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여행 갔다가 어제 왔는데요.저희딸이 며칠 산책을 시켰어요.집앞 전디에서 풀어 놓았고요.

와서 아침에 보니 (같이 침대에서 잤어요.ㅠㅠ)
배쪽을 보니 엄지 손톱만한게 달려 있어서 보니까 틱에 물렸더라고요.일주일전에 남편이 먼저 틱을 발견했고 그후에 강아지 털을 다 깎아줬어요.그이후인것 같은데…
흡혈후 사이즈가 엄청 커진것 같아요.ㅠㅠ
진드기가 손톱 사이즈만하게 팽창되어 있었고 쪽집게로 머리 부분도 빼냈어요.ㅠㅠ
병원에선 3-5주후에 증상이 나오면 오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디어틱 인가요?저희 아이는 라임병 예방주사는 안맞었어요.
틱은 검정색이였어요.
집안 전체 업체 불러야 할까요?좀전에 한마리 더 잡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