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틴입니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데 어떻게 지내시나요..?
아이들은 방학이라 신이 났지만 전 꼼짝없이 매인 몸이 되었네요..

같이 성경 공부하는 커피 브레이크의 전도사님께서 결혼을 하셔서 오랫만에 케익을 구웠습니다...
오븐 앞에서 좀 더웠지만 오랫만에 폰단트를 조물조물 이쁜 케익을 만드니 재미도 있고 선물 받으실 분께서 좋아하실것도 생각하니 기쁘게 작업을 했답니다.^^

앞서 올려드렸던 폰단트와 생화로 장식했고 케익은 14인치, 10인치, 6인치입니다..
wedding favor로 쿠키도 구워봤구요..

사각으로 만든  케익입니다.

폰단트 케익과 아이싱 쿠키의 레서피는 앞의 컬럼에 올려 드린것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사진만 올릴께요.^^*

그럼, 뜨거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또 인사드릴께요.~^^*

얼마전에 결혼한 제시카의 웨딩케익인데요, 사진을 너무 멋지게 찍어서 보내줘 업데잇합니다..^^

웨딩의 테마 컬러가 브라운이라고 했을때 과연 신세대는 다르다고 느꼈어요..  브라운의 심플한 케익을 원해서 브라운 폰단트와 리본으로 장식했는데 웨딩 플래너로 친구의 웨딩을 도왔던 제이니가 꽃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여러분께서도 새신부를 축복해주세요.~^^*

그리고 제이니,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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