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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오렌지 샐러드 Hyunjoo Park (wonderwoman) 2012-7-1  23:24:36

 

보통 사람들은 이태리 음식을 비롯한 서양 음식은 

뭔가 만들기도 복잡하고 평상시에 만들어 먹기에는 무겁고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실제로 매일매일 이태리 국민들이 먹는 가정식 이태리 음식은

우리나라의 콩나물 무침 만큼이나 만들기가 간단 한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사람 사는것은 어디나 마찬가지 인듯

바쁜 일상에 이것저것 복잡한 재료를 지지고 볶고 시간 있는 사람이 이태리나 한국이나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특히나 정통 이태리 음식들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양념이나 요리방법을 최소한으로 간단하게 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려는 점입니다.

아스파라거스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 있죠..

 

봄만되면 이태리 에서는 제철 야채인 아스파라거스가 시장에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퇴근길에 한뭉치씩 사다가

슬쩍데쳐 오일과 식초만 위에 졸졸 뿌려 먹는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제가 사는 이곳 샌프란 시스코는 6월 부터 슬슬 아스파라거스 시즌이 시작 되는데요..

제철에 무르익었을때 수확한 아스파라거스는 고소 하면서 단맛이 나는 것이 아주 맛있습니다..


 초간단 정통 이태리 가정식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리시간 [30]

요리양 [2인분]

요리재료

아스파라거스 [한단/450gram/ 1 lbs]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3큰술]

식초 [1큰술]

소금

후추

오렌지 [1 /없어도 무방]


재료를 모두 모아 봤어요...

오렌지는 제가 그냥 넣어 본것이니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레드와인 비네거를 사용 했는데 집에있는 식초중에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돼요...

되도록이면 과일향의 식초를 사용하면 훨씬 좋아용...ㅎㅎㅎㅎㅎ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살만 발라 냅니다.

오렌지 껍질 벗기는 방법은 바로 전 칼럼에 상세히 설명 했습니다..




올리브 오일과 식초 섞은 볼에 오렌지 발라내고 남은 오렌지 껍질을 손에 쥐고 짜서 흘려 넣으세요.





소금과 후추를 넣어 간해 줍니다...

맛을보면 시큼하면서 향긋할거에요






팔팔 끓는 12컵의 뜨거운 물에 소금을 2큰술 넣고 아스파라거스를 넣어 30초간 삶아 줍니다.

아스파라거스 굵기가 연필만 한데 아스파라거스의 이름은 Pencil Asparagus 라고 합니다.

(Tip) 이리 얇은 아스파라거스는 껍질을 벗길 필요가 없어요...밑동 3cm 잘라주면 됩니다.





30초간 삶아낸 아스파라거스를 재빨리 채에 받혀 물기를 줍니다...

(Tip) 샐러드는 차게 먹는것이 아니라 따듯하게 혹은 그냥 미지근 하게 먹는것이기 때문에 얼음물에는 담그지 않습니다.






채에 받혀 물기를 아스파라거스를 접시에 담고 만들어 놓은 드레싱을 위에 졸졸졸 뿌려 주는거에요....






오렌지를 준비하신 분은 오렌지를 위에 올려 예쁘게 장식 합니다...

 

 

오렌지와 아스파라거스의 조화가 참으로 예쁘죠?

 

샐러드로 식전에 먹기도 하고

육류요리나 파스타 요리에 곁들여 사이드 디쉬로 먹어도 참으로 좋아요...

이태리 음식이라는게 별거 아니죠?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시금치 무침이나 가지무침하고도 양념이 틀려서 그렇지

만드는 법은 약간 비슷한것 같습니다.

 

아스파라거스 구입이 어려운 분은 껍질콩이나 호박, 가지등

다른야채를 응용하셔도 될듯 싶어요....

 

Happy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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