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된 아기 고양이를 데려 왔는데요.
어제 고양이 데려오고 펫스토어에 사료 사러 돌아 다녔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오리젠이나 halo 라는 브랜드를 마음에 두고 돌아 다녔는데 저희가 촌구석에 살아서 그런지 저희 동네에는 없었어요.
너무 급한 마음에 블루 버팔로 사왔거든요.
제가 처음 고양이 입양했던 십 수년 전에는 블루 버팔로가 아주 좋은 브랜드라고 미씨방에서 강추하던 브랜드인데, 이젠 평이 조금 바뀐것 같더라구요.

저희 이전 고양이는 평생 wellness 만 먹여 키웠는데 마지막에 kidney failure 가 와서 처방 사료 먹다가 하늘 나라 갔구요. 물론 wellness 사료 때문에 그런것 아니겠지만, 평생 이 사료만 먹른 아이가 아프게 되어서 두려운 마음이 있어요.
지금 온라인으로 주문하려고 보고 있는데 Natural Balance 브랜드 괜찮은가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