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히 뛰어 내려 오시는 당신이셨습니다.
"가방 무겁지? " "어여 이리내"
하시며 힘든 당신의 몸 마다 않고
그 무거운 가방을
항상 번쩍 받아 주셨지요.
"배고프쟈?"
사람은 잘 먹어야 혀.
잘
먹어야 힘도 나서 일도 잘허구 애도 잘 키우제.
어여 먹어… 하시며
항상 어린 애 처럼 반겨 주셨던
어머님의 온정이
한소끔 달아 오른
뜨거운 찜통의 수중기 처럼
집안 곳곳으로 스며들어
얼마나 따뜻했는지 모릅니다.
 |
이제 저를 반겨주시던
그 환한 웃음도
저 보다도 더 거친손으로
제 양손을 꼭 잡아 주시며
마음 아파 하시던
그 모습도 볼 수 없는
이별의 시간이 또 다가왔습니다.
그
리
곤
다시 조용해진 집에
나 홀로 밥상을 대하는
일상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당신은 제 곁에 없지만
냉장고 안에 차곡 차곡 쌓아두고 가신
반찬통을 열때면
넘쳐흘러 나는 어머님의 가득한
사랑과 정성을
온 몸으로 느끼며
어머님의 사랑을 먹습니다.
자식과 가족을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아끼며
평생을 살아오신 어머님
상한 음식도 버리기 아까워
"팔팔 끓여 먹으면 되야,
그라고 배 아프면
쥐똥약(정로환) 먹으면 후딱 가셔버링께" 걱정말고
하시며
쉰내가 코를 찌르던 음식도
맛있게 드셨던 어머님을 기억하기에
당신이 계실 때
행여라도 냉장고에 두었던 음식이 상하지나 않았을까
염려가 되어
이상한 냄새가 나면
몰래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 보니
자식에게 부족한 것이 없이 다 해 주고 싶으셨던
그 마음도
또 어머님 당신이 상한 음식도 마다 하지 않고 드셨던
그 이유를
이제서야 깨닳게 되었습니다.
 |
가진 것이 없어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역경도 기꺼이 다 참고 견뎌 내셨던 어머님을
전 기억합니다.
운전기사 딸린 친구가 놀러왔을 때
그 친구가 벗어 놓은 신발을 들고 나가
동네분들에게
"이게 도대체 무슨 신발이여?"
"이름 좀 가르쳐 줘봐"
라고 묻고 다니셨죠?
그리곤 다음 날 아직도 신을 만했던
프로스팩스 운동화는 어딘가 사라져 버리고
대신 빨간색 나이키 운동화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이른 새벽부터 자정이 넘어서 까지 일을 하시면서도
불평한마디 안하시고
항상 버스만 타고 오시는 어머님이 힘들까 싶어
역정을 내면
그제서야
"오늘은 오백원짜리 좌석버스 타고 앉아서 왔다"고
피곤함을 뒤로 한채 함박 웃음까지 지으시며
제게 자랑을 하셨던 분이
바로 어머님 당신이셨습니다.
그리고 비가 억수 같이 쏫아지던 날
제가 촐랑 거리고 뛰어가다
무릎팍이 깨져 피가 났을 때도
어머님 당신은 제가 혼자 일어날 수 있도록
저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사
.
.
.
.
.
.
.
실
시장 갔다 오던 길이라
어머님 양손에 드신 무거운 시장 바구니 때문에
그랬던 것을.....
저는
어여 일어 나. 이제 다 컸는데 피도 나고 깨지고 해 봐야제....
하셨던 말씀이
사람은 많이 넘어져 봐야
일어서는 것도 배운다라는 말이라 생각을 하면서도
그 비오는데
장바구니가
나 보다 더 중할까 싶어
어머님을 살짝 아니 많이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덧 세월이 흘러 40년 이상을 당신의 딸로 살았고
이젠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속상할 정도로
고집 불통인 당신이어도
아무리 많이 못배우신 당신이어도
가진게 하나 없는 당신이어도
전 당신의 자랑스런 딸이고
이제 저도 당신이 제게 보여 주셨던
그 길을 걸어가는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내가 많이 못배우고 남들 처럼
다 해 줄 수 없어 항상 미안하다” 하셨던
어머님 당신이
제게 주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번 깨닳습니다.
제 글을 우연히 읽고 계신 분들과
그리고 제게 따님 걱정에 문자도 주시고
어쩌다
새벽까지 이어진 영상통화로 함께 마음 나누었던 H님!
이제 용기가 조금 생기셨을까요?
저희 어머님들께서 보여 주셨던
당신의 희생을
듬뿍 먹고 자란 저희들입니다!
어머님들께서 보여 주셨던
그 용기와 지혜로
저희들도 하나도 배우지 않았어도
이렇게 아이도 잘 키우고 있고
한가정의 엄마로써 훌륭히 해 내시고 계시쟎아요.
인생을 살다 보면 가끔은 너무 힘들고 지쳐서
다 놓고 싶을 때도 있고
오로지 먹는 행복 밖에는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는 때도
사람이면 누구나 다 오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
그러다 어느 순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내가 왜 여기 까지 왔을까 하고 반성을 하기도 했구요.
매일 같은 일상속에 갇혀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 일과
육아를 하다보면
나는 없고
오로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삶으로 살아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많은 감정 교차하신 적도 있으셨지요?
나 보단 항상 자식을 위해 가족을 위해
그렇게 수고 하다 병들고 아픈데
아무도 내 외로움과 고통을 알아 주지 않아 속상하셨지요?
그런 날이 계속 되다 보니 스트레스도 받으시구요.
그리고 또 좀 쉬고 싶어 잠시라도 엉덩이 붇히고 앉으면
어떻게 아는지 우는 아이때문에
어머님 밥 한술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또 다시 배고픈 아가를 위해
아가 배 먼저 채워 주시고 나서야
겨우 먹는둥 마는 둥 허겁지겁
배만 채우셨던
어머님들, 많이 힘드셨지요?
그런데 이 과정도 다 저희 모두가 거쳐가야 하는
엄마의 길이 아닌가해요.
저는 아들과 남편 둘다 남자인 성과 살다보니
여자인 저와 상당히 많은 차이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뭐랄까, 아들과 남편 즉 남자들은 단세포 동물이다.
맛있는 거 해 주면 그냥 맛있다, 배 부르다, 고맙다,
재미난 영화를 보면 그냥 재밌다라고
간단명료하게 표현하는 정도의 감정이라곤
모기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들이지만
저희 여자들은 무언가 더욱 위로 받기 원하고
내 마음 알아주기 원하는
그런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이라
엄마, 많이 힘들었지? 밥 같이 먹자라고 한마디만 해 주면 될것을
그 말도 없이 걍 앉아서 자기들 배 채우는데
정신 없는 가족들 볼때면
정말 싫을때가 많으시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희 어렸을 적에
엄마가 밥 차려 주시면
엄마, 엄마도 이리 와 함께 먹어 했던 적
혹 있으세요?
전 나중에 아주 한참후에 철들고 나서야 엄마를 챙겼었지
어렸을 적에는 그런 적이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엄마가 되어 보니
엄마의 마음이 이랬겠구나, 정말 많이 아팠겠다 하고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내가 가족들에게 나 이렇게 당신들 위해
장보고, 음식하고, 밥 차려 주고, 일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다 하는데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내 마음좀 바라봐 달라고
내 마음 좀 알아달라고
투정 부리는 어린 아이 마음 같다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음, 지금 제 글 혹시라도 읽고 계신 어머님들...
오로지 가족 위해서 인생 다 바치다
어느덧 갱년기는 찾아 오고
건강도 나빠지고 내 아픔 알아주는 사람 단 한사람도 없어서
많이 속 상하시죠?
이젠 속상해 하지 마셔요!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어머님은 어머님만의 인생이 있는 것이고
남편은 남편대로의 인생
딸은 딸대로...
다 각기 자기가 가지고 태어난 인생대로
그냥 가게 놓아두시구요.
이젠 어머님의 건강 위해서
어머님만의 시간 아주 작은 시간이라도 꼭 가지시고
어머님 위해 있는 시간들 정말
소중하게 사용해보셔요.
제가 오랜 동안 일을 하며 저 보다 앞서 인생경험을 하신
나이 많으신 고객님들의 분들의 건강을 위해 일을 하다 보니
상당히 많은 간접 경험도 하고
또 그분이 후회 하고 계시는 그 마음 때문에
제 마음이 아플때가 너무 많아요.
왜 이런 거 있쟎아요.
가족중에 단 한분이라도 당뇨가 있다면 가족력을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에 조심하시는 것 처럼
지금 저희들 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을 보면
갱년기 때는 우울증, 불면증, 안면홍조 등등으로
고생하고 계시는것도 저희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또 젊으셨을때 운동 못하셔서 근소모가 심하신 분들은
골다공증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 까지 도져 고생하시는 분들
주위에 많이 계시지요.
그런데 이런 상황들
저희가 다 알고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일 때문에 가족때문에 손 놓고 있다
어느 덧 세월이 흘러버리고
오는 것은 우울한 마음과 질병뿐.
나이든다고 꼭 아파야 하는 것 절대 아니라 생각 해요.
미리 예방 가능하고
나중에 아이들 다 떠나고 나면
그때부턴 어머님과 아버님 두분이서
세계여행도 다니시고 인생 즐기셔야죠.
아이들 키우시면서 수고하셨던 많은 나날들
나중에 여유 있게 놀러 다니시며 행복한 시간 갖으셔야지
아프시면 안되쟎아요.
그 어느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
아이들 키우며 엄마로 살아가면서 그리고 일 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만들어져 버린 삶의 습관들이
나의 일상이 되어 버리고
오랜 동안 편하게 행해왔던 나의 습관들이
나중에는 나의 건강을 위협하는 적으로 오지 않도록
나를 위한 시간 꼭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습관을 바꾸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 처럼 많이 힘들다는 것
저도 알고 어머님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저도 저의 나쁜 습관 고치기 정말 너무 너무 힘들었고
아직도 고치치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나의 이 습관을
바꾸려고 이것 저것 시도 해 보다
생각보다 엄청난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 더 고치기 힘들어지고 기운도 빠지게 되요.
그래서
무언가 변화를 원하 실 때 한번 이렇게 해 보셔요.
고치기 제일 쉬운 어머님께서 생각하셨을때
이 정도 쯤이야 하는 제일 만만한 놈을 골라서
그 습관 하나 먼저 완전히 고칠 수 있도록 한번 시작해 보시는거에요.
그리고
"오늘 내가 하지 않으면 나의 내일은 오늘과 같은 나야"
라고 한번 생각해 보셔요.
그리고 반드시
아주 작은 목표를 세워서 꼭 성공 해 보시구요.
그렇게 하나 둘씩 조금씩 실천해 가시며
더 큰 목표에 가기 위한
나의 계획은 어떻게 세우는 것이좋은지
너무 힘들지 않게 내 생활이 너무 불편하지 않게
작은 계획부터 세워 보시고 반드시 실행하시면서
무언가 하나라도 목표달성을 하시면
꼭 어머님 당신에게 칭찬도 아끼지 마시구요.
어머님 당신은 이 세상에 단 한분 뿐이고
어머님만이 가지신 삶의 의미가 분명 존해하는
아주 멋진 분이세요.
엄마이기 이전에 나 "누구"로써 충분히
살아갈 이유와 가치가 있는 분이시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하실 수 있으세요!!!
어머님 자신 꼭 믿어 보시고
오로지 내 자신만을 위한
오늘의 작은 투자가
먼 훗 날 아주 큰 혜택으로 돌올 수 있도록
어머님 당신의 건강 위해
꼭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서서히 바꾸어 가기 시작해 보셔요.
저도 오래전 아이 출산 하고
오랜 동안 많이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살도 많이 쪘었고
뚱뚱해 진 몸 때문에
밖에 나가는 것 조차 그리 달갑지 않았던 때도 있었구요.
그런데 제가 너무 아프다 보니
몸만 아픈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함께 아파왔고
그 아픈 저의 생각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 전달이 되고 있다는 것을
제가 화를 내고 있는 모습에서 보게 되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강하게 마음 먹고
하루 계획을 잡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었어요.
체중이 너무 불어서 발목과 무릎이 아파서
매일 걷기 부터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기 시작했구요.
그리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스쾃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만큼
아주 조금씩 매일 하면서
서서히 근력 운동도 정말 쥐꼬리 만큼 했는데
운동도 운동이지만
제가 넋놓고 아무거나 먹던 저의 식습관을
개선해 보고자
식단 관리에 신경 썼던 것이
크게 작용을 했었어요.
몇개월이 되더라도
내가 어느 정도의 기초 체력을 끌어 올릴 수 있을 만큼
몸을 먼저 만들고 나신 후에
근력 운동을 주 3회 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까지
만드신 후에
단백질 50%, 탄수화물 30%, 지방 20%을
기초대사량에 맞추어 하실 수 있도록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제가 맥북을 사용하다 보니 글에 링크 걸 수 있는 기능이 안되요.
그래서 번거로우시더라도 아래 링크 복사/붇히기 하시면 아래
링크 접속 가능하셔요.)
기초대사량 계산기 (영어)
http://www.calculator.net/bmr-calculator.html
기초대사량 계산기(한국어)
http://u-health.dobong.go.kr/hcal/metabolism.asp
계산해서 나온 칼로리가
예를 들어 하루 1200kcal라 했을때
운동을 하면서 이 정도의 양만 드시고
운동 하시면
배가 너무 많이 고파 쉽게 포기 하 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우선 처음에 살 빼실 때는
갑자기 칼로리 확 줄이고 활동량을 마구 늘려 주시는 것 보다
서서히 내 몸의 습관만이라도 바꾸어 줄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운동과 식단을 꾸준히 매일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어머님들 만의 노력만 있다면
건강은 머지 않은 곳에서
어머님들을 기다리고 있으리라 분명 믿어요.
너무 안드시고
제약하고 안되 살쪄 하시면
반대로 더 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생겨서
오히려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 배 고프지 않게 물도 수시로 많이 마셔 주시구요.
혹시라도 거짓 배고픔이 가끔씩 밀려 올때
그땐 물을 한 두컵 많이 들이켜 보세요.
그리고 나서도 배가 계속 고프다 하시면
커티지 치즈와 블루베리 조금 드셔 보시구요.
배가 고프다는 것은
"근육이 나 배 고파"라고 한다고 생각하시구요.
근육에 좋은 영양소 채워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양질의 단밴질 위주로 채워 주어 보세요.
간단하고 쉽게 드신다고
단백질 쉐이크 타서 드실 수 있는데
단백질 많이 먹는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근육이 마구 마구 커지는 것도 아니에요.
근력을 운동을 정말 한시간 / 한시간 반 정도로
근섬유 손상을 입힐 정도로
하시면 체내 질소균형 최대한 유지 할 수 있도록 해서
단백질 합성을 최대로 자극하여
근육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단백질 쉐이크의
섭취가 중요하겠지만
운동 처음 시작 하실 때는
그 정도의 강도로 아직 가실 수 없는 상황이라
일반 식이로 식사 잘 하시면서도
충분히 건강하게 살 빼실 수 있어요.
그러니 지금까지 드시던 식사 하실 때
단백질을 탄수화물 보다 좀 많이
그리고 매 끼니 마다
좋은 지방 아보카도 아주 좋구요. 1/4개 정도 드셔 보시구요.
그리고 야채도 단백질 보다는 조금 더 많이 해서
하루 세끼 아침, 점심, 저녁 꼭 드신 다 생각해 주시구
그 식사 사이에 간식(견과류 한 10알 정도, 블루베리도 조금) 도
조금만이라도 한번 드셔 보시구요.
배가 많이 고프다 하시면 방울 토마토 아주 좋아요.
칼로리도 낮고 수분이 많아 배도 부르구요.^^
그리고 제 컬럼 번호
184번 [건강] 다이어트 성공 비밀
컬럼 참고 하시면
도움 많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갑자기 되는 것은 없는 것 처럼.
조금 늦게 도착하시더라도
처음 부터 한길 두길 정석을 따라
천천히 가시다보면
분명 원하시는 목적지에
아주 건강하게 도달 하신 자신의 모습
꼭 발견하시리라 믿습니다!!
목적지 까지 가시는 동안
어머님께서 경험하게 될 여러 실행착오며
웃지도 울지도 못할 어머님만의 헤프닝들 모두 즐겨보시구요.
그 과정에서 배우시게 될 유용한 습관들
다 H님 것으로 만드시면서 가시면
평생 건강하고
아름다른 다운 몸으로
어머님 하고 싶은 일
오래 오래 하실 수 있는
튼튼한 몸으로 거듭나실 수 있게 되실거라 믿어요.
그리고 더욱 더 좋은 것도 하나 더 있어요.
"엄마도 이렇게 해 냈어"
그러니까 "너도 꼭 할 수 있을꺼야" 라는
"무언의 용기와 자신감"을
따님의 마음속에 깊이 심어 주실 수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힘 내시고요!!!
우리 다 함께 화이팅해요!
그리고 지금 어디에선가 힘들어하고 계시는
어머님들 많으시죠?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가면
흰눈 소복히 내리는 겨울이 오듯이
춥고 힘들었던 겨울이 있었기에
앞으로 다가올
어머님의 봄은
어머님 젊었을 때 보다
더 의미있고 멋진 봄이 될 수 있을거에요.
자. 이제 겨울이 거의 다 가고 있어요.
힘든 겨울 이제 거의 다 지나갔어요.
이젠 어머님들 앞에
좋은 일 많이 생길 "봄" 이 다가와요!
어머님들 모두 힘 내시구요!!
저희 모두 엄마니까, 엄마는 강하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 어머님들 믿습니다.
그리고 엄마이기 이전에
나 "누구"로써 어머님의 젊었던 시절
꿈과 희망을 갖고 꼭 하시고 싶어 하셨던 일이 계시면
다시 한번 도전 해 보세요.
아마 저 깊이 숨어 있던 어머님의 용기가
꿈틀 꿈틀 올라오시는 것 같지 않으셔요?
그럼, 다음 컬럼에도
어머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내용가지고 올 수 있도록 준비 해 볼께요.
어머님들 모두 아름다운 봄날 꼭 맞이하세요!
조. 홈. 맘 컬럼지기 두손 모아
어머님들 모두에게 행복 바이러스 꾸욱 담아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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