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살 생선에 고추장 양념을 하여 밀가루를 묻히고

기름에 지진 색다른 생선요리.

파삭하면서도 촉촉한 생선요리로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보자.

재료

흰살 생선(Orange Roughy), 3/4 파운드

밀가루 2 큰술

밑간양념 : 흙설탕 1 큰술 , 맛술 1 큰술

양념:  고추장 1 큰술, 간장 1 큰술,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 작은술,

다진 파 1 작은술, 참기름 1 큰술, 볶은 통깨 1작은술

곁들이 야채

데친 브로콜리 1 컵

오렌지색, 빨간색 미니 파프리카 2개씩 (씨 빼고 4등분한다)

붉은 양파 1/4개 (둥글게 썰어둔다)

저민 아몬드2 큰술

양념: 간장 1 작은술, 다진마늘 1/2 작은술, 다진파 1/2 작은술, 설탕 1 작은술

        (잘 섞어둔다)

만들기

흑설탕과 맛술을 섞어 생선을 밑간한다.

참기름과 통깨를 제외한 양념들을 잘 섞어둔다.

밑간해 둔 생선을 양념을 넣어 잘 버무리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다시한번 버무린후 밀가루를 묻힌다.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 준비해 둔 생선을 넣어 겉이 바삭하게 지저낸다.

깨끗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준비해둔 야채와 아몬드를 넣어 살짝 볶은후

섞어둔 양념장을 넣어 다시한번 볶아 생선에 곁들여낸다.

요리팁

* 대구나 동태, 민어 등 다른 흰살 생선을 써도 좋다.

* 버섯, 가지, 아스파라가스, 당근 등 집에 있는 다른 야채를 곁들려도 좋다.

* 야채 양념을 소금과 후추로만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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