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탕평채가 부담되신다면...

청포묵 양념...

청포묵을 가로 0.7cm, 세로 6-7cm정도로 자른 후 끓는 소금 물에 데친다.

체에 걸러 물기를 뺀다.

소금, 참기름, 김가루(구운 김을 잘게 부순 후 체에 받쳐 고운 입자만 사용한다), 통깨

고명만들기...

달걀은 지단부친다. (이때 노른자 흰자를 나뉜 후 부친다.) 식으면 곱게 채썬다.

당근은 곱게 채썰어 소금, 참기름에 살짝 볶는다.

오이도 돌려 깍아 고운 채를 썬다음 소금, 참기름에 살짝 볶는다.

고기는 길이로 채썰어 간장양념(아래 참고)하여 조물조물 무친 후 팬에 볶는다.

접시에 담기

청포묵 양념한 것을 담고 그 위에 고명을 가지런히 놓기..

** 응용..

기호에따라 버섯이 좋으면.. 가을버섯을..

야채가 좋으면 여름 야채들을 이용하여도 좋다.

또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파프리카와 고추들...

쉬운 반찬... 또 격이 있는 한정식 셋트메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