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저처럼 집을 장시간 비우게 되는 일이 생길 때 강아지 맡기실때가 마땅치 않으신분 계실까요?

물론 주변에 좋은 지인분들이 계시지만 강아지를 마음 놓고 맡길수 있는 마땅한 곳은 없는것 같아 글 올려봅니다.

되도록 이런 분이면 좋겠어요.
가정주부나 재택근무 하시는 분, 그리고 아주 어린 아이가 없는 집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잘 케어해주실 수 있는분! 저도 이와같은 조건입니다.

저희 강아지가 꽤 friendly한 편이라 강아지, 사람 다 좋아해요.

물론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훨씬 많지만 개인 일정이 생기게되면 그때마다 참 고민입니다 ㅠㅠ
서로 믿을수 있고 맘놓고 맡길수 있는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희집 강아지는 미니 닥스훈트 1살 여 입니다.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