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집에 가까워 잘 들렸는데 견적이 1000불 나왔어요 그런데 뿌리까지 다 없애는 게 아니라딱 땅 위에 보이는 곳 까지 자르나봐요. 제가 알기론 집에 가까이 있는 나무는 뿌리가 자라서 집의 파운데이션을 해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러려면 이번에 자를 때 뿌리까지 다 뽑아야 되는 건가요? 남편은 나무 몸통만 잘라도 뿌리가 더 이상 안 자랐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뿌리는 계속 자랄거 같거든요.
제 질문은 몸통만 잘라도 괜찮은 건지, 그럴 경우 천불 가격이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