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이웃이 가드닝 갔다와서, 근처에 있는 몰 파킹장에서 돌아다니는 강아지를 구조했어요.
집에 아픈 고양이를 포함해 6마리를 데리고 사는 형편이라, 집에 데리고 오지 못 해, 근처 문을 연 animal control에 다 전화해 봤는데, 더 이상 받을 수 없다고 하더래요. 다우니 셸터만이 데리고 오라고 해서 거기에 두고 왔는데, 계속 울고 있어요. 아이가 주인 못 찾고 안락사되면 자기 탓이라고... ㅠㅠ
Lakewood 근처에 있는 몰이라고 하네요. 혹시 이 강아지 보시거나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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