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크리스틴입니다.

이제 곧 Mother’s Day가 다가 오네요... 많은 분들이 어머님이시고 또 기억해 드려야할 어머님들을 위해 장미부케를 만들어 보았읍니다.

특히 5월엔 Teacher’s Appreciation Week도 있어 이곳 저곳 정성을 보일곳이 많은것 같구요, 장미부케는 의외로 만들기가 아주 쉬워 코스코에서 장미를 한다발 사시고 20분 정도만 투자를 하시면 Hand Made Gift로 간단하게 사랑을 전하실 수 있답니다.^^*

먼저 필요한 재료들입니다. 꽃가위와 초록색 테이프, 초록색 가는 철사, 그리고 초록색 리본으로 마이클스 같은곳에서 구하실 수 있어요. 참, 마지막에 묶어줄 이쁜 리본도 필요합니다.

코스코에서 사온 꽃다발을 펼쳐두었구요,

장미손질을 하는데 가시와 잎들을 다 뜯어냅니다. 간혹 시들은 꽃잎도 있으면 뜯어내 주세요.

장미를 한 웅큼정도 먼저 가지런히 모양을 잡아준 뒤 초롤색 철사로 윗부분을 꽁꽁 묶어 줍니다.

나머지 장미도 모양을 잡아 한데 묶어줍니다.

초록색 리본을 손잡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밑에서 부터 감아주는데 시작부분을 테이프로 고정시킨 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위쪽으로 줄기를 감싸 올라갑니다. 역시 끝부분은 초록 테이프로 고정해 주세요.

테이프로 고정한 끝 부분에 다른 리본을 달아 준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줄기를 가지런하게 꽃가위로 잘라줍니다.

이 장미부케는 직사광선이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꺼꾸로 매달아 두면 이쁜 드라이 플라워로 오랫동안 두고 보실수 있어 받으시는 분들이 더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그럼, 올해는 이쁜 장미부케로 사랑을 전해보세요.~^^*

위의 부케에 단 리본만들기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글이나 사진만으론 더 혼란스러우실것 같아요..그래서 다양하게 쓰실수 있는 매듭만들기를 보여 드릴께요.*^^*

*간단한 리본 매듭만들기입니다.*^^*

먼저 리본을 사진처럼 u자로 놓으세요.

리본을 크로스로 겹쳐주시구요,

매듭을 매듯이 왼쪽 보우를 안으로 넣으시고,

살짝 잡아 다닙니다.

이쁘게 모양을 잡아 주세요.^^* 그리고 리본의 끝은 사진처럼 삼각형으로 잘르시거나 사선으로 잘라 주세요.. 단 직선은 슬플 때쓰는 리본이니 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