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식 사육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 수질오염, 인간오염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어떻게 바뀌어 놓을지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무섭고

심각하기만 합니다.

 

지금 이렇게 자유로이 숨을 쉬는 것 조차도

나중에는 세금이 붇어

공기세라는 것이 세금에 적용이 되는 때가 도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구요.

 

 

그 어느 누가 물을 돈내고 사 먹는다 생각을 했었을까요?

 

.....

 

 

새해 첫 컬럼 부터

 

유기농 식이가 중요하네...

 

GMO가 위험하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학세제들, 샴푸, 로션, 화장품들이

수질만 오염시키는 것이 아닌

우리 아이들과 엄마들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독금물중에 독금물이네...

 

독감 전염이 미 전역에 무섭게 확산되며

미디어에서도 플루샷 맞아야 한다고 난리 났는데

 

조

앤

은

 

 머

리

에

 

꽃 꽂은 요자처럼

 

예방접종 백신이나 플루샷 다 아이들 면역성 더 떨어뜨리고

ADHD나 자폐증상까지도 일으킨다고 하네

 

라는 등의

 

별 가슴 쿵 떨어지는 소리만 지껄여대는

 

제 글이 싫고 무거우실까 싶어

 

2013년 제 컬럼의 시작은 

 

小言多行

 

의 마음으로 새해 컬럼 시작하려 이 자리에 섰습니다.

 

 

찾아라, 그럼, 나올것이다.

 

그 누군가가 왜 안하는고야? 하며 기다리지 말고

그 누군가가 바로 당신이 되어보라. 라는 생각으로

 

금년 한해

 

제 컬럼을 사랑해 주시는 어머님들을 위해

발냄새 꼬리하도록 뛰어 볼 생각으로 이번 새해 첫 컬럼

 

홀푸드 안 가는대신 농장탐방 내가 직접 한다.

 

지금까지 그 비싼 프리미엄 내 주며 소규모 농장 돕는다 생각했는데

 

별같은 사장의 재산증식에 나 또한 한 몫을 더 한

몰지각한 소비자였다니 하며

 

홀푸드 출입하지 않은지

 

이제 4개월이 되어갑니다.

 

비싸도 좀 더 팔아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신랑에게 식비 너무 많이 쓴다 꾸지람 듣고

 

그 꾸지람 듣기 싫어 직접 내 식비 내가 번다 하는 마음으로

 

땀흘려가며 번 돈 전부 홀푸드에 갇다 받치는데 일등공신이였던

 

이런 나의 피땀을 GMO 생산에 앞장서는 돈으로 사용한

 

죤 매키의 사퇴를 어찌하면 이룰 수 있을지....

 

아...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저의 이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버릇

 

금년에는 반드시 고칠 것을 약속하며
(잘 지켜 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조.홈.맘을 사랑해 주시는 어머님들에게 이제서 큰 소리로 인사 드립니다.

 

아아, 확성기 테스토...

 

치지지익...

 

치칙...

 

아. 아..

 

 

어머님들....

 

들리시나요?

(거의 제 운동 수업 수준목소리...ㅋ)

 

모두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_^*

 

새해 첫 컬럼 1월 3일날 제가 방문했던

 

유기농 초식 농장 방문기 올려 드리고

 

어머님들 살고 계신 지역에서

 

유기농 농법으로 제배/사육하고 있는 농장을 쉽게 찾고 한번 방문 해 보실 수 있는

 

사이트도 첨부 해 드리오니

 

금년 한해

 

어머님들 가정에 건강의 바람 다시 한번 불기 바라며

 

마이클 폴란 아좌씨는

 

30% (일반)  :   70%(유기농) 식이를 주장했지만

 

조앤은

 

10%(일반)  : 90% 홈매이드 유기농/NON GMO 식이

 

가능하다.

 

한다면 하는 한국인의 의지력 꼭 보여 주시고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 더욱 건강하고 잘 키우실 수 있도록

 

제 건강 바이러스 이 컬럼에 잔뜩 실어 빵빵하게 어머님들 컴퓨터 앞에 전해 드리며

 

이번 유기농 방목 농장 방문기 열어 봅니다.

 

 

음.. 좋아!

 

내 카톡에 수록되어 있는 엄니들중에 뉴욕/뉴저지 살고 계신 분들만 추려서

그룹 체팅 보내야쥐.

 

토토토토토독

 

안녕하십까, 조앤임돠.

초식육 고기 사러 비치트리 농장에 1월 3일 오전 8시에 출발합니다.

혹 저와 동행 하실 어머님 계시면 잽싸게 연락 주시고요.

제 차에 3명 동승 가능함돠.

그럼, 전 이만....

 

메세지를 남긴 후

질타하게 수다만 떨다

 

정작 신청해 주신 엄니는 단 한명

 

사실 거리가 좀 멀기도 했고 또 주중이라 힘드셨던 어머님들이 많으셨는지

글렌 친구로 알게되었다

저와 친하게 된 엄마 둘이서 룰루 랄라 즐겁게

제가 싸간 도시락 먹으며

먼 여행의 길을 떠났었습니다.

 

점점 더 도시에서 벗어나

농장과 가까워지면서

저희들의 눈에 들어오는 나무들....

 

도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오두막집들....

 

냄새들...

 

모두가 다 불과 1시간 반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농장의 분위기가 저희들을 매료 시켰던 이른 아침이었어요.

 

농장 도착 전에 농장 주인 루시아 아줌마와 전화 하고

 

다음 날

 

찾아가 도착을 하니

 

너무 반갑게 저희들을 맞아 주셨던 두 부부...

 

가자 마자 배 고프지..

 

라며

 

오늘 아침에 저 앞에 더 닭이 낳은 계란인데

 

한번 먹어보라고....

 

지글 지글...

 

 

계란 후라이 두개와

 

머리 털 나고 처음 먹어본 Uncured Bacon.

 

뭐랄까...

 

삽겹살은 삼겹살인데 기름이 하나 없는 너무 맛있는 삼겹살...

 

기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입에 들어오는 감촉과, 질감, 그리고 맛..

 

이거 모지?

 

함께 갔던 친구와 함께,

 

너무 맛있어. 정말 맛있어, 감탄에 감탄....

 

계란도 음... 정말 맛있다.

 

뭐, 별 다를 것 없이 보였던 커피였는데도 불구하고

 

입에 들어오는 순간

 

내 몸 전신에 퍼지는 이 전율...

 

이건 또 모지?

 

설탕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았던

 

단순히 유기농 우유만 탔다는 커피였는데

 

그 미묘하고 깊은 그 맛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던 것인지...

 

절대 배가 고파서 맛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장거리 운전하며 분명 배가 고플 것이라 생각해

 

이것 저것 바리 바리 싸가지고 가며

 

둘이서 열심히 먹고 도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루시아 아줌마와 찰리 아저씨가 만들어 주셨던

 

농장의 아침

 

 

우와....

 

정말.. 너무 맛있다. 한마디로 표현이 안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아침도 완죤 농장식으로 근 하게 대접받고

 

집 구경을 시켜 주시던 두 내외분...

 

소파 저 쪽에서 곤하게 잠들어 있던 너무 귀여웠던 고양이...

 

 

 

뭔가 농장 분위기와 잘 어울렸던 벤조

 

틈틈히 시간 나실 때 마다 그림을 그리고 계신 다는 루시아 아줌마의 작품이

집안 곳곳에 따뜻하게 배치가 되어있었고

 

따뜻하게 장작물을 때며 집안 온기를 채워주던 화로 또한 도시 삶속에 갇혀 사는 나를

전원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게 했던

너무 기분 좋았던 아침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도 하고 이쁜 집안 곳곳을 안내 해 주셨던 

 

농장 부부들과

 

유기농법에 관한 이야기들이며 음식 정치의 문제점들을 토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느 정도 열띤 논쟁을 마치고 드뎌 농장을 구경 시켜 주시겠다는 찰리 아좌씨를 따라

 

집 밖으 나가자 마자

 

닭들이 무슨 친한 친구들 보듯이 마구 마구 달려와 아는 척이라도 하듯

 

애교를 부렸고

 

전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았던 닭들이

 

이리와봐, 내가 뭐 보여 줄께 라도 하듯이

 

얼마나 앙증 맞았는지...

 

아저씨가 소개 해 주는 닭들이 알을 낳는 작고 귀여웠던 닭장.

 

아침에 우리가 먹었던 계란이 여기서 나온거야 하며

 

문을 여는 순간

 

내 눈에 들어온 따끈한 계란이....

 

헉...

 

난 어쩔 수 없는 도시녀인가?

 

아니 닭장속에 낳은 계란 처음 본 것도 아닌데

 

왜 이리 반갑고 눈물이 나던지...

 

어쨋든 아좌씨내 닭들의 역사와 원산지, 이름, 품종, 버릇 등등

 

너무 많은 정보를 듣고 난 다음

 

우리는

 

저 멀리 아주 멀리 멀리 펼쳐져 있는

 

소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이라 풀들이 많이 없어 건초(hay)를 주신다는 아저씨...

그리고 열심히 풀을 뜯고 있던 소들과

저 옆에서 놀고 있던 송아지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이쁜 송아지들도 나와 놀고 있었구요.

 

날씨가 너무 추워 물 탱크에 얼음이 얼어 얼음을 치우는 동안

장난끼 발동한 피비.

 

열심히 송아지 뒤를 쫏으며 빙글 빙글...

 

옆에서 찰리 아저씨, 그만, 댓츠 이너푸야. 피비.

 

하지만 꼭 3살 먹은 아이 처럼 또 장난기 발동한 피비....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었던지 

 

아저씨와 피비의 기 싸움...

 

그 사이에 낀 어린 송아지는 그 덕분 열심히 운동하고....

 

오래 전 고아였던 어린 양을 온갖 정성으로 키우다 보니

아저씨 말이라면 100% 듣는다던 이뿌고 순하디 순한 양..

 

저 멀리 놀고 있던 양을 큰소리로(이름 잊어버렸음) 부르니

쫄쫄하고 아저씨 곁으로 와서

얼마나 신기했는지...

 

부츠를 신고 갔던 내 발에도 온갖 진흑 투성이가 되고

그래도 차가웠던 공기 조차도 왠지

가능성의 실마리를  느끼게 해 주었던

정말 기분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드디어..

 

 

유기농법 방식으로 도살되지 얼마 안된

 

아저씨의 냉동고로 입장

 

작은 오피스 안에 몇개 되지 않은 냉동고 안에

소 한마리에서 나온 고기과 돼지고기

 

그리고 그 날 아침 낳았던 계란 한판

 

그 멀리 까지 가서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찔려서

 

그룹 카톡으로 메세지 남겼던 분들에게 다시

 

저 농장 도착했습니다.

 

지금 농장 고기 상황 이렇습니다.

 

주문 받습니다 했더니...

 

난리...

 

너무 좋았던 사골, 소꼬리,  불고기 감으로 최고 였던 Chip Steak, 안심, 등심 등등...

 

그리고 아침에 먹었던 그 환상의 베이컨

 

딱 한개 밖에 없어 그건 친구에게 양보하고...

 

제가 가지고 갔던 그 크디 큰 쿨러 완전 풀!

 

그 많은 고기 가지고 직접 집까지 배달해 주는 난...X_X

 

 

어쨋든

 

2013년, 이제는 농장으로 직접 간다.

 

 

장거리 운송되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는 마트식품이 아닌

 

직통구매

 

농부 <->소비자 형태로

 

다시 원시인 시대 방식으로 돌아가야 살길이다 생각하고 실천하는 해가 되기를 기도하며

 

 

멀어도 간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지구의 미래를 위해!

 

그 힘든 궂은 일을 마다하고 애쓰고 계신

 

루시아 아줌마와 찰리 아저씨와 같은 분들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며

 

저의 뜨거운 유기농장 탐방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루시아 아줌마, 찰리 아저씨 그리고 피비가 있는

 

비치트리 농장

Hopewell, NJ에 있는 농장이에요.

(제가 사는 맨하탄에서 대략 한시간 45분 거리)

 

 

BeechTree Farms

[농장 링크 걸었슴돠]

 

1lbs 불고기 감용

양념재료:

다진 생마늘 4쪽

양파 중간 사이즈 1/4개
배 한쪽 작게
다진 파 3 Tbs

 

액상재료:

간장 3 Tbs
흑설탕 2 Tbs
참기름 1 Tbs
깨소금 1 Tbs

 

1.양념재료 모두 프로세서 넣고 갈아 주시고

 

2. 액상재료 갈아진 양념재료에 넣어 잘 섞어 불고기에 섞어 그대로 바로 드셔도 되시고

 

3. 냉장고에 한 두어시간 재어서 드시면

 

맛은... 드셔본 어머님들만 아시는 바로 그 맛이 되겠습니다.

 

*잠깐 조앤의 궁시렁 뽀인또 상식*

 

유기농 풀을 먹고 자란 초식육 고기에는

오메가 지방산 3과 CLA(conjugated linoleic acid: 공액리놀레산)이

풍부하여 심혈관계 질환이나, 골다공증, 암, 고혈압을 예방하여 주는 좋은 영양소 및

비타민 A,D and E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정말 두루 두루 좋은 단백질입니다.

 

특히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더 없이 중요한 단백질군이구요.

 

일반적으로 공장식으로 대량 생산되는 일반 고기는

GMO 곡식 및, 각종 화학물질과, 성장 호르몬등을 어쩔 수 없이 투여 받고 자라고

또 곡식을 먹은 소에는 오메가 6가 오메가 3보다 많아

인체에는 그닥 좋지 않기 때문에

 

Grass-Fed/ Grass Finished 고기는 일주일 3번 이상 섭취하면 좋고

 

일반 마트 고기는 한달에 한번

 

섭취 한다라는 생각 하시고 고기류 단백질 섭취 하시면

건강에 이롭다고

 

조앤 할망구 궁시렁 한소리 하고 지나갑니다.

 

 

그럼, 2013년 새해 첫 시작을 어머님들도 모두 건강하고

 

더욱 더 이뻐지고 날씬해 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다시 한번 저희 건강 바이러스 어머님들께 휘 하니 날려 드릴께요.

 

아...

 

마지막으로 한가지, 제게 많은 어머님들께서 질문하시는

 

그럼, 조앤씨는 외식안하시나요? 외식은 할 땐 어떻게 하나요?

 

에 대한 답변 공개적으로 하겠습니다.

 

 

네, 저도 외식하구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절대 얼굴 인상 쓰지 않고

함께 모인 분들과 맛있고 즐겁게 식사합니다.

 

그리고 외식 한 날은

 

실란트로와 같은 녹황생 채소 갈아서 쥬스로 많이 마셔 주구요.

 

물의 섭취도 더 많이 해주어요.

 

그리고 덧붙여 제가 종종 집에 초대해서 함께 밥먹자고 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럼, 초대 받으신 어머님들께서

아, 조앤내 가면 다 유기농 어쩌구 저쩌구 할꺼야

그러니 부담되니 가지 말자.

 

또는

 

뭐라도 사가야 하는데 또 유기농 아니면 안되는 거 아니야 하시고

지례 겁먹는 분들 많이 계신 것 같아요. T_T

 

저, 절대 그렇게 따지고 뭐하고 하는 사람 아니에요. 흑

 

그러니 혹시라도 저희집에 놀러 오세요..

 

아님 지나다가 차라도 마시러 들리세요. 라고 어머님들께 제안하면

 

그냥 부담없이 편한 마음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절대 비유기농 제품 사왔다, 라고 뭐라 하지 않고

 

또 집에 오시면 저 유기농 어쩌구 저쩌구 미리 물어보지 않으시면

 

저 혼자 떠들지 않아요.

 

그리고

 

글렌

 

글렌 또한 밖에서 사먹는 음식 있고 친구들과 함께 놀땐 피자도 먹고 다 먹습니다.

 

하지만 비유기농 음식들 먹고 있을 때 "이건 나쁘니까 먹지마" 라고 하지 않구요.

 

글렌이 혼자 알아서 무엇을 먹고 안먹을지 결정할 수 있도록 항상 집에서

직접 이야기 하고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해 주고 있어요.

 

예를 들어 소다 한병에 들어 있는 설탕의 양

 

65g의 설탕이 얼마나 되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 할 수 있도록

 

투명한 그릇을 계랑기 위에 놓고 글렌이 직접 65g이 될 때까지

설탕을 부어 보도록 한다던지

 

색소가 들어 있는 음식을 종이나 천에 물을 들이고

그 색깔이 왜 빠지지 않는지 직접 화학성분에 관한 이야기 하며

흥미를 유발시키는 시간도 가져 보구요.

 

저 또한 100% 유기농 식이를 하지 못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 99.9%는 유기농/ Non GMO 제품이다라는 것 하나가

저의 전 재산 처럼 중요한 식재료들이에요.

 

이 세상이 왜 등급이 나누어져야 하는지.

 

유기농 음식 먹는 사람들은 비행기 일등석 타는 것과 같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일반석을 타는 것 처럼

 

나뉘어 지는 음식정치의 현실이 정말 안타갑기만 하고 화가 납니다.

 

전 세계 모든 인류는 모두 바른 먹거리를 먹을 권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방식대로 눈이 가리워진채

 

헛물만 켜고 있는 신세가 되다보니

 

늘어나는 성인병, 비만, 암, 전염병과의 싸움이 멈추지 않는 것 같아요.

 

유기농 식재료 알고 보면 절대 비싼 것이 아닙니다.

 

아..

 

제가 컬럼 시작전에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을 보이겠다 했는데

 

또 말이 길어지네요. T_T

 

그럼, 당신이 먹는 그 음식이 바로 당신이 된다! 라는 말  꼭 명심하시구요.

 

 

어머님들 살고 계신 주에 Grass-fed/Gass Finished Meat 농장을

쉽게 찾아 보실 수 있는 사이트 링크 걸었습니다.

 

 

 

여기 로컬 하베스트 사이트는

어머님 살고 계신 지역 근처에서

유기농 작물(파머스 마켓정보, 소규몽 농장, CSA 등 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지역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럼, 어머님들 모두 2013년 한 해 멋지게 여시기 바라구요.

 

 

복잡한 음식 보단 간단하고 심플한 것이 오히려 더 건강하다는 것 명심하시고

 

어머님들 모두 아자 아자 합니다.

 

건강 지킴이 조앤 드리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