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완무시 카레
현주님 따라 차완무시를 해보았어요.
완전 다른 작품이 나왔네요.
먼저 1:1로 하라고 해서 계란 3개 180ml나와서 다시마 물 180ml 넣어주었구요.
저는 믹서기로 돌리고 체로 한번 바쳤어요. 그리고 가레 오뚜기 매운 카레 한숟가락 넣었어요. 두껑도 위에 키친페이퍼를 밑에 놓고 두껑을 덮으니 좋았구요.
모양을 내느라 표고버섯과 삶은 계란이 있어서 얻었어요.
계란위에 새우장 얻었구요.
맛은 계란 푸딩 같애요. 카레가 위하고 아래에 가라앉아서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 표고버섯 카레
계란3개에 표고버섯 기둥, 터키햄, 파프리카를 짤게 잘라넣구
오뚜기 매운카레 한숟가락 넣었습니다.
기둥을 제거한 표고버섯에 안에 계란물을 넣고 오븐에 구웠어요.

그런데 계란물이 남아서 한가지 더 만들었네요.

~~ 베이글 카레
날씬한 베이글이 있더라구요. 칼로리가 110밖에 안되는데요.
표고버섯 하고 남은 계란물을 베이글 양쪽에 발라주고
치즈를 얻어서 오븐에 구웠어요. 그리고 합쳐 주었는데요.
따로 그냥 한쪽씩 먹어도 맛있어요.

세가지 요리 다 맛있어요.
차완무시는 푸딩처럼 계란이 부드럽구요.
표고버섯은 버섯과 카레의 맛이 일품이구요.
마지막 카레와 베이글이 같이 먹으니 오늘 만든것 중에는
이게 제일 당기는 맛이네요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강순의 과일 나박김치 맛은 대추와 사과를 넣어서 그런지 달아요. 풀을 쓰지 않고 하여서 부현님 동치미 처럼 탁 쏘는 맛은 없는데요. 그레도 달작지근하니 맛있어요.
옆에는 청혈주스와 오늘은 보라양배추와 블루베리, 호박씨, 호두를 넣어서 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