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 5살인데 큰병 한번 없이 항상 건강한 아이입니다. 백신을 맞아도 좋아서 뛰어노는 아이예요. 이번에 백신을 맞혔는데 이제 조금씩 나이가 들어서인지 맞고나서 하루는 피곤해하더라구요. 일년에 한번 백신맞으러 정기검사가는거 말고는 따로 다닌적이 없어요.그래도 이제는 보험을 들어놔야겠구나해서 알아보다가 들었습니다. 아직 보험 적용은 안되지만 보험 등록 하자마자 드는 이 안심되는 마음이 너무 좋네요. 우리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우리랑 오래오래 같이 살게해달라고 매일 기도합니다 ~
겨울비 내리는 밖을 보는 우리애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