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 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Father’s day 에
일을 해야 했던 남편을 위한 디너 입니다.

• 연어장
간장 설탕 미림 마늘 생강 후추 스리라챠 고추냉이 참기름
쯔유가 없어 메밀 국수 소스로 대신하고
이 소스에 깍뚝 썰은 연어 넣고 살짝 재웠어요.

• 문어 숙회
• 동태전
• 브로콜리 게맛살 샐러드
브로콜리 살짝만 익혀주고 게맛살 찢어
마요네즈 식초 겨자 소스 조금
빵가루( 물 생김 방지)를 넣고 무쳐 줍니다.

• 카프레제
• 통 삼겹 구이
• 텃 밭 상추, 깻잎
• 열무 김치
• 황태채 회무침
황태채를 물에 한번 씻어내고 가시를 제거해 준 후
소금에 살짝 절여 줍니다.
• 양념장
고운 고추가루 간장 설탕 식초 마늘 생강 후추
참기름 미림 매실청 넣고 만든 양념장에 오이 미나리 채 썬 무
등등 넣고 무쳐 주세요.
냉장고에 하루 이틀 보관 후 드시면 더 맛있어요.

또 다시 시작된 한 주….. 멋지고 신나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