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다양한 제철식품으로 풍미를 즐길수 있어

금방 담궈 살짝익은 맛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한다.

 장김치는 소금의 짠맛이 아니기 때문에 생리활성 물질이 많고

무기질, 미네랄이 풍부해 섭생에 좋다고 한다.

고추가루, 젓갈이 들어가지 않아 검은색  김치라 불리기도 하지만

간장 때문에  맛이 달짝지근해

김치 라기보단  요즘의 장아찌같은  반찬 느낌. ..

사람이 나이가 든다는 것은 기억할게 많다는 것이라고 한다.

내 기억 한편에 장김치도  넣어볼까 싶다.

만드는 법.

오이를 깨끗이 씻어 소금물(소금1, 물5)에 1시간 정도 담궈둔다.

소금물에서 건진 오이는 헹궈서 반으로 갈라 속을 피낸다.

속을 파낸 오이는 뜨거운 팬에서 살짝 구워낸다.

오이를 굽는 이유는 식감이 아삭아삭하며 색이 변하지 않기때문이다.

쇠고기를 심심하게 간장에 볶아 오이속을 채운다.

부추를 살짝데쳐 오이를 묶어준다.

전복은 깨끗이 손질하여 끓는물에 레몬을 넣고 살짝데쳐낸다.

간장1, 물3, 꿀(기호에 따라) 조금, 양파1개, 파, 표고버서, 다시마, 생강을 넣어

 끓여 간장물을 준비한다.

고기로 속을 채운 오이에 버섯, 전복, 양파썬것, 파, 붉은고추를 넣고

위의 간장물을 채에 걸러 부어준다.

오이, 전복, 표고버섯을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아 간장물을 자작하게 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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