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마늘로 만든
오븐구이 마늘 까나페 재료
1 lbs 마늘
올리브 유 살짝 뿌릴 정도로
소금 후추 조금씩
로스트 마늘 만들기:
1. 375도로 오븐은 예열합니다.
마늘은 윗둥을 자르고 마늘을 올릴 팬위에 올리브 유 살짝 두르시고
자른 면을 밑으로 해서 호일을 덮고
45분 정도 구워 준 후 나머지 15분은 호일을 열고 구워 내주세요.
2.다 구운 마늘은 크림치즈에 1:1로 섞어 마늘 스프레드로
야채나 빵, 크래커와 함께 내셔도 좋고
그대로 구운 마늘을 넣어 파스타에 섞어 내셔도 좋고
삶은 감자와 섞어 마늘 매쉬 포테이토를
그냥 드셔도 좋은 마늘구이입니다.
제가 강의 날 선 보였던 로스트 마늘 크림치즈 까나페는
현미뻥튀기 + 마늘 크림치즈+ 마늘+ 라스베리 잼을
올렸던 까나페였습니다.
잼 대신 건조 무화가 (Dried fig)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4. 강의 네째날
재활치료 강의가 있었던 날
나쁜 생활습관이 인체에 미치는 근골격계의 부정렬과
나쁜 자세로 인해 습관화 되어 버린 부정렬로 인해 올 수 있는 통증과
이를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운동법과 생활 습관 개선에 대한
운동 강의를 하였었어요.
그리고 나이가 들며 점점 노화 해 가는
관절과 뼈와 뼈를 연결해 주는 인대강화에 좋은
파인애플로
시원한 스무디를 여러가지 만들어
그 날 참석하셨던 분들과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층에 중국 스탭들과
한인 스탭들 그리고 청소를 도와 주었던 스패니쉬 아저씨 까지
모두 함께 시원하게!!
그리고 스무디만 드시면 출출하실 것 같아
제 컬럼에 소개되었던
초보용 바나나 빵도 잔뜩 구워가
함께 나누며 좋은 만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이 날 만들었던
파인애플 스무디
레서피 알려 드셔요.!
재료:
파인애플
바나나
Wheat Germ
파인애플 쥬스
딸기 가니쉬
만들기:
모든 재료를 원하는 양것 블렌더 또는 프로세서에 넣고 갈아서
이쁘게 가니쉬 모양을 내어 잔에 부어 냅니다.
Wheat Germ에는 비타민 E와 엽산이 많이 들어 있어
이렇게 스무디 드실 때 섭취하면 좋을 것 같아 넣었어요.
너무 많이는 넣지 마시고 한컵에 1 Tbs의 양으로 해서 넣어서 만들어보셔요. ^^
그리고 강의 마지막 날
조.홈.맘을 사랑해 주시는 어머님이라면 다 아실
컬럼 번호 118번 허머스
[링크연결되었습니다.]
면역성 부스팅을 위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허머스를 만들어
신선한 브로콜리와 야채와 함께 맛있게 드시고
강의를 마쳤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멀리서 찾아 와 주셨던 여러 어머님 아버님들...
그리고
5일 내내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찾아 와 주셨던
"우리 딸은 저 멀리 켈리에서 컵케잌을 구워 파는 베이커에요."
하시며
강의 끝나던 날 제 두손을 꼭 잡아주셨던
여러 어머님과 아버님...
그리고
꼭 플러싱에 와서 운동수업 하나 만들라고
저와 유나이티트 헬스 케어의 옥 선생님을 붇들고
30분 이상을 이야기 하셨던
나이 70이 넘으셨던 너무나도 귀여우셨던 할머님도....
그리고
제 컬럼의 안내문을 보고 그 먼곳에서 찾아 오셨던 어머님들까지....
제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사 한인부서 담당 매니저이신
옥 선생님으로 부터 받은
10주년 행사 후기
또한
더욱 더 제가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으로 서있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고마운 글이었어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으로
더욱 열심히 하여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으로 발돋움 하기를 바라며
지난 유나이티드 헬스 케어 주최 "건강 세미나"
서머뤼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인부서 10주년 행사를 마치며...
"우연히 인터넷에서 죠앤리님의 깊이있는 건강 칼럼을 보고
"건강한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저희 10주년 행사 컨셉에 꼭 맞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죠앤님께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행사의 3/2에 해당하는 운동부분과 건강요리를
모두 다 맡으시는 것이기에
잘 되면 대박(?)이고, 그렇지 않으면 쪽박(?)이다 라는
주변의 평에도 불구하고
죠앤리님 칼럼에서 느꼈던 신뢰가 워낙 컸기 때문에
기꺼이 5일간 펼쳐질 저희 "한인부서 10주년 메인 이벤트"를
해 주십사 부탁드렸던 것이
지난 3월 초였는데 벌써 다음을 계획하고 있으니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 회사 스태프분들과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에게서
많은 찬사를 들었던 대박 성공이었습니다.
6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5일간 각각 매일의 주제를 가지고,
한인 커뮤니티의 전문의 선생님들이 강의를 하시면 이후
죠앤리님이 그 주제에 맞는 운동과 요리를 시연해 주시는 것이었는데
첫날 참석하셨던 여러 어르신분들이 열혈 팬이 되어서
마지막 날까지 참석해주실 정도로
죠앤리님의 강의는 대 인기였습니다.
강의내용도 자체도 좋았지만,
운동하실 때 한 분 한 분의 자세를 성의 껏 만져 주시고,
요리하실 때는 샬럿이 뭐냐,
타히니가 뭐냐,
병아리콩이 Goya냐 마구 쏟아지는 질문에도
하나 하나 친절히 자세히 답변해 주시는 태도에
많은 분들이 큰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각각 30분정도로 부탁드렸는데,
죠앤님의 열의와 참석자들의 부응으로
매번 2시간을 넘기는 유익한 시간이 지속되었습니다.
장소가 낯설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신 게 기획자인 저도,
참석하신 분들에게도 못내 안타까운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죠앤리님과의 프로젝트가
너무나 훌륭했기에,
저희 부서 자체내에서도 차후 죠앤리님과의
협력사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죠앤리님, 너무 감사했구요,
저희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인부서 잊으시면 안되요!!"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인부서 지역사회 담당자 죠앤 옥.
Community Outreach Associate
Asian Initiatives
UnitedHealthCare MedicareSolutions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옥스포드
202 Canal Street. 6th floor
New York, NY 10013
T.212-801-1978
F.212-801-1946
메이 아이 해브 유어 어텐숑 플리즈!!!
이번 달로 미씨에 컬럼을 쓴지 3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을 올려야 할 때 올리지 못하고 일에 치어 시간이 흘러가면
똥마려운 강아지 처럼
마음이 불편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가 상당히 많았어요.
미씨에 처음 글을 써나갈 3년 전만 해도
저를 기다려 주고 계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 하며
조급함이라던가 미안함이라던하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제는 많은 어머님들께서 제 컬럼 기다리고 계실텐데
하루 빨리 와야지 하는
책임감에 눌려
컬럼이 늦어지면 컬럼의 무거운 그림자가
항상 제 뒤를 졸졸 쫒아 다니며
조앤, 컬럼 써야쥐..(귀신소리) 이히히히~
라는 말도 들리는 것 같고
또 이제는 여러 어머님들의 일상에
제 컬럼이 작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을 때가 많아요.
지난 3년 동안 제 역량이 아님을 알면서도
오늘도 힘들게 살아 가실 어머님들과 소통하기 위해
글쓰는 재주가 없는 저이지만
제 마음만이라도 진심을 담아 전달해 드리자 하며
썼던 컬럼을 통해 많은 어머님들과
울고, 웃고, 토닥여 주고 받고, 나누고
때론 너무 아픈 거친 쪽지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이 모든 경험들이 제겐 아주
중요한 인생의 초석이 되었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연예인도 아닌 제게
그렇게 뜨겁게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또 제게 주셨던 그러한 아픔도 경험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을 주신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자신을 좋아할 수 없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면 분명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법이니"
그런 악플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고 위로 해 주셨던 말씀들 모두
항상 가슴에 새기며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라도 되는 글을 꼭 쓸 수 있도록
마음 다독여 가며
여기 까지 줄곧 달려 온 것 같아요.
멀리 시골에서 아가 장난감 사줄 돈이 없으시다고
너무 힘들어 하셨던 어머님
그래서
어머님께 보내 드렸던 글렌 용품들...
저도 많지는 않지만 저와 인연지어신 어머님께 위로의 말과 또는 이렇게
글렌이 사용하던 여러가지들을
이렇게라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어머님께서 제게 보내 주신 장문의 편지와
우주기념관 티셔츠와 모자
너무 감사합니다.
컬럼을 써 오면서
쪽지를 통해 많은 어머님들과
돈독한 정도 나누고 마음도 나누었던
제게는 정말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쪽지를 쓰며 울고... 웃고...
때론 가슴이 콩딱 거릴 정도의 레벨의 고난도 쪽지를 받을때면
그래 누군가에게는 각박할 수도 있는 동시대를 살며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이 사이버 공간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 보단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위해하는 그런 말이라도
해야 그분의 직성이 풀린다면
이 또한 내가 받아야할 나의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고요.
이와는 반대로 제 마음을 녹여주었던 많은 어머님들의 수 많은 쪽지들...
3년 동안 많은 어머님들과 소통하며
그 속에서 어머님들의 고충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려 했던 순간 순간들이 모여
오늘 저를 이자리에 서 있을 수 있도록 해 준 것 같아요.
제게 던져 주셨던 아픈 말과 따뜻한 말 모두 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먼 타국땅으로 이민 오셔서
온갖 고충 다 겪으시면서도
아이들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시간과 돈 그리고 건강까지
다 내려 놓으시며
열심히
지금도 일하시고 계시는
많은 어머님들과 비교 하면
저는 아직 어린 아가에 불과 하겠지만
오늘 제가 뉴욕에 오게 된 계기와 정착기라면 정착기를
여러 어머님들께 쑥스럽지만
나누어 볼까 합니다.
인생에 주어지는 단 3번의 기회!!
첫번째 기회라고 생각했던 저만의 착각이었을까요?
정말 뉴욕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없는 돈 간신히 만들어와
뉴욕에 도착했어요.
대학원 석사과정 이수 후
일년 밖에 안되는 Practical Training기간 동안
수 없이 보았던 댄스 컴파니 오디션들.
불체자라는 신분이 항상
제 발목을 잡았었고
유학생을 서포트 할 정도로
댄스컴파니의 사정도 좋지 않다 보니
제가 들어가 일을 할 곳이
바늘 구멍 보다 더 좁음을 느꼈었어요.
그리곤
어쨋든 목에 풀칠 먼저하고 살고 봐야 한다는 생각에
무용수의 꿈을 접어 둘 수 밖에 없었고
제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길을 가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두번째 기회라고 생각했던 정말 너무 아팠던 두번째 기회?
내가 직접 무용수로 뛰지 못한다면
뒤에서 무용수와 공연수들을 돕는
공연 기획자가 되겠노라
아직 제대로 체계화 되지 않은 한국예술문화 행정에
공연기획, 운영,행정 & 기획의 획을 꼭 그어보겠노라
아무도 아직 시작하지 않았던
그 분야에 최고가 되고 싶다는
눈 먼 욕심만을 앞세우게 된 계기가....
어려서 부터 특수 예술 학교를 다니다 보니
치마바람도 엄청쌨던 학교를 다녔었고
다들 자가용 타고 등하교 하는 곳에서
저는 매일 콩나물 시루 같은 버스를 두번씩이나 갈아타며
도시락 가방에 책가방에 실기복 가방에
무슨 전쟁터에 나가는 아이마냥 가방 주렁 주렁 매달고
학교 다니다 보니
부잣집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기죽지 말고 학교 다니라고
하루 벌어 먹고 사는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님께서 학교 선생님들께 상당히 열심히 하셨었어요.
제가 그리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렸지만
어머님은 큰 명절 때만이라도 인사를 드려야 한다고
하셨고 또 매번 전공과 선생님의 공연이 다가오게 되면
학생들에게 선생님 공연 티켓 30-40장을 팔아 드려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힘들게 먹고 사는 부모님의 돈이
왜 그렇게 쓰여져만 하는지
어린 저로써는 도저지 이해 할 수가 없게 되어
어려서 부터 마음에 응어리가 지어지게 되었어요.
무언가 공연 문화에 보이지 않는 부정부폐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그래서
무용학 석사도 마치고 어려서 부터 생각해 왔던
공연예술행정학에 관한 욕심을 불태우려고 하니
또 돈이 걸리고 했지만...
이 이야기는 제가 다음에 해 드리는 것으로 하구요.
빛을 엄청 지게 되는 상황에 입각은 했지만
정말 열심히 해서
뉴욕교육대학원에서 예술 행정학 제 2 석사를 또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실전 경험 쌓는다고
브로드웨이에서 거의 안 해 본 일 없이
정말 인쇄며 커피 심부름이며 벼라별일 다 해 가며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 회사로 입성하게 되었고...
그렇게 열심히 경험을 쌓아가다보니
2000년 경희대학원 경영대학원에
처음 예술 경영학과가 생겼을 때
경영대학원 교수님으로 부터 제의 받고 특강도 하는 기회가 주어졌었어요.
그래서
문화예술진흥원에 공연 상품 해외 마케팅이란 강의도 하게 되었어구요.
그렇게 제 이름이 조금씩
공연 기획 분야에 계신 분들에게 알려 지게 되면서
유럽도 안방 드나들듯 다니며
제 입지를 굳혀가던 어느 여름...
정말 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터지고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그 말 모두가 꼭 진실인 것 처럼
제 가슴 전체를 매워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의 시간이 오래 지속이 되다보니
10년이나 힘들게 이끌어 온 공연기획자의 길도
힘없이 내려와야만 했었습니다.
사람에게 닥쳐오는 시련과 아픔은
가장 힘든 때
한꺼번에 밀려 오는 것만 같았어요.
음, 제가 그렇게 세상을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보기 싫어서 익지도 않았는데 건들면
상처만 남는 여드름 처럼
곪아 터질 때 까지
놔두면
지가 알아서 터지고
지 혼자 알아서
피흘리다
지 혼자 세살이 돗아나듯...
이번에 왔던 사건으로 인해
아주 큰 여드름이 생겼는데
아직 곪아 터지지 않아 너무 너무 많이 아파요.
지난 주
오늘
어머님들 나이들면
신진대사율도 떨어지고
살 빼시려고 기초체력이나 자신기 가지고 있는 생활 습관
또는 신체 부정렬을 무시한체
운동만 하면 살이 빠질 수 있다라는 생각만으로
운동하시다 주로 다치시는 무릎 인대
특히나 요즘
"줌바"라고 라틴계 춤이 바탕이 된
에어로빅 클라스가 인기인데
라틴 수업 대부분이 살사, 머렝게, 바차타 등
발과 무릎이 반대방향으로 틀어지는 춤을 추다보니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상황에서
계속 몸무게의 가중을 무릎에 실린 채
과도하게 같은 동작으로 계속 틀어주시면
무릎 인대가 파열이 되어
좋아하시는 줌바도 더 이상 못하게 되시고
운동도 못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아 왔고
또 제게 메일 주신 미씨 회원님 위해
부족하나마
인대 관련 컬럼도 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 생각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컬럼을 만들어 업로드 시킨 후...
"인대관련 컬럼"의 조회수가 갑자기
걷잡을 수 없이 활활 타고 있어
아, 대문에 걸렸나 보다 하고 확인해 보았는데
대문에는 걸리지도 않았는데
조회수가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어
궁금해 하던 차...
미씨 속풀이방에서 터진 일명
"조앤 사건"
전문인도 아닌 사람이 무식하게 운동 시키다
고객이 인대가 파열이 되고 다리를 절뚝 거리며 나갔는데
그런 사람 부축도 하지 않고
미안하다는 소리 한마디 없이
모르척 하며 환불해 달라고 했는데 안 주더라.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Gym쪽 관계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더라...
뻔뻔하기 그지 없는 돈만 밝히는 천하의 사기꾼!
속풀이 방이 이 난리인데
아직도 컬럼에 미안하다는 소리도 하지 않고
무서워서 달달떨고 있는 파렴치한 x!
컬럼을 이용해 돈만 밝히는 장사근성 가득한 자격도 없는 x!
잘난척 하더니 그럴 줄 알았다 등등...
사람 저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세미나는 무슨 얼어죽을...
그곳에 간 사람들 다치면 저는 몰라요
당신이 잘못해서 그런건데 하며 내뺄사람이다...
등등
사실과는 상당히 왜곡된 수 많은 악플들이
저를 둘러매고 있었고
차마 읽기 조차 힘들었던
수 많은 글은 계속 해서
뜨겁게 달구어졌고
저는
그 사건 이후로
불면증도 찾아오고
심리적 불안감도 많이 생겨
다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저는 어려서 부터 무용과 체육시간이 너무 좋았고
어린 제 눈에 보였던 무용수의 아름다운 선에 매혹되어
정말 이쁜 무용수가 되고 싶었기에
몸의 라인을 이쁘게 하기 위해서
나의 신체는 어떻게 사용을 해야 하는지
인가의 몸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고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고 정렬이 되었을 때
가장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지
너무 알고 싶었고 또
더 큰 곳에서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를 이렇게 뉴욕에 까지 오게 하였지만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었던 제게
무용수의 길은 사치였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오만과 욕심, 부와 명예만을 위해
꼭 성공해서 어려운 부모님 호강 시켜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던
제게
주어졌던
공연 기획자의 길
정말 열심히 바닥 부터 시작했고
주위에서도 잘 한다고 칭찬 받으니
정말 잘하는 줄 알고
우쭐대며 일하다
인생의 쓴맛 단맛 다 보고
가슴 한편을 생으로 도려 내는 듯한
경험도 실랄하게 한 뒤
이렇게 사는 인생이 의미가 있을까?
내 자신을 찾는 길은 이 길이 아니다라는 것을
느끼기 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었어요.
그렇게 저는 제 인생에 주어진 세번의 기회 중
두번째 카드까지
저의 가려진 욕심과 무지로
다 날려 버리고
이제 제게 남은 단 하나의 카드!!
그 나머지 카드를
열어보기 위해
그리고 그 한장의 카드로 제 승부를 걸기 위해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를
알기 위해 마음 공부를 하게 되었고
그러다
어
느
날
거의 사망 일보 직전에 깨우쳤던
내가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을 하되
나를 위함이 아닌
상대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그 사람의 행복을 도와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도움을 줄때는
그 어떤 사심도 없이
내가 상대방이라면 내가 받고 싶은 그 이상을 주어야 한다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실천하려고 매일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편하고 어려워서 하지 않았던 일을 하기 위해
제 자신을 밀어 넣으며
멀고 힘든 길이지만
인내와 노력만 있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하루 하루 제 목표를 채워 나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제가 컬럼을 쓸때는
제 컬럼을 읽으실 분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자료조사 및 여러 가지 비교 분석도 하다보니
제 공부다 더 되어서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건강이라는 것이
음식만으로는 절대 건강해 질 수 없더라.
그럼, 무엇이 더 필요한 것인가?
운동?
그런데 운동만으로도 건강해 질 수 없더라.
그럼, 내가 직접 한번 다 경험해 보고
과학적인 근거가 뒷받칠 될 수 있는
증거를 바탕으로
내가 직접 한번 해보고 나서
이를 토대로
내 목표를 위해 가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저 또한
임신과 출산의 경험도 해 보고
오겹살 이상으로 제 몸에 붇어 살던 지방들도 빼보고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도 다 해보고
시중에 나와 있는 다이어트 제품 먹어보기도 해 보고
이것이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도 느껴보고 하다
이젠 임신 전 보다 좀 더 건강한 처럼 모습으로 나아가서
살아있는 본보기로
직접 경험한 것들을
저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어머님들과 함께 나누며
건강을 위한 "건강 전도사"가 되자라고
마음을 굳게 먹고가고 있는 중이에요.
저도 많이 모자란 사람이란
미씨 회원님들께도 정보 알려 드리며
저 또한 그 시간을 통해 더 많이 공부할 수 있어 너무 좋구요.
또 제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될 수 있는 던 모든 것들
다 제 컬럼을 찾아 주시고 기다려 주셨던 어머님들 덕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셨던 미씨운영자 팀원 선생님들과
조.홈.맘을 지금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어머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 다시 한번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나중에 먼 훗날
혹시라도 제 식당이라도 하나 차리면
"그냥 좋아서 해요" 하는 것 보다
전문 학위라도 하나 있으면
저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고충도 이해 하게 될 것이고
저 또한 혹시라도 쉐프님 못 나오시면
제가 직접 뛸 생각으로
불란서 전문 요리 학교에서 요리사자격증도 취득해 보구요.
그리고 무용수는 될 수 없었지만
신체의 아름다움은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세로 부터 나온다고 굳게 믿기에
이를 제대로 운동으로
승화 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닝 자격증도 필요하다 싶어
전문 트레이너 공인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도 따고
그외 Matial Arts Conditioning 즉 무술훈련증도
65세 이상의 노인 전문 운동 자격증 외
플라테스, 실버스니커스, 줌바, 파킨슨 병 재활, 스포츠 테이핑 외
다수의 라이센스와 자격인증을 취득하며
미국에서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나누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지난 주 금요일(6월 15일)과 일요일(6월 17일날)
큰 시험들이 두개나 있었는데
시험보러 가는 바로 전날
속풀이 방에 뜬 일명 "조앤사건" 으로 인해
우을증에 시달려
자살 밖에는 길이 없다고 생각한
고인들의 경험을 저 또한
큰 시험을 바로 앞두고
경험 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시트콤에서나 볼 수 있는
팝업 텍스트들이
제 눈 앞에서
전후좌우로 막 튀어나오는 것 같았고
눈을 감아도 보이고 떠도 보이고...
"저 여자 사기꾼이래"...
"정말 뻔뻔하다"...
"사람 인생 망쳐 놓은 나쁜x" ...
라고 하는 문자의 목소리가 제 귓가에 마구 들리는 것 같았어요.
읽기에도, 보기에도, 그리고 말에 담기에도 너무 힘든 그런 말들을
험하게 뱃어내시는 그 분들은
도대체 어느 분들인지
얼마나 삶이 힘들면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함부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가슴이 많이 아팠었습니다.
그냥 읽어 내려가기만 해도
심장소리가
무슨 돌비 서라운드 3D 시스템 처럼 쿵쾅 쿵쾅
손에 땀도 줄줄...
장장 두시간이나 걸려 시험장소가 가야 하는 그 전날
(지금도 이 글을 써내려가면서도 가슴이 쿵쾅 거려요.. )
단 한시간이라도 자야 그 먼곳 까지
운전을 하는터라
자려고 누웠는데
눈은 더 말똥 말똥 해지구...
익명이라고 아무 생각 없이 던지셨던 그 말들이
지금
악플을 달고 있는
그 당사자가
직접 당해 본다면 기분이 어떠실까?
그냥 다른 사람들도 하니까
덩달아 함께 그러셨을꺼야...
그래 누군가는
도마위에 올려져야 하고
또 오징어 처럼 씹혀져야만
그렇게 글을 쓰고 계시는 분들의
스트레스가 풀릴 수 있겠지...
그 분들의 북이 되어 드리는 이 시간 또한 그 분들에게
좋은 일 하는 것이니
나 혼자 죽임을 당하는 것은 괜찮아...라고
제 마음 추스리며
그 분들 원망치 말자 라고...
제 마음 많이 다독였지만
지금도 많이 힘이 듭니다.
그냥 하염없이 눈물도 나고
매일 밤 계속되는
수 많은
악몽때문에
밤마다 잠들기가 무척 힘이들었고
아직도 많이 아파요.
그리고 제가 느꼈던
이 기분이
목숨까지 끈을 수 밖에 없었던
한 여학생의 마음과 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더 많이 아팠었습니다.
문명발달이 가속화 되며
상대방의 마음을
단순한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보니
직적 얼굴 대면 하지 않아도
이렇게 글자 하나로
사람의 인생이 왔다 갔다 하는
세상이 어찌보면
너무 삭막한 것 같아
가슴이 아프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지구 반대편에 계신
부모님과도 바로 통화 할 수 있고
편지 할 수 있다는 점이 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말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힘이 엄청 크기 때문에
제가 컬럼을 쓸 때
정말 조심해야 되고
저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고 계신
저와 같은
엄마로써, 딸로써, 친구로써, 아내로써, 트레이너로써, 강사로써,
그
리
고
글 재주는 없지만 컬럼니스트로써
제가 어떻게 하면
독자님들 마음을 위로 해 드릴 수 있을까
무엇이 필요하실까?
무언가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정보를 드려야 하고
그 정보를 최대한 많이 조사해 보고
나눌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때
국어 실력 0도 없는 제가
글을 써 내려 가기 위해
머리털을 다 뽑으면
제 생각을 글로 옮기는 작업을 해요.
6월 달 마지막으로 있었던
정말 큰 시험 두개를 치르기 바로 전에 터졌던
aka "조앤 사건"
아직도 제 기억속에는
선생님, 제가 꼭 밥 사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쟎아요..
했던 그 초롱 초롱하던 목소리와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남아 계셔요.
그리고
저와 함께 대화했던 수 많은 카톡 메세지들
아직도 다 제 폰에 그대로 저장이 되어 있고
마지막 날 저와 함께 대화했던 내용이나
트레이닝 할 때
운동에 신경쓰기 보다는 항상 여러가지 이야기 많이 해 주셨던
귀여운 xx님의
목소리까지 아직도 제 귓전에 맴돌아요.
그런데 어느 날
정말
뜬금없이
갑자기 저희 짐 매니저가 제게 남겼던 두통의 메세지...
늦어도 좋으니 전화 주기 바람이라고 해서 전화를 해 보니
xx씨, 시아버님이 변호사인데
조앤 너 하고 트레이닝 받다 다쳤으니까
3개월 회원비 모두 다하고,
너랑 했던 퍼스널 트레이닝 했던 5번 + 그리고 남은 8번 다하고
병원 치료비 까지
다 안주면 고소하겠다고 하는데...
그 늦은 밤에
베리와 전화 통화를 하며 xx씨가
보내 준 이메일을 제게 읽어 주었는데..
아니야.. 그 분이 아니겠지...
그 분은 그런말을 할 사람이 절대 아니야 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전 xx씨 속에 있는 소녀같고 착한 면을 믿고 싶구요.
그때 그렇게 짐 매니저에게 이메일 보내시고 난 후도
저 xx씨 원망하지 않았고
지금 이렇게 속풀이방에 저를 모함하는 글을 쓰셨어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매니저에게 보내주셨던 3장 넘짓한 장문의 이메일
매니저 베리가 주어 저도 다 읽어 보았어요.
그리고 지난 3월에
저희 매니저에게
이메일 보내시고
환불조치 안해주면 고소하겠다고 하셔서
저희 짐 스태프들 모두 와
저희 사장님 두분까지 다 모인 자리에서
이메일에 써 주셨던
"부주의하고 개념없는 트레이너인
조앤으로 부터 트레이닝을 받다가
인대가 파열이 되어 다리를 절뚝이며 나갔다"
지금은 새벽 1시 50분...
이제 새벽 2시가 되어가요.
아직 컬럼이 다 완성되지 않았고
아마 완성이 되어 갈 즘이면 동이 틀 것 같아요.
이렇게 오늘은 밀린 제 컬럼을 두서 없이
써 내려 가며
그 날 많은 분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인간 최악이라는 "조앤"이라는
사람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제게 아픈 주셨던 많은 분들 모두
용서 할 수 있는 마음 달라고 기도하며
오늘 또 밤이 하얗게 물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잠을 몇시간이나 잘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제게는 새롭고 의미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님과 저를 비롯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또한
내일은 밝고 화창한 하루가 될 거라 생각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청순한 아이들의 해맑은 눈빛을 보며
그리고
오늘 글렌의 졸업식을 보며
아... 글렌도 크면
이렇게 마음도 다쳐보고 아파보고 상처 입고
그 상처에 난 고름을 닦아내며
하루 빨리
아물기만을 기다리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아픈 인간사 겪지 말고
그냥 지금 처럼 모든 것이 행복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그냥 살았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2012년 6월 컬럼 쓴지 딱 3년이 되는 오늘....
금년 6월은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달 인 것 같아요.
이제
조앤의 홈매이드 맘마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어머님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 드리고
더 이상 컬럼을 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라
고
말씀을 드리면
저도 어머님들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
다시 힘내서
영차 영차 하고
제가 3년전 어머님들께 처음 약속 드린 것 처럼
제 마음과 생각, 글을 통해,
제 운동 수업을 통해
또 요리 수업이나 강연을 통해
나누어 드릴 수 있는 만큼 함께 나누며 가겠습니다.
그리고
조.홈.맘 3주년 기념으로
이번 주 금요일날 있는 제 줌바 클라스
어머님들 모두 다 초대 합니다!
오실 수 있으신 어머님들 다 오시구요.
함께 신나고 즐겁게 운동도 하고 맛있는 것도 함께 먹어요.
자, 그럼, 퀴즈 하나 나갑니다.
조앤이 가지고 있는 CPT(Certified Personal Trainer) 인증은
어느 기관의 자격증일까요?
답을 맞추어 주시는 선착순 2명의 어머님께는
조앤표 100% 유기농 솜살롤 선물 나갑니다.
아시는 분 쏘시구요.
덧글로 달아주세용!
=========================
정답 맞춰주신
두분 쪽지 통해 선물 픽업 장소 전해 드리겠습니다.
=========================
저희 Gym에서 줌바 수업 끝나고 파티해도 좋다는 허락
이미 받아 놓은 상황이니
시간이 허락 하시는 어머님은
6월 22일 금요일 오전 11시
15 Grand Avenue
Palisdades Park, NJ에 있는
Fitness Factory Health Club에 오셔서
조앤 줌바 파뤼에 왔다고 하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그럼, 번개 이벤트 참가 하시고 맛있는 빵도 드시고
파뤼에 제가 만들어 갈 맛있는 음식 함께 드시고 좋은 시간 가져 보아요.
그럼, 조.홈. 맘. 3주년 기념 행사
신나는 음악과 함께 땀도 흘리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덕담도 나누는 행사 나누겠습니다.
그럼, 시간 되시는 어머님들 금요일날 뵈어요!!!
3년이 넘도록 꾸준히 조.홈.맘을 사랑하고 아껴 주신 어머님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번 컬럼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모쪼록 악플로 인한 무고한 사람의 희생이 더 이상은 나오지 않는
좋은 세상이 되기 바라며....
"수 많은 악플들은 제 심장을 고동치게 하지만
마음으로 써 내려간 단 한줄의 덧글은 제 가슴을 움직이게 합니다"
- - - - 조앤 리,
그럼, 어머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구요.
타주에 계신 어머님들 안타갑지만 쪽지를 통해 서로 마음 나누겠습니다.
현재 시작 새벽 5시 15분...
동이 트고 있는 맨하탄 마천루의 작은 부엌 책상에 앉아
전철 소리와 함께....
조앤의 홈매이드 맘마 컬럼지기
조앤 드림
남겨주시는 덧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쪽지로 어머님들 모두 다 찾아뵈울께요!
**********************
지금 제게 쪽지 보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표하며
제 수업 들어오시겠다고 연락 해 주시는 어머님들께 알려 드립니다.
제가 오늘 새벽에 시댁이 있는 콜로라도로 떠나요.
시댁에 다녀와서 7월 초에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됩니다.
그럼, 모쪼록 여름 동안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한국에 가서도 컬럼 열심히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컬럼에서 어머님들 모두 뵈울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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