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 blue 라고 들어보셨나요?
코로나19와 블루의 우울함을 합쳐 생긴 신조어이며 코로나의 장기간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 우울증, 공포감, 공황장애, 번아웃등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한대요.

하지만...Blue의 또 다른 색채 심리적 의미는

내향적, 감정조정, 순응시키는 작용을 하며, 근심걱정을 잊고, 심신이 편안히 안정되며 평화, 행복, 희망을 추구하는 색이며,
심리적 독립성과 자기몰두의 성향을 지니며 내면의 소리를 경청케 하고 피로하고 아플때 욕구가 강하게 증가하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는다네요.


시간이 지나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코로나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텍사스 화가 쥴리엔 온더덩크 작품들이 집에 있는데...요새 멍때리며 작품들을 더 자주 보게 되네요.

블루색상 작품으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