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에서 냥이 입양하면서
아이한테 입양순간 모든 여행은 뷸가능하다고
불평하지 않기로 다짐받고 입양했어요.
겨울방학에 이어 봄방학도 아무데도
가지 않고 냥이 보며 지내는데
문젠 여름에 한국을 가야해요.
너무 오래동안 못갔고 이번아니면 3-4년 후에나
가능해서요…
다들 한국갈때 아떻게 하시나요?
여행처럼 며칠이 어니라 3주~한달정도라
딱히 맡길만한곳도 없고
너무 걱정되요.
아직 비행기표도 못끊었어요.
행여 못구하면 못가게 될거같아서요.
혹시 저처럼 고민이신분 계시면
같이품앗이 해도 좋구요.
아니면 맡기신곳중 괜찮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저는 얼바인이나 OC지역이면 됩니다.
빨리 구해놓고 티켓도 끊어야 할거같아요.
대략 6월에(미정) 다녀오려고 합니다.
데려갈까도 고민했는데 저희가 한국이 아니라
다른데 거쳐서 갈거라…
혹시 봐주실분도 연락주셔도 좋아요…
이제 7개월된 냥이입니다~
예민이라 소리에 엄청 민감하고 겁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