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살이 되어서 병원에 첵업 하러 가야 하는데 고민이 생겼어요.

작년에 다니던 병원은 친절 하긴 한데 왠지 모르지만 의사가 계속 바뀌고,
중성화 수술 후 보니, 수술자리도 삐뚤빼뚤이고, 배 전체 털은 물론 4다리 허벅지 털을 전부 밀어놓고도 이렇다 저렇다 설명도 없었던 병원.. 리뷰도 좋고 여러사람 소개로 선택했던 병원입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고양이 전문 병원을 알게 됐는데, 혹시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예민한 고양이라 마음엔 덜 들지만 냥이를 위해 그냥 다녀야 하는지 고양이 전문 병원으로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