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에 분홍색 촛불 켜고
제 머리에는 꼬깔 모자를 쓰고 왔습니다.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부현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의 놀라운 은혜지요.

부현님의 내일은...
그리고 또 내일은...

주님의 감당할 수 없는 사랑과
놀라운 은혜를
나누고...
섬기며...
전하는...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기를...

십자가 보혈로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부현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사랑스런 시온이와 혜온이
그리고 부현님의 남편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시기를 빕니다.

***

위에 맛있는 초코파이 사진은
노현주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부현님 생일 축하연에 동참해 주신
아름다운 모든 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