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2살 말티푸를 키우고 있어요. 다행히 한쪽눈이 백내장때문에 시력을 잃은거 빼곤 아직도 점프에 우다다 뛰어다니고 아주 건강한 아이입니다. 우리 반려동물과 오래 지내셨던분들이시면 다 아시겠지만 12살 정도 되면 마취하고 teeth cleaning 하는게 걱정되고 두렵고 무섭자나요? 더군다나 구강청결이 강아지들이 오래사는 비법이라하니 제가 추천드릴까하구요!

우선은 이틀에한번 양치는 꾸준히 시키는데 치석 쌓이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치석이 많이 쌓이면 ultrasonic teeth cleaner 로 관리해줍니다 (사진이랑 비슷한거 아무거나 상관없지만 끝이 뭉뚝한거 뽀죡한거 두타입 다 있는 제품 추천). 1) 양치시켜서 치석을 좀 불린다음 2) 큐팁으로 물 묻혀서 이빨 dry 하지않게 하구요 3) 기계로 살살 긁어줍니다. 치석이 딱지 떨어지듯 뚝 떨어지더라구요. 중요한 점은 쎄게 누르지않고 막 긁지않는것. 막 하시면 이빨 갈리고 스크래치 나요.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하면 몇일 나눠서 해주세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우리 강쥐들 건강하고 오래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