시되었던 고양이들 수량이 부족하여..--::) 아래 주문 받은 고양이는 주문 받은 고양이 중에 유일하게 죽은 고양이로서 미국 할아버지가 20년 넘게 길러오다가 얼마전 죽어 그림으로 옆에 두고 싶다고 주문하셔서 더 마음이 쨘~했었습니다.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