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 새로운 한 해가 시작 되었네요.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데 난 항상 제자리에서 맴도는듯.

해가 바뀌어도 똑 같은 나의 일상의 무료함 탓 일까

여러분은 올 한해  어떤 계획과 희망을 품고 계신지요???

아무쪼록 여러분 원하시는 대로 모든일이  잘되시길 바랄께요.

잠시 방학이라 분주했던 우리집도

이젠 본연의모습으로  돌아와

고요한 적막감이 도는군요.

항상 제자리 있는듯한  창 밖의 나무와 꽃들도

조금씩 변화를 주며 나를 반겨주고 자기몫을 다하는데

나만 허전함을  핑계삼아  아직 게으름을 피며

내일 부터는 부지런 하게  변해야 겠다  다짐 또 다짐 해 본다.

 일 없이 시간만 보내다 보니 벌써 1월도 중순에 접어들었군요.

사진기술도 부족하며 음식할때

사진 찍는것도 잘 잊어버리고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애들이 먹기전에  폰으로 찍은사진 올려봅니다.

 크리스마스때 간단히 차려 아이들과 함께 보낸 저녁.

준비해둔 양송이떡갈비가 빠졌군요.

새해 아침 모두 늦~은 브런치  그래도 새해 첫날이라 떡국은 있어야 하기에

조금끓여 애들이 학교로 돌아가면 한국음식이 그립다기에

매운낙지불고기도 함께

두가지 떡갈비 비교

우리집 애들은 떡갈비를 좋아해 떡갈비를 내마음대로 쉽게 만들어준다.

음식보다 사진찍는게 왜이리 힘드는지

아래 사진은 전에 잡지사에서 찍어간 사진을 올려봤다.

둘다 내가만들었지만 사진이 많이 차이나는듯..

양송이떡갈비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마늘 버섯떡갈비는 새해 음식으로 준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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