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Houston George R. Brown Convention Center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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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조그마한 부스를 하나 갖는데도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부스는 이 한 전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퀼트쇼가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간다고 하니 어지간한 사이즈의 퀼트쇼에 가게 되면 또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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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작 중 하나입니다. 퀼트도 트랜드가 있는데, 요즘은 사진을 찍은 후 컴퓨터로 색상을 분석하고 다시 천으로 트랜스퍼를 해서 퀼트작품으로 많이 응용을 합니다. Snap Shot이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
 퀼트 잡지에서 본 듯한 작품일겁니다. 일본 작가의 작품으로, 미국에는 흔하지 않은 아즈미노 계열의 퀼트천을 이용한 작품입니다. 역시 퀼트를 보면서 일본작가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하는 작품이죠. 한국 작가들도 확연한 한국색을 지니게 되는 날이 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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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예요. 머쉰을 이용한 스티치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요즘은 퀼트의 장르가 다양해지고 많은 작가들이 머쉰을 이용해서 장식을 하고, 꼭 순면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서 퀼트의 영역에서 벗어난 많은 작품을 접할 수 있는데 이 작품역시 손으로 꼬매고 천을 잇고 한 것은 찾기힘들고 자수작품을 보는듯 모든것을 실로 그려낸듯한 그런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런 작품은 퀼트의 영역에서 빼고 싶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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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불꽃을 연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정열적인 꽃같기도 하고 화염같기도 해요. 작품의 제목을 한번 지어보세요. 작품의 제목은 며칠 후에 올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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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퀼트 작품들로 만들어진 숲이랍니다. 다양한 작품을 행어에 걸어서 앞뒤를 연결하고 입체로 만들었어요. 양쪽에서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집에서도 허전한 공간이 있으면 응용하면 좋겠어요. 이 외에도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부스들은 퀼트머쉰과 일반 머쉰들이예요. 경기탓인지 엄청난 세일을 해서 하루 이틀 더 있었더라면 세일즈 아줌마들의 말에 넘어가 머쉰하나 사 들고 왔을거예요. 내년 봄에 퀼트할 수 있는 머쉰을 하나 사겠다고 남편에게 다짐을 받고 이번에는 사고싶은 마음을 접어야했답니다. 퀼트쇼에 가면 배울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내년도 한 해 동안 무엇을 만들까하는 아이디어들을 많이 담아와요. 전 세계에서 모여든 퀼트 작품들을 보고 나도 뭔가 완성해보고 싶은 생각이 불끈 불끈 하는 것이지요. 이 마음이 부디 오래 오래 새 퀼트 작품을 완성하는 날까지 계속되길 바래봅니다. 제 개인 홈피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알립니다. 지난 봄부터 인터넷카지노 링크와 다른 여러 잡다한 링크를 걸어주시는 아주 좋은 분들이 많더니 급기야는 해킹을 시도했었다는 메일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별것도 아닌 개인 사이트에 뭐가 있다고 그런 시도를 했는지 제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정보와 사진을 통해서 퀼트를 배우고 있는 몇몇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서 하고 싶어요. 저조차도 아예 사이트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서 그곳에 글을 올릴 수 없어 이곳에 알려드립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복구가 되어서 더욱 더 좋은 퀼트사이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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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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