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리를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제가 좀 간이 쎄요. 국이나 찌개같은 거 끓일때 간 보다보면 좀 짜야 맛있다고 느끼더라구요. 특히 국물이 뜨거울 때 간을 맞추다보면 식었을때보다 짠맛이 덜 느껴져 점점 멸치액젓 같은 조미료를 더 넣게되네요. 저는 국물류는 무조건 뚝배기에 뜨겁게 먹는 스타일이라 먹을땐 저는 너무 맛있게 먹는 편인데 가끔 다른 사람들은 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간이 딱 알맞게 맞는지 도대체 어떻게 알 수 있나요??ㅠㅠ 간을 그냥 마지막에 살짝 보고 말아야하나요? 간은 보면 볼 수록 추가하게 되는 거 같아요ㅠㅠㅠ 흑흑... 아직 30대인데 왜 간을 못 볼까여...ㅋ 도와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