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하여 여자라면 모두 다 아름다워 지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수업 시간에 들어와 참석 하시는 많은 분들을 포함하여 또 제 페이스 북을 통해 항상 제게 공통적으로 던져주시는 질문거의 매일 같은 질문이고 또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안빠지고 되려 더 살이 쪄가고 있다라고 제게

하소여 하시는 분들께서도대체 조앤씨는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길래 그렇게 유지를 하시냐고 물어보셔서

 

오늘 다시 아주 간단명료하게 다이어트를 위한 제 생활수칙 알려 드리려 함돠.

 

대부분 많은 어머님들께서 아니 저희 한국만 그런가요..

 

빨리 빨리 문화.

 

최대한 빨리 체중을 감소하고자 아예 식음을 전폐하고 오일 풀링이다 디톡스다 하시며

체중 감소를 위해 쏟아 붓는 시간과 노력

 

그러나 그에 대한 결과는 어떠하셨는지요?

 

몇일 안되는 그 고난 끝이 행복은 살짝... 

 

다시 체중도 원상복귀, 또 어떤 분들은 오히려 굶주린 하이애나 처럼 폭식으로 이어지는 그 순간

아.. 몰라, 그냥 먹고 죽자...

 

하며 나와의 전쟁에서 또 포로가 되고 마는 일을 수도 없이 반복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 모르겠슴돠.

 

체중이란 도대체 무엇이길래 왜 이리도 체중에만 집중하시는지.

 

바로 이 체중에 대한 관념부터 바꿔야 살을 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들어요.

 

어머님들도 잘 알고 계시다 시피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고 있는 양 즉 체지방량이 체형과 관련이 아주 깊이 있다라는 사실 알고 계시죵

 

예를 들어 동일한 양 체중을 가지고 있는 두 여성이 있다 칠떄

 

체지방량이 많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더 비대해 보인다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시는 사실이시죠.

 

이는 무엇이냐 체지방이 적은 여자일 수록 골격이 크다든지 또는 골력은 작으나 근육의 양이 많아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 라는 것입니돵...

 

그래서 체중, 스케일에 표시되는 숫자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체지방에 관심을 두어 평생 갈아먹어도 시원찮을

이 체지방을 없애야 하는데 이게 이게 도대체 쉽지 않다는 것이죵...

 

주말에 엄마들 끼리 쭈악 모여 팟럭 파뤼를 하는데 떡복이에, 당면에, 만두에, 빵에, 순대에 뭐 완존

탄수화물 왕창 파뤼에 튀김까지 곁들여 체지방 증가에 완전 축복을 주시고 계시는 어머님들...

 

머리속으로는 안되는데 하면서도 입으로 들어가는 그 순간... 그 쾌감...

 

캬.... 바로 이 맛이야.....

 

하는 그 순간 세상 넓을 줄 모르고 퍼져가고 있는 살아 살아 내 살아....는 어찌 하옵니까. 마마...

 

이 왠수 같은 지방과의 싸움... 효과적으로 태워야 하는디 참 쉽지 않다는 이게 참 힘들다는거죵..

 

그래도 진리는 단 하나...

 

식사조절

 

그리고

 

운동

 

이 길 밖에는 없으니...

 

귀찮아서 운동하기는 싫고... 또 너무 뚱뚱해서 클래스에 들어가서 줌바라도 함께 뛰고 싶은데

창피해서 싫고... 등등 이유도 생기고...

 

참 그렇다 그겁니당... 그죵..

 

그려도 얼굴 성형해서 주름 피는 것 보다 운동 열심히 혀서 몸매 관리하면 건강도 챙기고

또 몸매로 잡아 중께 얼굴 쪼가 주름생겨도 그것 그냥 커버 되는 것 같어라...

 

이곳에 계신 울 미씨 엄니들 모두 다 현명하신께롱 아마 잘 아실거구만요.

 

그랑께 살 뺀다고 절대 굶지 마시고에...

 

아주 천천히 식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하셔야 하는데에...

 

급한 밥이 체한다고 급하게 막 서두르지 마시고 목표를 길게 잡아가 한 6개월 정도 딱 놓고

그 안에 내가 한 10파운드 뺀다 하고 아주 천천히 다가가 보셔라.

 

체중관리시 절대 단식 하심 안되시고라

 

식사량하고 식사 내용, 시간을 엄격하고 자세허게 식사 일지에 다 적어서라

 

내가 매일 무엇을 얼마나 먹고 있는지 함 보셔라

 

그라고 그 일지를 바탕으로 서서히 식사량 조절하시고 최대한 공복기가 붕 뜨지 않도록 3시간 정도 한번씩

식사 할 수 있도록 하시고 반드시 단백질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함께 하도록 꼭 식단 만들시고에

 

그라고 쇠뿔도 당김에 뺀다고 운동 처음 부터 넘 열심히 하면 다쳐에...

 

운동도 서서히...

 

아주 초보시라면 천천히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그냥 습관 정도 붇을 정도록 하시고

 

서서히 체력도 증가되고 심폐지구력도 좀 생기고 운동해도 많이 피곤하지 않고

잠도 안 쏟아 지고 한다 하면

일주일에 한 3번 정도 격일로 해 주시고에...

 

운동도 넘 심하게 하면 활성화 산소 때문시 더 빨리 늙어에..

 

그랑께롱 다이어트도 빨리 할라 하지 마시고

 

식사량 조절하고 시간 관리에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서서히 만드시고에

 

운동도 습관화 되게 만들어가 나중에 체중 감소 되고 나서도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몸을 맹글면 되는기라에..

 

무조건 맨날 일주일 만에... 이주일 만에...

 

다음달에 결혼식 가야 하는데, 한국 가야 하는데, 살 빼야 해요.. 어떻게 안될까요 하지 마시고라...

 

매일 매일 내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꼭 확인하고 이게 도대체 나 한테 도움이 되는 음식인지 아닌지

알고 드시고라...

 

그럼, 체중 관리를 위한 전략을 크게 한번 왁구를 잡아가 한번 보입시더..

 

우선 식사 조절과 운동에 들어가기 앞서 반드시 알고 노트 해야 할 사항이

 

나 이제 부터 운동할꺼야. 그래서 살 빼야지. 하며 아주 급격하게 빡신 수업만 골라 들어가서 하시는 분들...

 

땀 뻘뻘 흘리고 끝나고 나면 배가 고파 집에 가서 양푼에 밥 비벼 드시고...

 

이게 이게 할 짓이 아니라는 겁니당..

 

즉 우리 몸이 말이제, 나 살 뺄꺼야 라고 말을 하는 그 순간 부터 그리고 갑자기 빡신 운동을 아주 빡시게 해 주는 그 날 부터 우리 몸안에서는 모두 전원 비상 " 이 여자가 갑자기 안하는 짓을 하고 있다. 전원 모두 비상 상태...

 

삐요 삐요~~~ 모든 보호작용 총 동원하고 지방군들... 모두 비상상태 즉시하고

그대로 유지해라...라고 비상사태가 엄포된다는 말씀입니다.

 

참 안타갑지만 식사 조절과 영양 섭취가 바로 되지 않으면서

 

즉 최대한 굶어가며 빡신 운동만 하다보니 몸에서 비상신호를 보내서 모든 장기내부에 있는

지방이란 지방이란 녀석들을 모조리 얼어붇도록 긴장을 시킨다는 말이죵...

 

그래서 운동하기 전 보다 바른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면서

운동 부하의 법칙에 따라 운도도 잘 해야 지방이 제대로 감소를 해서

최종적으로 빠진 그 몸무게를 제대로 운동을 해가며 유지를 할 수 있도록

접근하는 방법이 좀 길수도 있지만 바른 방법이라고 말씀 드리겄습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매일 밥하고 김치, 반차에 이것 저것 분식과 밤참까지 맛나게 드시다가

살 빼신다고 남들이 프로틴 파우더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해서

제대로 밥은 안먹고 보충제만 먹는다던가

아님 밥도 예전 처럼 드시면서 더불어 보충제를 더 곁들여 배가 고플때 먹는다던가 하면

몸에서는 여분의 칼로리로 그것 또한 지방을 축적을 한다는 결론이 되겄습니다.

 

그려서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어머님들도 다 알고 계시는

그리고 앞서 수도 없이 써내려갔던 제 컬럼을 빌어 또 말씀을 드리자면

 

5대 영양소 골고루 그 중에서도 단백질의 양도 꼭 매 끼니 마다 꼭 챙겨 소식으로 3시간 간격 정도 꼭 엄수 해서 드시고

비타민 C는 하루 적어도 1000mg정도 꼭 챙겨 드셔야 하고

종합 비타민도 꼭 챙겨 드시고

오메가 지방산도

수분(물)도 하루 1리터 이상

 

운동은 처음 시작할 때는 몸에 너무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서히 시작해서

기초 체력 어느 정도 다지고

그리고 나서 강도를 점점 높여 빡신 운동을 해도 거뜬 할 정도록 몸을 맨들어서

식사 조절 들어가시면

운동은 꾸준히 할 수 있는 역량이 되어 꾸준히 하실 수 있게 되고

또 식사 조절이 잘 되게 되니 그것으로 이쁜 몸매와 체중 감소 까지 함께 맛 보실 수 있겄다 라는 말씀 입니데이...

 

맨날 같은 말 지도 그렇고 남들도 그렇고 읽을 때는 그런 것 같아서 끄덕이는데

정작 이놈의 몸뚱이가 도대체 의자에서 떨어질 생각을 않고 있응께

그것이 참말로 문제여라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제...

 

그라도 나이가 들었던 젊었던 의지만 있으면 몸은 누군가 다 만들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허에...

 

아이 놓고 아이들 핵교 가면 그 때 부터 단 한시간이라도 시간 내서 꼭

나중 위혀서 운동 꼭 하셔라....

 

지가 보는 고객분들이 꽤 되시는데에... 그 중서도 아프신 분들... 특히 나이들어가 어디 아픈께롱

그때부터 운동하시는 분들 보면 맴이 참말로 많이 아파에.

 

근디 그기 다 우리 나이 들어가 생길 수 있는 똑같은 처지라 미리 미리 건강 꼭 챙기시리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데이...

 

남들 우짜저짜 한다고 해도 내 몸은 내가 더 잘 앙께롱 꼭 낸 몸에 맞는 편한 운동 찾아가

운동 하시고에...

 

1주일에 운동을 몇번 정도 해야 허냐고 여쭤 보신 분들에..

 

운동 처음 시작 헐때는 주 3번 정도 운동하고 다음 날 쉬고 운동하고 쉬고 하는 순서로 운동 하면서 잠도 또 휴식도 충분히 꼭 주시고에

 

운동 중 또는 끝났을 때 피로감도 안오고 통증도 뭐 거의 없다 하심 주 5-6일정도도 무방헌디 나이 생각해서가 넘 무리하지 마시고에..

 

그라고 운동 끝나고 너무 피곤하고 잠도 쏟아지도 아프다 하심 운동 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피로가 싹 풀릴때까지 잠도 충분히 자고 운동 절대 무리해서 하지 마시고 휴식기를 충분히 취한뒤 운동 들어간다 생각하시고 계획 하셔라.

 

그라고 짐에 가서 운동은 쪼매 하고 사우나 들어가 앉아가 땀만 팍팍 빼면서 입주변 근육 운동만 열심히 하시는 엄니들 계시제.

 

대부분 사우나 들어가 앉아 계신 분들 모두 대체적으로 퉁퉁하신 분들이 많이 앉아 계시제. ^^

 

땀을 빼면 살이 빠진다는 생각에 앉아 계신 것 같은데에.

 

사우나 안에서 체온을 높여 땀을 흘리게 되면에 체내 수분과 함께 전해질까정 함께 빠져 나가에.

 

그라고 열 자극에 의해 상승된 체온을 내릴려고 엄청난의 양의 수분이 방출되서리

정상적인 몸으로 다시 회복하는데 또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죵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과 사우나 할 때와 흘리는 땀이 아주 다른데

운동할 때 흘리는 땀의 양은 지방이 (여기서 부터 밑줄 쫘악)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되었다는 증거

 

이라 할 수 있겄습니다.

 

사우나 안에서 입주변 근육만 사용하며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높아진

체온을 내리고자 땀이 나오는 거고

 

운동을 할 때 나오는 땀은 지방이 연소하며 나오는 땀이다....

 

반면 사우나를 통해 감소되는 체중의 대부분은 뭐다?

 

그냥 몸속에 있는 물이 빠진거라 체지방 감량에는 아무런 소용도 없다

쓸대 없는 시간 낭비...

 

아니 친구들과의 정을 돈독히 쌓는 것 이외에는 별 쓸데 없는 거다... 라 하겄습니다...

 

그럼, 다음 컬럼에는 짐에 가서 체지방 빼는 운동 하고 싶은디 뭐를 해야 허는지 알려 달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가 직접 사진 찍어가 올려 드릴텐께롱 쪼매만 기둘리셔라..

 

그럼, 싸우나 가서 땀 많이 빼지 마시고에...

 

집에 있는 계단이라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셔라...

 

계단 만큼 좋은 운동도 없어라...

 

그럼, 저 가에....

 

다음 컬럼에서 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