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곳 산호세에는 이틀째 밤에 비가 주룩주룩 내렸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무가지들이 촉촉하게 젖어 있는 모습이 아주 싱그러웠습니다. 코사지와 하트리스 만들어 보셨으면 아마 플로랄테잎 감는게 좀 수월해 지셨을거예요. 오늘도 같은 방법으로 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몸에 부착하는 이런 작은 코사지와 부케는 먼저 가벼워야하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이같은 방법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모양의 볼을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제가 컬럼을 올리면서 편집하는걸 배우느라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았는데요, 아래에 만드는 방법 글씨를 안에다 필기체로 넣어보니 좀 글씨가 선명하게 보이질 않네요. 양해바랍니다. 다음엔 잘 해볼께요~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플라워 볼 만들기 1**

**플라워 볼 만들기 2**

이번에는 코사지를 만들었던 장미를 가지고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즐거우셨길 바라구요 제가 올린 이 기초를 바탕으로 많이 응용하시어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힘찬 하루 맞이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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