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연꽃 씨를 물에 담궈 3일만에 발화된 것이 너무 신기해서 사진을 올렸었습니다.
이제 한 15일 정도 되었는데 이렇게 작은 연꽃 잎이 펼쳐졌어요.
너무 쑥쑥 자라니까 살짝 에어리언같은 느낌도 들었네요.
아무튼 내가 생각한 큰 연꽃잎의 연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솔직히 그렇게 커져도 감당 불가이긴 하니까 그냥 이렇게 키울 수 있음 좋겠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창가 햇빛 받으라 놓아 두었는데 그 모습 너무 예뻐 엡데이트도 할 겸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