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름 방학이라고 매일 같이 아이들과 살 비벼대며 몸싸움 하던 날이 엇그제 같은데
이젠 할로윈도 끝나고
얼마 안 있으면 추수감사절 온다고
또 그 많은 감사절 음식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어머님들 건강 잃으시면 사랑하는 많은 것들과도 이별을 해야 하시니
바쁘시다고 끼니 절대 거르시지 마시고
내 입에 들어가는 것 아깝다하여 그냥 김치 달랑 하나 놓고 물에 밥 말아 드시지 마시고요.
될 수 있으면 잠도 푸욱 주무시고
일도 너무 힘들게 하지 마시고
주위 사람들이 다 나를 두고 욕을 한다 할지라도
정의가 살아 있는 한 반드시 진실은 꼭 밝혀지게 되어 있으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그런 분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개의치 마셔요.
이제 곧 추수감사절 끝나면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연말 파티다 부부 동반이다 하는 모임에
다른 사람들은 이쁜 드레스 입고 오는데
어머님도 일생에 한번쯤은 정말 이쁜 드레스도 한번 입어보시고
아이들과 남편 앞에
우리 엄마가 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사랑스런 엄마로 부인으로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어머님들의 소망이신
"나도야 S 라인"
이 지긋 지긋한 살을 이젠 정말 빼 보자!
그래서
어머님들께서
제 대로 빼 보실 수 있도록
저 또한 제 몸에 직접 실험해 보며
느낀 여러 가지들을 종합하여
어머님들 앞에 들고 와 보았습니다.
수 차례 제 컬럼을 통하여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다이어트 관련 컬럼을 써 왔고
수 많은 컬럼 속에서 동변상련의 애틋한 마음을 주고 받은지도 꽤 오래 되었어요.
그러면서도 제대로 이 다이어트가 실천이 안되
아직도 많은 어머님들에게 골머리를 썩게 하는
아...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 때 난 또 드레스 한번 못입어보는구나가 아닌
앗싸, 나도 입었어...라고 라며
활짝 웃는 어머님들의 웃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등 컬럼을 통해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다이어트의 종착역이 될 수 있는
진정한 다이어트의 성공열쇠
오랜 동안 제가 직접 실험해 보며 느끼고 경험하고 또 해 냈던 이 과정들 어머님들께
다 열어 드릴께요!
나도 할 수 있다, 꼭 해낼 수 있다라는 신념 하나와
반드시 제가 말씀 드린대로만 꼭 지킬 수 있다면
꼭 성공하실 수 있는
진정한 다이어트의 노하우
오늘 밝혀 드리오니 읽어 보시고
어머님들도 실천해 보시고 올 말에는 제 글을 읽고 계신 어머님들 모두
지금 내 안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자아를 꼭 꺼내 거울 앞에 선보이시기를 바라며
이번 컬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이어트 전에 반드시 실행해야 할 내 습관 고치기
평생을 해 왔던 식습관
이 식습관을 고치기란 아주 힘이 들고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 어머님들 모두 다 동의 하시죠.
아무리 다이어트의 증조, 고조 할아버지라도
이, 먹는습관을 고친다는것
내가 즐겨 먹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바로 이 점이
다이어트를 망치게 하는 주범이 될 수 있다는거죠.
수개월 동안 열심히 운동하고 먹고 싶은 것도 못먹고 10파운드 뺐다고 좋아했는데
갑자기 몰려드는 우울증 및 생리전 증후군 떄문에
먹고 싶었던 폭신하고 달콤한 그 빵의 유혹을 못이기고
앉은자리에서 빵 수십개를 그냥 폭풍 흡입하시며
눈물까지 흘리시던 어머님의 모습...
그리고 그 다음날.
악~~
이게 뭐야, 아니 어떻게 하루 사이에 5 파운드나...
하시면 눈물을 머금으셨던 순간들 있으셨나요?
이렇듯
다이어트를 하시다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이러한 자신의 식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음식에 대한 강한 집착 때문에
중도 포기가 되고
또는
배고픈 나의 배를 먹고 죽은 귀신을 탓하며 그냥 먹자 하며 포기하셨던 순간들
어머님들 다 한번씩 경험 해 보셨죠?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기 전에
지키셔야 할 조앤의 수칙들 이제 부터 알려 드립니다!!
조앤의 다이어트 수칙 #1
식습관 전환을 위한 적응기를 가져라!
사람마다 대략 시기가 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의 경우 한달 정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아주 서서히 끓고
다이어트에 필요한 음식들을 아주 조금씩 입에 맞추어 가며 몸이 갑자기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응기를 가져 보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완전히 한번에 끓는 날도 있었고
또 다시 조금 먹어가며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하지만 조금씩 서서히 다이어트 식이 요법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제 머리와 입에 적응기를 충분히 가졌던 것이
다이어트에 성공을 가져 왔던 계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굳은 마음을 가지셨던 어머님들께서도
반드시 충분한 적응기를 꼭 가지신 후
충분히 준비가 되시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실 것을 부탁 드려 보아요.
조앤의 다이어트 수칙 #2
1차 적응기가 끝나면 실험기를 거쳐 서서히
입맛을 바꾸어 가는 시기를 가져라!
한달가량의 시간을 통해 수십년 동안 지켜오던 식습관을
어느 정도 바꾸셨으면
다이어트 시기에 먹게 될 음식과 일반 음식을 번갈아 먹어가며
점점 더 다이어트 시기에 먹게 될 음식으로 그 양을 늘려보세요.
처음 한주간은 아침만 다이어트 식단으로
두번째 주는 아침 + 2번째 식단
이런식으로 서서히 일반식과 다이어트 식단을 병해하며
습관화 하십니다.
조앤의 다이어트 수칙 #3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라!
제 2수칙이 완벽히 잘 지켜졌단 생각이 드시면
그 때 부터 다이어트 식단을
대략 1주일 분량을 미리 만들어 두시고
매 3 시간 마다 그 장소가 어디가 되었던 상관하지 말고 반드시 꼭 먹는다.
주의:
다이어트 시기에 가장 방해가 되는 요소는
친구들과 함께 외식을 한다거나
식구들과의 외식, 모임, 등등 때문에
잘 안지켜 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내가 먹을 양을 꼭 가지고 다니며
밥 먹을 시간이 되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대화 중이거나 아이들을 픽업 하러 운전을 하는 중이라도
꼭 먹는다 입니다.
여기서
다이어트 실패 원인 해방꾼 제 1 요소
먹을 것이 준비가 안되서
즉
도시락이 없어 배가 고프니
아무거나 손에 닿는대로 먹게 되는 버릇을 고쳐라!
내가 먹어야 할 음식이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우선 배가 고파 아무거나 막 먹게 되는데
이것 처럼 나쁜 것은 없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신다고 마음을 굳게 먹는 그 주에는
미리 드실 음식의 일체를 다 만들어 놓으시고
매일 아침 마다 오늘 하루 동안 먹을 도시락을 꼭
챙겨 놓으시면 그것만 시간대로 먹으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지키실 수 있게 되세요.
자, 그럼, 지금까지 궁금하셨죠.
그럼, 도대체 그 조앤의 다이어트 음식이 무엇이냐?
지금 부터 소개 해 드립니다.
식사 1: 오트밀 1/2 컵, 아마씨 가루 2 테이블 스푼, 계란 흰자 삶은 것 3-4개
식사 2: 단백질 3온즈, (고구마 또는 감자 1/2개 또는 5 온즈)
식사 3: 단백질 3 온즈, 야채(대친 브로콜리, 그린빈 등 1/2컵)
식사 4: 아몬드 한 줌, 사과 반개
식사 5: 단백질 6온즈, 현미잡곡밥 1/2컵, 야채 1/2컵
식사 6: 쌀과자 2개, 무염 땅콩잼 살짝
조앤의 요요 없는 건강 미인 다이어트 십계명
1. 고기는 후라이팬에 굽지 말고 그릴에 기름 없이 그대로 굽고 소금은 절대 뿌리지 않는다.
2. 무염으로 된 시즈닝이 필요하다면 살짝 사용하되 소금이 들어가 있는 시즈닝은 절대 안됨.
3. 샐러드는 절대 드시지 마시고 브로콜리 처럼 녹확생 채소를 대쳐서 소금이나 다른 간 절대 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
4. 과일은 하루 반개 정도 입가심 정도로 간식으로 먹는다.
5. 저녁 이후 배가 출출하다거나 입이 심심 할 때는 무염 쌀과자(No salt added Rice Cracker)에 무염 땅콩잼을 살짝 아주 살짝 바르 듯 안 바른듯 펴 발라서 드시고 혹 단 것이 당긴다면 스티비아를 조금 뿌려 함께 먹는다.
6. 물은 하루 1 갤론 이상 마셔 준다.
7. 하루 커피 한잔 블랙으로 마셔도 괜찮다.
8. 반드시 종합 비타민과 오메가 지방산 함께 섭취 해 준다.
9. 반드시 3시간 마다 한번씩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배고픈 느낌이 없도록 하며 식사시 충분히 물을 꼭 마셔 준다.
10. 짜고, 달고, 맵고 한 음식은 절대 삼가하며 위에 있는 식단대로 진행하며 일주일 기본 3일은 유산소 및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꼭 해 준다.
어떠세요?
식단 어려운 것 하나 없지요.
저의 경우 일주일 분량의 고기를 다 미리 구워 놓구요.
그리고 제가 먹을 밥만 따로 해서
1/2컵 계량컵으로 떠서 그대로 랩에 싸서 냉동해 놓고
다음날 먹을 것만 냉장실에 놓아 두고 해동해서 먹구요.
냉장고에 3온즈씩 계량해 놓은 고기도 항상 준비 되어 있고
또 브로콜리도 항상 대쳐져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감자와 고구마는 오븐 400도에서 30분, 350도에서 30분씩 구워 놓으면
아주 맛있게 잘 익으니 익혀서 그대로 냉장고에 놔 두시면
어머님도 드시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 버터구이
글렌과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 감자 버터구이 소개 해 드릴께요.
별것 아닌, 저희 어렸을 적에 많이 먹었던,
혹 80년대 선화예중/예고 다디시던 분들중에
후문쪽에 칼국수 만들어 파시던 할머니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할머니 집 앞에 큰 가마솟 위에 버터에 두른 알감자 구이...
방 한칸 짜리에 옹기 종기 모여서 칼국수 먹고, 감자구이 먹던 그 때 생각이 물씬 나는 그런 감자 구이에요.
자, 그때와는 사뭇 다르지만
좋은 유기농 감자 오븐에 맛있게 구워 놓으시면
후다닥 아이들 간식 만들어 주실 때 요긴나게 만들어 주실 수 있는
유기농 버터 감자 구이 소개 해 드릴께요.
Purity Farms에서 나온 Clarified Butter "Ghee"라고 불리는데요.
예열된 팬 위에 "Ghee" 적당히 올려 녹여 주시고
미리 구워 놓은 감자는 먹기 좋게 썰어서
팬 위에 올려 맛있게 바삭하게 구워 내시주시구요.
꺼내기 바로 전에 히말라얀 소금 솔솔 조금 뿌려 주시고 팬 위에서 한번 휘리릭 해서
내시면 맛있는 버터 감자 구이가 되어요.
별 것 아닌 것이지만 버터 보다 발화점이 강한 "Ghee"로 맛있는 버터 구이 감자 구이
아이들에게 해 주어 보시구요.
버터나 "Ghee" 모두 다 우유의 천연 지방으로 만든 것이니
버터나 "Ghee" 또한 매일 먹지 않도록
해 주시고 가끔씩 해 주신다면
cardiovascular disease(심혈관계 질환)걱정 안하셔도 되실 것 같구요. ^^
매일 하루 2테이블 스푼 이상을 드신다면 문제겠지만
한식을 하는 가정에서 버터는 가끔씩 사용하는 재료라
콜레스트롤 문제나 심혈관계 문제에 너무 민감하시지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단, 요즘 아이들이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어머님들의 아이들 식품 섭취에 대한 주위 필요하시구요.
아이들이 먹는 양에 비해 비만이다 생각하시면
아이들이 무엇을 먹는지 꼭 확인해 보시구요.
그리고 어머님들 또한 먹는 양에 비해 살을 안빠지고 계속해서 살이 삐둥 삐둥 더 찐다 하시면
무엇을 얼만큼 드시는지,
식사와 식사 사이의 시간이 너무 길지는 않은지?
너무 짜게 먹고 있지는 않은지?
주식 보다 간식의 비중이 너무 크지 않은지?
밤에 먹는 야식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
과일을 너무 많이 먹고 있지는 않은지?
몸을 최대한 덜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확인 꼭 해 보시구요.
그리고 아주 간단하고 별것 아닌
야채 듬뿍 건강 밥볼 레서피 하나 알려 드리고 갑니다.
제 페이스 북에 이미 연결되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 밥볼
미씨 어머님들께도 함께 나누니 유용하게 사용하여 보셔요.
요즘 환절기라 아이들이나 어른 모두 감기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인 것 같아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십자화과 채소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이 온 가족의 건강과 면역성 기르기에 좋을 것 같아
야채 듬뿍 넣은 밥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다 가지고 계신 쉬운 재료로 아주 쉽게 만드실 수 있는 레서피이니 참고하세요.
적 양배추, 대친 시금치, 대친 브로콜리 꽃술, 당근 잘게 다져서
준비 해 주시구요.
밥과 같은 양으로 해도 좋으시고
아이들이 야채를 정말 싫어한다면
푸드 프로세서에 아주 곱게 갈아서 사용하셔도 되시구요.
준비된 야채 위에 밥,
골든 아마씨 가루,
깨소금,
참기름,
브래그 리퀴드 아미노 넣고
맛있게 골고루 잘 섞어 주세요.
준비하신 식단에 단백질이 없다면
어머님 다이어트용으로 준비 하셨던 고기를
푸드 프로세서에 넣어 잘게 다지거나
또는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야채밥에 넣고 잘 섞어 모든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야채밥 볼을 만들어 주셔도 좋으시고
그날 식단에 이미 단백질이 따로 있다면
야채만 듬뿍 넣은 야채밥 볼을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야채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좋은 야채 밥 볼이 되어요.
어머님들 모두 참고 하시구요.
그럼,
이번 컬럼 많은 어머님들께 정말 도움이 꼭 되는 그런 컬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그
리
고
제게 많은 성원과 또 제 수업에 동참하시며 함께 열심히 땀 흘리고 계신 많은 어머님들을 위해
제가 작은 무료 행사 하나 준비 했으니
뉴욕/뉴저지 살고 계시는 어머님들
11월 10일 일요일 오후 3시
혹 시간이 되시면
선착순 10명에게만 드리는
체지방 감량/ 동안 미인되기/ 나도야 몸짱 무료 세미나
어디에서:
이본 한방병원
473 BROAD AVE, Leonia, New Jersey 07605
몇시에:
오후 3시 부터 5시까지
참석하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금년이 가기 전에
저희 어머님들 모두 몸짱 얼짱 미인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제 에너지 팡파 쏟아 드리고 갑니다.
어머님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셔요!
뉴욕 맨하탄 마천루에서 조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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