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이 믹스를 입양했고 5개월 정도에 저희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저희집은 타운하우스라 앞길쪽으로 나가면 잔디가 작게 있긴하고 산책 하루에 세번 정도는 시켜야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배변에 대해 검색하다보니 실내배변이 완전하게 되어야 실외배변도 수월하고 급할때도 참아버릇하지않고 한다는 글들을 봤는데 또 산책 자주 시키다보면 실내배변이 완전히 될수가 없다는 의견도 있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리중인데 먼저 궁금한게 있어서요.
사진같이 저희집 거실 옆에 페리오가 있는데 저런곳에서도 강아지들이 배변을 하나요?
가능하다면 급할때는 저기에서 시키면 좋을것 같아서요.(5개월이면 아직 아기이니 자주 한다고 들어서)
아니면 강아지가 햇갈릴수 있으니 일단은 무조건 집안에 패드를 깔고 실내배변에 익숙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을까요?
만약 저곳에서도 가능하다면 박스나 패드를 깔아주고 하게 하는게 좋을지(잔디가 없으니 생각해본거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미씨님의 의견을 구해봅니다.
생각대로 되는건 아니겠지만 다른것보다 배변에 관한건 일관성 있게 해야하는것 같아서 막 두서없이 질문을 해보네요 ;;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