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조리사들의애환을아십니까??

겉으로 보기엔 하얀유니폼과모자.앞치마가 멋있어 보이죠.

조리사 진짜 힘든 직업입니다.

부푼꿈을 안고 시작하다가 중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열정을 갖으시고 아직까지 종사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모든분들도 아시다시피 아침에 일하러가서 밤늦게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제대로 앉아보지도 못하시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죠.

어떤분들은 유명한 레스토랑에 가서 돈도 안받고 일하시는분도있고요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우리 조리사들을 보실때 안좋은 선입견으로 봐주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조리는 해도해도 끝이 없읍니다.

날마다 새로운메뉴와연구개발에 공부합니다.

조리사가 만든 음식을 손님이 드시고 감격과감동을 받으시면

조리사로써의 상당한자부심을 느낀답니다.

여러분들은 아시는지요.

제가 레시피를 올리는 이유는 우리 한국음식이 주류사회에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저 보다 잘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그치만 그 맛있는 레시피는 언젠간 없어지겠죠.

저도 이 래시피를 배울라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읍니다.

저에겐 하나하나 소중하고 저의 재산입니다.

우리 조리사들 부디 존경하는 맘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