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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t`s Blooms in Style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 센터피스 Janet Choe (nnnew) 2009-12-23  03:02:24

매년 이맘때가 되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얼마남지 않은 한해에 대한 아쉬움과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희망으로 마음은 착찹함과 흥분이 교차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달에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크리스마스 덕분에 축제분위기가 느껴지니까요. 예전보단 덜 화려하지만 매년 이때가 돌아오면 밤 거리가 보석처럼 빛나는게 어린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간듯 하지 않나요?

크리스마스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온 가족이나 지인들과 디너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간단한 센터피스와 데코레이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드리고자 합니다.

 

Easy Christmas Centerpieces

연말 디너테이블에 놓을 아주 쉬운 레드톤의  센터피스를 소개합니다.

1.       Red Rose, Peony(red or burgundy) Red Tulip, Red Carnation Etc……… 이 재료중에 2~3가지 꽃을 준비한다.

2.       글라스베이스는 5 정사각형 3, 3.5 정사각형 4, 7 Heigh의 직사각형 또는 삼각형 4개를 준비하고 빨강색 미니 오너먼트를 베이스안에 넣고 물은 오너먼트가 살짝 떠오릏 정도만 채운다.

3.       각각의 글라스베이스에 같은 종류의 꽃을 소담스럽게 넣은뒤 물을 채운다. 처음부터 물을 가득채우면 오너먼트가 수면위로 떠올라 베이스 하단부가 비어 보인다. 다른 종류의 꽃끼리 섞지 않는게 세련돼 보인다.

베이스 셋팅 방법:  가장 큰 베이스를 디너테이블 중앙에 지그재그로 놓는다. 그 사이에 중간 사이즈의 글라스를 지그재그로 놓는다. 또 남은 공간에 남은 사이즈의 베이스를 지그재그로 놓는다. 꽃이 담긴 베이스를 일직선으로 놓지 않고, 지그재그 형태로 놓는 이유는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남은 공간은 빨간색의 초로 장식한다. 테이블 사이즈에 따라 베이스의 수를 늘리면 휠씬 화려해 보인다.

 

꽃을 사용하지 않고 글라스 베이스와 오너먼트, 초만을 사용하여 커피 테이블을 장식하였다. 이것 역시 칼라를 통일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Plants를 이용한 데코레이션

뭐니해도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식물은 포인세티아입니다. 어느 마켓이든 싼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데는 손색이 없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내기엔 부족하다고 생각 되는데... 그밖에 아마릴리스나 나르시스도 있지만 모두 플라스틱이나 테라코타 화분에 담겨있어 선물 하기엔 왠지 성의 없는 느낌이 들죠. 이럴땐 사진과 같이 솔잎과 솔방울, 리본 그리고 오너먼트를 픽처럼 만들어 흙에 꽂아주면 훌륭한 기프트가 됩니다. 일년 내내 보는 아이비 토피어리도 크리스마스의 장식 픽으로 포인트를 주면 귀여운 느낌이 듭니다. 테라코타 화분을 골드나 실버칼라를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쓰시면 휠씬 고급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겨울시즌에 나오는 아마릴리를 좋아하는데 도매로 구입해도 한 스템에 $3.50~$4.00씩 합니다. 크리스마스칼라로는 레드가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꾸미기

위 사진은 2년전에 작업한 것입니다. 집 주인인 웬디씨가 워낙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셔서

크리스마스 트리 대신에 만자니타 나무에 흰색 스프레이한후 우드박스에 넣고, 오너먼트와 크리스탈 가란드를 늘어 뜨렸습니다. 테이블 위엔 꽃 장식 대신에 각각의 실린더 베이스에 오너먼트를 칼라 별로 넣고 레드 칼라의 물에 flouting candle을 띄웠습니다. 리스는 거울을 사용하여 비 대칭으로 배치 하였으며. 화이어플레이스 앞에 있는 베이스는 두 피스가 각각 떨어져 놓여 있던 것을 모아서 놓은후 비즈장식의 픽과 조화를 이용하여 어레인지먼트를 만들었습니다.

 

 

위 사진은 같은날 작업했던 센터피스 디자인 입니다. 특별한 테크닉 없이 베이스에 오직 아마릴리스만 풍성하게 꽂고 red food color를 섞은 물에 초를 띄운 것 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건 조화 아마릴리스 입니다. 퀄리티 있는 것을 사시면 매년 쓰실 수 있고 굳이 얘기 않하시면 생화라고 생각할 거예요. 아마릴리스는 정말 화려하고 고급스러워요.

 

Christmas Wreath

매년 땡스기빙데이 후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클라스에서 첫번째로 작업하는게 리스 입니다. 만들기에 부담 없고 선물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거든요. 위 사진은 2005년에 회원분께서 만드신거예요. 이당시엔 후레시 리스를 이용했는데 향은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잎이 떨어지고 재활용이 않되는걸 아까와 하셔서 이젠 Artificial Wreath를 사용합니다. 본인이 정성 스럽게 만든 것을 매년 꺼내서 쓰는데 매번 새것 같다고 좋아하시더군요. 위에 사진도 4년전에 작업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쁘네요.(제 눈에만 그런 건가요?)

 

위 사진은 2009년도 크리스마스 클라스에서 리스 작업한 것입니다. 회원분 중에는 레드와 골드, 골드와 브라운, 골드와 실버톤등을 사용한 분 들도 계셨고 어떤 분들은 선물하신다고 6개나 만들어 가신 분도 있었어요. 다들 얼굴에 반짝이 파우더가 붙어서 나이트클럽 메이크 업 하신 것 같았습니다. 위 왼쪽은 브라운과 실버톤이고 오른쪽은 브라운과 그린톤의 조합입니다. 매년 하는 작업인데 이상하게도 트렌드가 뭔지 올해는 차갑고 미래지향적인 메탈릭 느낌이 너무 썰렁하게 느껴지더군요. 이번 2009년 디자인에는 유독 솔방울을 많이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패션과 디자인 전반에 걸친 과거로의 회귀 경향이 강해서 그런 것 같네요. * 솔방울은 그냥 사용한건 아니고 Primer를 넓은 붓에 바른후 솔방울에 거칠게 발라서 눈이 묻은 효과를 주었습니다.(빈티지 룩에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만자니타 나무를 이용한 Christmas Décor

 

몇 년전부터 만자니타 브랜치를 이용한 디자인이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그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좀 식상하고 지겹다는 느낌이 들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아직도 인기가 많지요) 위 사진은 클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대신에 만든것인데 길버트 어머님이 연출하신거예요.

위에 보이는  브라운색 가지가 만자니타 입니다. 브라운 칼라가 내츄럴 칼라이고 어떤 것은 잎이 달려 있기도 합니다. 형태는 비슷한데 연한 베이지톤인 것을 보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건 내츄럴한 상태의 가지를 기계에 넣고 껍질을 벗긴거죠. Sand Blasted 한걸 찾으시면 됩니다. 디스플레이 작업에 실버, 골드, 블랙, 레드(Red 스프레이 한것은 마치 산호 같기도 하죠.지난번 칼럼 참조)그리고 화이트 스프레이 한 것을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화이트를 스프레이 할 경우 sand blasted한 가지를 사용 하시는게 시간과 재료가 절약 됩니다. 내츄럴 칼라는 4~5번 이상 스프레이 해야 화이트 톤이 나오고 얼룩도 잘 생기거든요. 위의 디자인은 실린더 베이스에 솔방울과 오너먼트를 넣어서 나뭇가지를 고정 시켰는데 반드시 플라스틱 오너먼트 볼을 사용해야 합니다. 글라스오너먼트를 실린더 베이스에 넣게 되면 깨지겠죠? 나무가지는 디자인에 따라 가지치기를 해주어야야 합니다. 가지가 작으면 2~3개를 붙여서 크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글라스베이스 대신에 우든 박스에 작업하셔도 괜찮습니다. 고정이 잘 않되면 홈디포에서 플라스터를 사신후 물과 혼합해서 부으시면 금방 굳습니다. 그리고 우든 박스는 Dark Walnut칼라로 칠하시면 됩니다. (이런 디자인이 웨딩에서도 아주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Costa Mesa South Coast Plaza에 있는 Donna Karan 매장 디스플레이 디자인입니다. 컨셉이 같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얘기한대로 샌드 블레스트한 가지에 화이트 컬러로 스프레이 한 거죠. 그리고 화이트와 레드 로즈, 크리스탈 오너먼트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Dining Centerpieces

위의 어레인지먼트는 매년 크리스마스 바로 전에 만듭니다. 디너테이블을 위한 센터피스이기 때문이죠. 똑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Red & Silver,  Red & Gold 칼라로 회원분들이 만드신 거예요. 역시 Gold를 사용한게 화려해 보이긴 하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위의 것(Red & Silver)이 더 맘에 듭니다.

사진엔 없지만 White & Gold톤도 참 예뻐요. 크리스마스 시즌엔 레드와 화이트 로즈가 가격이 높습니다만 레드칼라가 더 비쌉니다. 전 레드톤 보다는 화이트 톤이 좋아요. 위의 두 디자인이 클래식 하다면 아래 디자인은 모던 합니다. 칼라는 White & Green 이지만 White & Gold도 멋지답니다.

위의 센터피스 디자인들은 직사각형의 다이닝 테이블에 잘 어울립니다. 만약 라운드 테이블이라면 아래 디자인이 더 낫습니다.

 

미씨 USA 여러분! 이번 칼럼이 몇칠만 더 일찍 올라 왔으면 더 나았을 터인데. 결국 크리스마스있는 주에 간신히 턱걸이 한 듯한 느낌입니다. 왜 매번 시간에 쫒기면서 살아야 하는지…….

전 이제서야 긴장이 풀려 그런지 너무 피곤하고 졸립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새 마음, 신선한 느낌으로 2010년 활기차게 시작해요~

 

 

Copyright © 2009  Janet Choe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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