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김치

비늘김치라고 들어 보셨나요?

무에 비늘처럼 칼집을 내어 만든 김치를 비늘 김치라고 해요.

즉 무우를 고급스럽게 변신 시켜 준것이지요.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맛, 손이 자꾸자꾸 가는 매력적인 맛의 김치…

하지만 결코 만들기가 쉽진 않지요.

칼집 사이사이로 양념소를 넣어야해 배주김치 담그는것보다 어려울 수 있지만

가을 무는 보약이란 말이 있듯 무를 환골탈퇴시켜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새로운 도전을!!!

    (칼집사이로 양념소를 넣어야해 채칼로 썰어 준비하는게 좋음)

3, 무우에 난 칼집 사이사이에 양념소를 넣어 배추잎으로 감싸준다.

     (배추잎으로 싼 사진을 못 찍었어요)

4, 먹음직 스럽게 잘라서 그릇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