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에 저항력이 떨어져서인지 추웠다,더웠다를 반복하는 날씨탓으로

몇주째  감기,알러지로 인해 내목소리를 잊고 사는것 같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바다가 육지보다 훨씬넓어

바다에서 나오는 먹거리 또한 굉장히 다양하다.

그래서 진정한 자연식은 육지와 바다의풀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밥상이라고도 한다.

해초는 아직 채소에 비해 덜 알려진 식재료 이지만

몸의 저항력을 키워주고 장건강을 좋게하며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된다한다.

지난주 쌀쌀했던 날씨가 오늘은 더워 밥생각을 잃게 만든다.

 해초샐러드로 국수를 삶아 비벼 먹으니

바다내음과 함께 상큼하게 입맛을 살려 주는것 같다.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듯 음식도 있다가 사라지는듯 하다.

요즘 웰빙바람을 타고 해초요리가 다양하게 선보이는것 같으니

있을때 자주 먹어주는것도  건강을 챙기는 한 방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