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되면 입맛이 떨어지죠. 급작스런 밤낮의 기온차로 인해 몸이 피곤하여 싱싱한 야채들을 요리한 음식들을 찾게됩니다.

그러나 샐러드로 먹기에는 충분한 양을 먹기 어렵죠.

쌈채소도 그러하구요.

그래서 무침을 통해 비벼먹기도 하고 상큼함을 더해 입맛을 돋우기도 합니다.

맵다면 향긋한 쑥탕(애탕국)이나 쑥지지미를 통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죠.

혹은 쌉싸름한 야채들을 먹음으로 입맛을 돋우기도 하는데요.

씀바귀, 고추냉이, 엉겅퀴, 민들레 같은 맵고 쓴맛이 나는 나물들을 무쳐서 벅기도 합니다.

한 입 쑥지지미

<재료 및 분량>

쑥 200g, 달걀 1개, 밀가루, 물, 소금, 후추, 식용유, 참깨

<조리법>

쑥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작게 소분한다.

밀가루, 소금, 후추를 섞은 후 달걀을 혼합하여 준다.

반죽에 쑥을 섞은 후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떠서 중불에 지져준다.

민들레 무침

<재료 및 분량>

민들레 200g, 고추장 2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양파 1/2개, 식초 2큰술, 매실청 2큰술, 참기름, 참깨

<조리법>

민들레를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고추장, 갈은 양파, 식초, 매실청, 다진파, 다진마늘,참기름, 참깨를 섞어준다.

민들레와 양념장을 버무려 준다.

고명으로 참깨를 뿌려준다.

세발나물 무침

<재료 및 분량>

세발나물200g, 고추장 2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양파 1/2개, 식초 2큰술, 매실청 2큰술, 참기름, 참깨

<조리법>

세발나물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고추장, 갈은 양파, 식초, 매실청, 다진파, 다진마늘,참기름, 참깨를 섞어준다.

세발나물과 양념장을 버무려 준다.

고명으로 참깨를 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