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웧에 여기서 추천받은 JS Construction이라는 회사와 이층 홀웨이 화장실을 리모델링했었는데 공사 끝나고 한달뒤부터 물이새서 바로 밑에 있는 부엌 천장으로 물이 떨어지고 난리가 났었는데 몇번을 항의를 했으나 자기네들과 상관없는 부분의 문제라면서 오히려 짜증을내고 저희를 무슨 나쁜사람들로 몰아가더니 결국은 연락 두절.. 정말 욕나옵니다 ㅠㅠ
결국은 다른 회사를 찾았는데 그사장님은 바로 문제점을 찾더라구요.
JS가 공사했었던 화장실 벽 속에서 leak이 있더라구요 ㅠㅠ
(믿음이 가는 순간)
저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짜증나던 부엌을 드디어 그분회사와 공사를 했어요.
물론 이층 화장실도 다시하고 ㅠㅠ
부엌 천장은 다른곳보다 16“ 낮고 형광등 ㅠㅠ,
부엌옆의 세탁실은 쓸때없이 넓고 정작 필요한 부엌은 쥐방울만하고…
사장님의 아이디어대로 천장 높이고 세탁실 줄여서 부엌 넓히고
유러피언 캐비넷으로 교체했어요. 행복!!
공사는 거의 1달이 소요됐는데 공사기간내내 일하시는분들 매일 매일 일찍오셔서 정말 잘해주셨고 공사사장님도 매일 하루에 2-3번씩 현장에오셔서 진행상황 체크하고 저희와 진행상황이나 모든걸 상의해 주셨어요.
새로 고친 화장실도 너무 마음에 들고 부엌은 더이상 말할수 없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엠파이어 컨스트럭션 정말 강강강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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