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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t`s Blooms in Style

Blooms in Style을 시작하며……… Janet Choe (nnnew) 2009-2-9  12:34:38

안녕하세요? 앞으로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와 파티 데코레이션에 대해 컬럼을 맡게 된 janet Choe입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의 오렌지카운티에 살고 있으며 결혼 생활 7년차 주부랍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을 하였지만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가 되고 싶어서 매거진이나 화보 촬영장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유명 스타일리스트를 찾아가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될 수 있냐고 따라 다닐 정도로 열성적이였죠. 답답한 마음에 꽃꽂이를 배워 놓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화보집을 통해 본 외국 플라워 작가들의 작품은 제 인생의 진로를 바꿀 정도로 큰 자극을 주었지요. 그냥 예쁘고 아름다운 것 만이 아니라 그안에 오묘하고 황홀한 세계가 있더군요.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했지요.
‘아!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일을 직업으로 삼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결국, 내가 무엇을 하더라도 꽃을 매개로 하는 일을 평생 하면서 살겠다고 결심했죠. 많은 여자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보면 감탄하고 흥분하는 성격인데다 이 호기심이 왕성한 경험주의자는 내가 직접 해 봐야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물론 덕분에 수업료(?) 많이 치루었어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한 동안 허리와 어깨가 아프다며 투덜거렸던 제가 초심으로 돌아가야지 하는 마음이 드네요.

한때 꽃일이 너무 하고 싶어서 밤잠 않자고 제가 작업한 꽃 들여 다 보고 잡지와 화보집을 머리 맡에 두고 잠이 들 정도로 답답해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왔고, 당시 계획상으로는 꽃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갈 예정이었는데 운 좋게도 베버리힐스의 유명한 이벤트 디자이너이자 파티 플래너인 케빈 리 선생님 샵에서 디자이너와 인스트럭터로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제 스튜디오에서 플라워 디자인과 데코레이션에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지요.
꽃에 관심있는 분들께 부족하나마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와 테이블 세팅, 이벤트 데코레이션, 플라워 디자인 트렌드나 유명 작가들에 대해 알려 드리고 데코레이션에 관한 정보도 공유 했으면 합니다. 굳이 플로리스트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아이들이나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본인이 만든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는 아름다운 감동을 줄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삶의 공간이 한차원 업그레이드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꽃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구요 유익한 정보 드리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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