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대학교 문제로 오늘 저녁에 출발해서 내일 오후 네시쯤 돌아올 예정이예요.
강아지가 오늘밤 혼자 있어야해서 원래는 병원에서 운영하는 보딩에 맡기려고 했는데.
저희가 오늘 저녁 5:50분에 맡기면 직원들 모두 6시에 퇴근한다고 하네요. 내일 아침 7시까지 어차피 혼자 켄넬안에서 있어야하는데...갇혀 있는것보단 그냥 익숙한 집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집에서 혼자 24시간 vs 13시간 케이지
강아지한테 물어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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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먹고 마시고 배변은 집에서 할 수 있어요. 보통때도 비가 오거나 산책시간 조금만 놓치면 그냥 배변패드에 잘하기 때문에 그건 크게 걱정이 안되는데
아무래도 집에 두고 간다면 중간에 와서 산책 시켜줄 수 있는 사람은 구해야겠네요.
울 집 댕댕이는 다른 개들을 너무 무서워해서 보딩에 맡기면 엄마도 없이 스트레스가 더 클까봐 그게 더 고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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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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