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단 음식을 싫어해서인지
모밀국수의 맛을 즐기지않았었다.
식성도 나이에 따라 변하는지 요즘은 얼음을
둥둥 띄운 소스에 모밀국수를 첨벙 담가
먹는 맛을 알 뿐만아니라 즐기게까지 되었다.
사서 먹는것이 편리함은 있으나 집에서 만들어먹는
맛에 비할수있을까?
한번에 많이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국수만 삶아 바로 먹을수 있어 좋다.
재료
물 4컵, 다시마 사방10cm, 가쓰오부시 1/2컵, 설탕 1/4컵, 간장 1/2컵, 맛술 1/4컵,
무 1토막(3cm), 실파 2뿌리, 와사비 약간, 김 1장, 소금 조금.
만들기
여름철에 즐기는 음식중에 콩국수를 빼 놓을수 있을까?
콩을 적당히 잘 삶아 갈아서 국수를 말으면
맛만 좋을뿐아니라 영양도 만점이다.
콩은 특히 여성에게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단다.
올여름 시원한 콩국수로 더운 여름을 이겨보자.
재료
칼국수용 국수또는 모밀국수 400g, 흰콩 1컵, 물 15컵, 볶은깨 1큰술
오이1/2개, 레디시 5개,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흰콩은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후 냄비에 넣고 끓여 끓어오르면 찬물 반컵을 넣고
다시 5분정도 더 끓인후 껍질을 벗긴다.
2. (1)에 볶은깨와 물을 넣고 믹서에 갈아 체에 내린후 소금간 하여 차게 둔다.
3. 오이와 레디시는 채썰어 놓는다.
4. 국수는 먹기 직전에 삶아 냉수에 헹구어 둔다.
5. 그릇에 준비한 국수를 담고 콩국물을 부은후 오이와 레디시를 얹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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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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