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도 많이 좋아져 따뜻함과 더위의 중간에 있는듯 하네요.

요즘 지구의 이편저편에서 많은 사건

특히 일본 지진으로 지구 전체가 환경의 영향을

받고있는중에  많은걱정중

 먹거리 걱정을 떨칠 수 없는게 주부의 마음 인가 봅니다.

 따뜻해진 날씨만큼

우리마음도 활짝핀 꽃처럼  밝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봄하면 새콤달콤한 음식이 많이 생각이 나는데

한국서 온 매실액이 있어

꼬막과 함께 해초나물에 섞어 보았습니다.

또 다이어트에 도움이된다는 현미밥에

꼬막장을 만들어 비빔밥을 드시면

봄철입맛을 살려 주는데

좋은 식단이 될것 같군요.

꼬막은 철분, 단백질,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며 특히 필수 아미노산인

 나이아신, 히스티딘등이 들어있어

저혈압 개선과 빈혈에 좋은식품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헤모글로빈도 충분한 식품으로,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임산부에게도

 아주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꼬막장 현미 비빔밥

꼬막장 만드는법

된장과 고추장을 1:2로 섞어 마늘, 파를 다져넣고 

 꼬막(익힌 꼬막: 아래설명)을 넣고 볶아

장이 끓을때 불을 끈다음  참기름1Ts을 넣어 잘저어준다.

장이 짜거나 매우면 꿀이나 요리당을

기호에 따라 첨가한다.

그릇에 현미밥을 조금 넣고 나물을 돌려담고 꼬막장을 가운데 올린다.

꼬막 매실액 해초 샐러드

 꼬막 삶기:끓는물에 찬물 한컵을 넣어 깨끗이 손질한

 꼬막을 넣어 2~3분 뜸을 들인다.

꼬막은 뜨거운 물에 넣으면 질겨지기때문이며

쫄깃한 맛을 내기위해...

삶은 꼬막은 매실액에 담가 잡냄새를 제거한다음 사용한다.

(왼쪽 사진)

해초나물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매실액에 담근다.

매실액이 없으면 흑초에 물(1:3)을 섞어 사용해도 됨.

해초를 가운데두고 꼬막을 돌려담아

 양념장을 심심하게 만들어

꼬막위에 뿌린다.

양념장:매실액(흑초)과간장,물(1:1:)을 혼합하여

 새콤 매콤하게.

제가 양념에 사용한 쉽게 구할수있는재료들입니다.

저는 우리몸엔 우리것이 적합다고 생각하며

문의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사진에 담았으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