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고 입맛도 돋구며 기분까지 상큼하게 해주는 봄 샐러드

더덕과 부추를 이용한  소박한 봄 샐러드로

내몸에 봄 기운을 넣어 보기로 하자.

붉은 비트로 소스를 만들어

마치 봄꽃 느낌을 입속에서 즐겨보면 어떨까

봄이라서 보다 보고있으면 괜시리 좋아 웃음이 나는 봄꽃.

그래서 우리는 봄을 기다리나 봅니다.

이곳에선 사철 꽃을 보지만

그래도 한번더 생각하며 웃음짓게되는 봄꽃을 보면

몸도 마음도 꽃향기로 가득 한것 같다.

오늘 식탁엔 꽃을 담지 않았지만

봄이면 기다려지는 봄꽃의 향을 샐러드속에 서 찾아보자.

만드는 법

더덕은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내어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 둔다.

쇠고기는 찹쌀가루에 묻혀 구워내고 부추와 더덕을 골고루 섞어

 (잣가루, 소금조금,참기름) 밑간하여 버무려 낸다.

잣소스에 밑간한 더덕,부추, 쇠고기구이를 잘 섞어 그릇에 담아

 두부를 도톰하게 구워 돌려담고 비트 소스로 장식하고 먹을땐 소스에 버무려 먹는다.

비트소스: 비트, 양파 갈아서 2T, 올리브유1T, 식초혹은 요리초 2T,꿀2T,

                소금조금, 한국 야쿠르트1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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