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둘째 두살 고양이(남자) '소바'가 

6개월 전부터 코를 긁기 시작하더니 결국 상처가 나서 피가 나고 
또 아무는 과정 가운데 간지러워서 또 긁어서 상처를 냅니다 

결국 한두달 전에 콘을 사서 씌우기 시작했고 

츄위에서 antimicrobial wound and skin care spray를 사서 발라주면서 상처가 아물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자유분방하고 자기 세계가 아주 뚜렸한 아이인데 콘때문에 조금 우울해 하고 불쌍해 보여서 

상처가 거의 회복되자마자 콘에서 해방 시켜주었는데..또 긁어서 상처를 냈습니다...

계속 이 과정이 반복되어서 알아보니 
왜 간지러운지를 알아 봐야 한다고 하는데 혹시 infected되었을까바 다른약을 사서 케어를 해줘도 봤는데..

진짜 vet가 답인건가요...? ㅠㅡ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