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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희 소비자들도
저희들이 먹고있는 이 식재료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어떠한 과정을 거쳐
저희 식탁에까지 오르는지에 대해
당연히 알 권리가 있고 또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기에 이쁜 음식
양 많고 값이 싼 음식속에 숨겨진
현 식품업계의 사각지대...
그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
소비자들인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앞으로 저희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꼭 알고 계셔야 하는
다큐멘타리를 걸어 놓았습니다.
이제는 양이 많고 값싼 것을 샀다고 발걸음 가볍게 집으로 돌아오며
난 참 알뜰한 주부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 물건이 왜 싼지
그 이유를 꼬치 꼬치 캐묻는
현명한 주부가 되야 할 것을
이 자리를 통해 어머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올려 드립니다.
이제 저희 소비자들도
저희들이 먹는 식재료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어떠한 과정을 거쳐
저희 식탁까지 오르는지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막강한 몇 미국 식품제조업자들 (예 - 몬산토)에 의해
제 3국의 값싼 노동력까지 착취해 가며
저희들의 식탁에 오르는 음식 생산망의 장악하며
보이지 않는 횡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바로 앞서 썻던 컬럼 "부드러운 치즈에 대한 숨겨질 비밀"이나
기타 다른 컬럼에서도 언급한바 있던
인공성장호르몬 및 GMO 식품에 대한 안전성 등
비참하게 짓밟혀저 버린
동물학대로 죽음을 당하는
생명체(가축/어류)가
왜 인체에 해로운지
또 그러한 음식들이
이 지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이 다큐멘타리를 시청하시면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체생명공학이 만들어 낸
유전자 조작 식품들은
저희들의 목숨 뿐만이 아닌
물 맑고 살기 좋은 땅을 척박하게 만들고
또 소수민족의 삶의 권리 까지 박탈하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값싸고 양이 많은
식품들을 찾게 되는
아무것도 모르는 선량한 소비자들을 농락하는
이러한 현실은
저희들의 작은 힘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받아 먹는 급식 또한 이렇게
비 친황경적인 제품으로 제공되어 지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갑기 그지 없고
이러한 상황을 저희 어머님들이 작은 목소리와
힘을 모으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운동에 조금이라고 관심이 계시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커가는 이 땅에
행복한 바이러스들이 뿌려 지는
그 날을 위해
어머님들의 작은 목소리가 큰 힘이 된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고 소리 질러 주세요.
"모르는것이 약"이야 라고
이런 글이나 다큐멘터리에 아예 관심도 없으신
어머님들께서도
조금의 시간을 투자 하신다면
모르기 때문에 사드셔야 할 약 값을 절약하여
다음에는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음식 주식회사의 다큐멘터리를
많은 어머님들께서 시청하시고
앞으로 어머님들의 부엌에도
건강의 바람이 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글을 마칠께요.
어머님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조앤의 홈매이드 맘마의 컬럼지기 조앤 드림
"달콤한 유혹속의 숨겨진 비밀" 우리 아이도 예외는 아니다...
누르시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하 덧글은 여미방에 같은 제목으로 올린 "죽음의 음식"에 달렸던 덧글입니다.
차후 어머님들께 도움이 되실까 해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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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려요..저도 어제 food inc 를 본후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으면 해서 글을 올려봤었어요.. 아이를 키우다보니까 제자신만 생각하기엔 푸드 인더스트리의 심각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어떤분들은.. 모르는게 약이다..라고 글을 쓰신분도 계셨지만 조앤님 의견처럼 우리 작은것에서부터 노력하고 공부해보는건 어떨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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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님,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정말 너무 없이 사는 소수민족이 아닌 이상 저희들이 살고 있는 지구에 저희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는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씀은 정말 맞는 말씀 인 것 같아요. 모르기 때문에 섭취하고 체내에 쌓인 돌연변이적 증상으로 인해 병원 신세를 져야 하고 독한 약을 드셔야 낳을 정도로 생명공학이 만들어 낸 여러 인공조작 유전자들이 저희들 신체내에 어떠한 현상을 일으키는지는 지금 병원에 계신 환자분들이나 주위에 당뇨인 환자들을 보면 알것 같아요. 이 방송에 나온 2살 반의 아이가 햄버거를 먹고 이콜라이 0157 때문에 숨졌고 그를 방치한 Jack In the Box의 회사로 인해 그 후로 몇 아이들이 심각한 질병에 시달릴 정도로 우리 음식업계가 정말 심각한데 이를 그냥 무시한다면 제조업자들은 그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더 휘기한 발명 제품을 음식속에 투입할 것이고 저희는 그것을 먹는 실험쥐나 다름 없는 지구가 될 것 같아요. 아이를 꼭 키워서가 아니라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꼭 숙지 하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여기 제니스님과 함께 보내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방청하시고 어머님들의 가족의 건강과 나아가서는 온 인류에 행복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실천하는 저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T_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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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보고싶은데 어떻게 사이트에 들어가는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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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금방 다 봤네요. 늘 들었던 이야기지만 다시 한번 또 충격받고.. 또 결심하네요. 특히 모든 육류가 이콜라이와 살모넬라를 죽이기 위해 암모니아로 세척된다는 사실... 버지니아에 있는 그 농부 어딘지 알면 찾아가고 싶네요. 100마일이라도 달려가서 시장봐오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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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님, 포스터 위에 URL 링크 보이시죠. 그것 누르시면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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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화님, 그나마 홀푸드나 트레이더 조스 같은 곳에는 rBGH가 없는 육류를 판매하고 있고 또 홀푸드와 같은 경우는 그 자체내에서 계약 운영하는 농장이 있어요. 홀푸드가 있는 지역 마다 그 로컬 쪽에 농장이 있고 그 농장에서 키워진 소나 다른 육류들을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그나마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홀푸드 자체내에서 생산하는 365 홀푸드 브랜드는 모두 GMO Free/ rBGH Free 에요. 미국 대형 슈퍼의 육류의 값이 싼 이유 이제는 그 이유를 이해하시죠. 유기농 제품이 정말 손쉽고 싸게 구입하기 위해서 많은 소비자들의 소비가 이루어 진다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 서글퍼요. T_T 그래도 유기농 제품과 친환경 소제 및 친환경 GMO Free제품과 rBGH Free 제품을 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너무 다행으로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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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li는 대장균입니다.바란스가 깨지면 위험하죠.대장균은 어디나 생존합니다.바란스맞추는게 중요하죠.위와장을 건강하게할려면 유산균을 적당히 먹어주는게 좋다고합니다.떠먹는 요플레같은걸로 간단히 장을 건강하게..다덜 건강하게 살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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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칼럼이 없어졌나요? 제눈에 안보여서요.. 방앗간 밑에 있지 않았었나요? 제 컴에서만 안보이는 건지??? 모르고 먹을때가 약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이제 외식 어떻게 한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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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잘 봤습니다....... 정말 햄버거는 먹을 게 못 되네요....치킨 테리야끼 진짜 좋아햇는데......... 아..... 정말 먹을 게 하나도 없네요.......... 그렇다고 당장 유기농 시작할 돈은 없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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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님, 안녕하세요.조앤이에요. 제 컬럼이 Motherhood로 이전을 했습니다. 그쪽으로 오시면 제 컬럼 보실 수 있으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너무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어요. 미 정부에서 서로 서로 탄탄한 인맥을 가지고 그들의 재력 증축을 위해서 벌어지는 이러한 행각들이요.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앞으로 저희 인간들도 복제된 유전자 섭취로 인해 더욱 강한 약을 써도 낳지 않는 인조인간의 시대가 도래 하는 것은 아닌지.. 너무 무서워요.... 모든 분들이 외면하시고 계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저 어둠속의 비밀들을 알게 되신다면 아마 아무도 아무도 그런 식재료들을 구입하시지 않으실꺼에요.. 그렇게 되면 상다히 큰 혼란이 오게 될 것이고 또 큰 손들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고 또 저 처럼 그들의 식재료를 비평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잡아갈 것 만 같아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솔직히 너무 무섭습니다..... 하지만 저 처럼 우리 어머님들 또한 이러한 모든 사실을 알아야 할 평등한 권리가 있고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안정성도 국가로 부터 보호 받고 보장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글 올렸구요. 저는 미장원 안간지 너무 오래되어서 향단이 머리 하고 다닌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신랑에게 밑 보일까봐 옷사러 간다는 말도 못하고 화장품도 제대로 하나 못사고 오로지 생활비는 모두 식비로만 충당을 하고 살고 있답니다..... 아마도 지금같은 불경기에 많은 어머님들도 절약에 절약을 하며 허리띠 졸라 매시는 어머님들 많으시죠. 힘들더라도 다른곳에서 줄일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해서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만큼은 꼭 인공조작된 합성물이 아닌 친환경속에서 자란 신선한 제품을 드시기 바래요.... 지혜님.... 햄버거 뿐만이 아닌 대량생산으로 만들어 지는 모든 패스트푸드에 사용되어지는 음식들을 다 같은 일맥상통한 음식이라 생각하시면 되세요.....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TV에서 맥도널드 선전이 우리 삶 깊숙이 스며 들어있고..... 엄마와 아이들이 주문에 걸린 듯 환히 웃으며 치킨 너겟을 먹는 모습들.... 저희들이 보는 광고속의 음식들은 너무 이쁘고 탐스럽기까지하죠... 모두 다 먹지 못하는 재료들로 TV 화면속에서 잡지를 통해 보는 저희 눈을 자극할 수 있도록 푸드 스타일스트가 자동차 윤활유를 사용하거나 쉐이빙 크림등을 이용해 저희들의 눈 속임을 하고 있는 것이죠. 또한 1달러 메뉴가 어떻게 그렇게 돌 수 있을까? 정말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닐 수 없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 특히나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넓은 미국의 땅 저 깊은 어느 농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슬픈 현실들을 그냥 묵묵히 모른 척 하고 지나가기에는 저희 지구가 너무 많이 아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모쪼록 많은 어머님들께서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구요. 현정님도 지혜님도... 힘 내시구요. 조금 번거럽더라고 집에서 음식 해 드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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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홀푸드는 대체로 모든 상품들이 안전한가요? 왜 올개닉 올개닉 하는지 알겠네요.. 이제부터라도 신경을 써야 겠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보시고, 아셔야 할 내용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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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님, 컬럼도 즐겨보지만 이렇게 좋은 다큐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10개월된 아들이 있는데, 식재료를 살때 정말 너무 신경쓰지 않고 샀던것 같아서 반성이 되네요. 항상 싸게 많이 사면 살림을 잘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다큐를 보니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당장 가까운 farmer's market을 알아봤어요^^ 집에서 5분 거리도 안되는 곳에서 매주 있는데도 게을러서 안갔었네요. 다른 분들도 많이 보시길 권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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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저두 봐야겠네요. 근데 이런 거 보면...정말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기업들의 로비와 자본은 너무나 막강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채 대형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할 것이고,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정직하게 생산하는 농민들이 농작물이 너무 안 팔린다고 한숨 쉬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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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봐야지 하면서도 미루던 다큐를 이렇게 올려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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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님, 안녕하세요. 아무리 대기업들의 막강한 로비로 인해 검은 그림자에 가리워진 식품업계라 하더라도 해결책이 뚜렷이 나와 있고 또 저희 소비자들 뿐만이 아닌 로컬 농부들과 지구를 살리기 위한 양심이 있는 음식제조업자들이 끈임없이 이와 대응하고 싸우고 있는 한 분명 저희 소비자들이 살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작지만 좋은 토양에서 좋은 비료와 사료를 먹고 자라는 영농업계의 낙농업자들과 옛 전통방식을 그대로 이어가며 농작물을 제배하는 농민들의 제품을 저희들이 사주고 독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다름 없는 인공조작된 값싼 음식들을 저희들이 구매를 하지 않는다면 오늘도 미 정부 의회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싸우고 있는 자연음식 대표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될거라 생각이 들어요. 제가 시간을 내어 제 컬럼에 어떤 음식이 GMO/ rBGH가 없고 있는지 리스트 업을 할 생각입니다. 그 때 한번 제 컬럼 찾아 주셔서 보시구요. 그 전에 자영님께서 조금이라도 이러한 태세에 좋은 의견을 가지고 계신다면 동네에서 열리는 farmer's market의 식품들과 트레이더 조나 홀푸드 또는 대형마트 안에 있는 유기농 색션에서 반드시 레이블을 꼭 읽어 보시고 적어도 rBGH 와 GMO 조작물이 들어 있지 않은지라도 확인하고 구입하시구요. 또 High Fructose Corn Syrup이라고 적혀 있는 음식물이 있다면 그 식품은 반드시 구매 하지 않아야 할 것 입니다. 앞으로 모른 척 하고 또 다시 이러한 세태를 쉬쉬 한다면 정말 많이 아파서 병원비가 장난아니게 될 것 같아요. 병원비가 약값으로 내는 돈 보다 제대로 수확/제배된 식재료를 구입 하여 드시는 것이 돈이 더 적게 들것 같다는 저의 생각이에요. 그럼, 자영님도 또 이 글을 읽고 계신 다른 어머님들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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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님... 별말씀을요. 혼자 잘먹고 잘사는 세상 보다는 함께 잘 먹고 잘살아야 더불어 사는 세상이 올 것 같아요. 함께 기뻐하고 힘들게 양심을 팔지 않고 일하는 분들을 위해 그 분들의 식재료/식품들을 하나라도 팔아 주는 것이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움이 아닐까 합니다. ^^ 다큐가 사라지기 전에 꼭 보셔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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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지워졌나요? 안보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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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자님, 저 아이 포스터 위에 링크 누르시면 되시구요. 안되면 여기 링크 넣어서 보시면 되세요. 아직도 유효합니다. http://www.dabdate.com/player.php?lang=0&idx=8275&pr=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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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님 너무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대량 생산되는 육류의 가공처리법도 놀랐지만..... 특히 GMO콩이 특허법에 의해 어떻게 생산되고 정당화되어 유지되는 지에 대한 설명 부분은 황당하면서 분노케 하더군요. 또 법에 의해 어쩔수 없이 묵인해야 하고 희생당하는 농부들도 너무 안타깝기만 하고..... 대량생산되는 음식의 근원을 알게 되니 정말 텃밭이라도 일구며 살아야 하는게 아닌가 위기감을 느끼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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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님 민지온냐에요.지난번에 이동영상 보고 여러 생각을 했었어요. 주변분들 덕에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이야기지만 동영상을 보니 정리가 되더라구요. 사실 울 집은 아이들에게 상으로 맥도널을 갔어요. 물론 안좋은것은 알았지만 어쩌다 한번이니....하면서 갔는데 이번엔 정신이 확 깨더라구요. 아이들도 보여주고 싶은 동영상입니다. 그래야 설득이 쉬울것 같아서요. 작은 언니가 한국서 FTA를 엄청 반대하는데 제게 그러더라구요. 협상 내용중 "종자"전쟁이 있다고... 한국서 종자를 자발적으로 관리할 수 없는 무서운 내용도 있고 그렇게 되면 얼마후 식량은 무기가 될거라 열변을 토했는데 종자를 지배하는 회사를 보니 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어요. 지난 크리스마스때 모임서 한 친구는 "앞으론 모두 조작된 종자를 사용하게 된다"며 함께 모인 아짐들에게 화학 용어며 생물학 용어며 자근 자근 써가며 설명했주던 친구 말의 배경도 알게되구요. 왜 사람들의 몸이 점점 알레지가 많아지는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난 가을 지구를 흔들던 감기(이름 잊어버림)로 인해 예방접종을 공고할 때 전 하지 않았거든요. 예방접종 보다는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쪽으로 바꾸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건강하게 몸을 만들자고 했거든요. 전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고 긴겨울 잘 보냈구요. 하지만 앞으로 는 이렇게 자발적으로 내 몸을 지킬 수 있을까 걱정도 됐거든요. 자꾸만 자꾸만 세상이 소수의 누군가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단 생각이 들다보니 약간의 회의적인 생각도 들고요. 어찌되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보자 입니다. 그래서 텃밭 만들기가 번거러워도 해야될 것 같아요. 여름 되면 놀러오세요. 싱싱한 채소 함께 먹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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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뭘 먹어야 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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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니님, 민지 언니 그리고 유정님, 이 다큐멘타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저희 자연을 침해 하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여러 화학적인 힘을 가하지 않은 농장 채소, 육류, 어류등을 먹자는데 있어요. 오히려 이 다큐를 통해 무엇을 먹어야 할지 선이 확실히 그어 질 수 있으니 어머님께도 더 도움이 되시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유정님, 뭘 먹어야 할지... 일반 식품 안에서 고른다면 거의 다가 유전자 조작으로 가공이 된 거라 힘들겠지만 그렇지 않은 Farmer's Market의 신선한 로컬 재료들이나 다소 비싸지만 (비싼 이유는 그 만큼 수요가 적기 때문에 비싼거에요. 유기농 슈퍼들의 재품들을 저희들이 많이 구매 할 수록 수요증가에 의해 가격이 다운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저희 소비자들을 실험쥐로 이용하고 있는 정부와 대기업들에 대응할 수 있는 길은 저희가 이러한 친환경저인 제품을 구매하는 운동일거라 생각합니다.) 트레이더 죠스나 홀푸드가 있쟎아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셔요. 나이가 들면 왜 여기저기 다 쑤시고 아프다는 말이 일반화 되어 버린 현실을 가만히 생각해 보셔요. 왜 나이가 들면 꼭 아파야 하는 것일까요? 그 만큼 많은 환경 요소들이 오랜 세월 축적이 되어서 암도, 당뇨병도, 심장병도, 동맥경화도 걸리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 나라 저 강원도 시골 촌 구석에 살고 계신 노 할머님과 할아버님들을 약도 안잡수고도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이유가 어디있을까요. 무공해 무유전자 조직이 함유되지 않은 음식들 자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도 나이들면 꼭 아파야 한다는 편견을 벗고 늙어도 아프지 않고 늙으면 다 병원 신세를 져야 한다는 보이지 않은 정부의 어두운 손아귀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지금은 다소 비싸더라도... 비록 꼴(제 꼴을 비유해서~ @_@)은 조선시대 향단이 처럼 긴 머리에 우중한 옷을 입고 다닐지언정 속은 깨끗할 수 있다면 건강한 면역성이 받치고 있어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된다면 장수 할 수 있는 그 건강이 얼마 가지 않는 화려한 겉모습 보다 더 오래 갈 것 이라는 생각을합니다. 이 글 읽고 가시는 어머님들 모두 어려워 하지 마시고 두려워 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길이 있고 또 방법이 있쟎아요. 나쁜 것은 안먹으면 되고 좋은 것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시대가 씁쓸하고 안타갑지만 저희들이 뿌린 씨앗을 지금 저희들이 받고 있으니 차후 저희 아이들이 커서는 이러한 현실에 가슴아파 하고 싸우지 않도록 지금 부터라도 저희가 열심히 싸워야 할 것입니다. 유기농도 다 유기농이 아니고 가짜 유기농도 있어요. 미국 USDA의 허술망을 이용한 예를 들어 코스코와 같이 유기농 제품이 아닌것을 유기농이라 속여 팔아 지금 제판중에 있고 또 소송에 들어간 식료 업계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저희 들이 먹는 식품업계와의 전쟁이 이제 곧 시작이 될 것 같아요. 식품이 무기 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될 것이고 또 이러한 식품으로 인해 더 강한 항생체를 만들어서 백신을 맞으라고 강요하는 의학업계을 사람들 까지 저희가 보호를 받을 곳은 저희들 자신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조만간 GMO 조작 제작회사 식품들과 그렇지 않은 식품들을 장보기 리스트로 해서 제 컬럼에 올릴 거에요. 그 리스트 가져 가시면 아마도 식재료 구입하시는데 편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아기 이유식 부터 시작해서 유제품, 음료수, 과자, 육류, 채소, 씨리얼,곡물류 등 최대한 저희들이 섭취하고 슈퍼에서 구입하는 모든 재료들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그 때 제 컬럼에서 장보기 리스트 꼭 프린트 하셔서 참고 하셔요. 어머님들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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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선배님^^ 너무 감사해요. 아이들이 있어서 정말 쉽게 지나칠수 없는 중요한 문제가 먹거리인데 이런 문제를 대할때마다 참 마음이 안좋아요. 좋은 정보에 항상 감사드리고 또 컬럼에서 장보기 리스트 목빠지게 기다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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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동영상 보고 기분도 찜찜 해 지며 여러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암튼 올려 놔 주셔서 감사했고 채소들은 더 이것저것 심어 봐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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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섬뜩하네요. 진정 싸고 좋은것이란.. 그런건 불가능 하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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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기농으로 바꾼다고 나름 노력해오긴 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다시한번 유기농으로 그리고 특히 free ranged 로 가야하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Tyson, Smithfield, Purdue Costco 에 가도 많이 보게 되는 브랜드들이고 거기서 나오는 organic chicken breast 도 아무생각없이 사먹곤 했는데.. 이걸 보니..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동안 meat production 에 대해 서는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 나오는 Monsanto 라는 회사가 농부들에게 그렇게 터무니 없는 횡포를 하고 있는 줄을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국 우리 개인 하나하나가 시작해야 바뀌는거란 말이 특히 맘에 남는군요. 당장 몇불 비싼걸 생각말고 진장하게 우리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인류를 위해 무엇이 최선인가를 생각해야 할때인거 같습니다. 당장 오늘 장바구니부터 신경 쓰렵니다. 영화 share 해주셔서 고마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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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님.... 몬산토가 농부들에게 터무니 없는 횡포를 할 수 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어요. 거의 제 3국에서 이민을 온 소수민족들이 먹고 살기 위해 큰 빛을 지죠.. 그리고 그러한 큰 기업들로 부터 받은 빛을 갚기 위해 그들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일년에 만8천불 가지고 살다 보니 가족이 많은 이러한 소수민족들의 부모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중노동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니 쉽고 편리 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 푸드로 배를 채우고 있구요. 사실 11불로 신선한 재료 살 수 있쟎아요. 4식구가 먹을 재료 충분히 살 수 있는데 요리를 할 시간이 없고 또는 요리 할 시간에 잠을 한 시간이라도 더 자기 위해 편리한 방법으로 배를 채우다 보니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의 정치 자금이 이러한 큰 대기업들로 부터 유출이 되고 이러한 로비금을 받은 정치인들이 선거에 당선이 되면 그들을 위해 보호를 해 주는 법을 개설하구요.... 슬프지만 비록 이러한 사태는 미국 뿐 아닌 전세계적으로 가지고 있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이러한 다큐멘타리를 만들면 맥도날드와 같은 회사가 패점을 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맥도널드에서 자금을 받고 정치계에 입선된 정치인이 그것을 막기 위해 또 다른 법안을 통과 시키고... 또 그러한 음식을 먹어도 그떡 없는 항생제를 만들어 팔게 되면 제약회사도 살고 식품제조업자도 살고 정치인도 살고 모두 win win situation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현실이 오늘 내일 있는 일이 아닌 것 어머님들도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저희들의 해결책이 무엇일까요? TV선전에 유혹되어 그것을 믿게 만드는 바보 상자인 TV 선전을 믿지 말아야 할 것이며 많은 양을 주면 혹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많은 양을 파는 미국의 식당들의 양 만큼 먹지 않는 소식을 하게 되면 충분히 좋은 음식들 먹고 살 수 있을거라는 생각합니다. 꼭 코스코에서 그렇게 많은 양을 사다 쟁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음식에 한해서는,,.,, 음식은 먹을 만큼 사서 먹고 항상 예산을 정해 그 돈으로 좋은 식품을 적게 먹고 건강할 수 있도록 가족의 건강을 위해 엄마의 몇 시간 희생을 하는 것으로 건강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도날드의 음식이 절대 싼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편하게 가서 먹는 곳이 이러한 식품점인 것 같아요. 그 돈으로 신선한 재료 살 수 있지만 요리를 할 시간이 없는 피곤한 소수 민족들이 죽어가는 현실이 어제 오늘이 아니듯.... 앞으로 저희 엄마들의 작은 희생이 아빠의 허리띠를 그렇게 많이 졸라 매지 않아도 온가족이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만든 다큐멘터리는 아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시고 우리 현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사실을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지 이해 하는 것만으로도 이 다큐멘터리의 힘은 크다고 봅니다. 싸고 좋은 것도 물론 많이 있지요.... 잘 보고 현명한 판단으로 우리 삶의 건강도 지키고 우리에게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제공해 주는 이 지구도 살리는 길이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제 글에 덧글 달아 주신 어머님들도 모두 좋은 주말 되시구요..... 이 지구를 지키려고 발 벗고 뛰어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 사람들을 위해 이 지구에 주인이 될 저희 아이들을 위해 저희가 뛰어야 할 때인 만큼 어머님들도 부엌에서 열심히 일해 주실 것을 감히 당부 드리며 저의 짧은 소견 올려 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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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드리고, 어느정도는 짐작하고 있었지만, 완전 충격입니다. 아이들과 함깨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보았습니다. 딸은 오늘저녁 외식때 고기 안먹는다고 하네요. ^&^ 슬픈 현실이죠. 버지니아의 그 작은 농장의 양심적인 농부. 참 멋져부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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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려면 회원 가입해야 하나요? 보고 싶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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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몸에 좋다는 말만 믿고 올개닉 마켓을 보면서 부담이 약간은 되었는데요..지금은 잘 선택했따고 생각합니다...지금 당장은 우리먹거리가 싸고 그런것에 현혹되지만..그 뒷면에는 많은 어두운 부분과 이해.상관관계가 있죠..ㅠ_ㅠ 슬프지만요..지금 당장은 올개닉에 대한 부담이 있고 선택하시기에 어렵다고 생각하지만..현명한 소비자가 언젠가 바꿀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작지만 여러명이 합쳐지고..또 수요에 충족하기위해 더 많은 로컬농장이 생기고 그때는 좀더 합리적인 가격이 되지않을까요..그래서 더 올개닉 로컬 먹을거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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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님, 회원가입 없이 그냥 누구나 볼 수 있는 다큐멘타리에요.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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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정크 푸드만 안먹음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미국 식양청은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엄격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안심했는데 완전 충격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냉동 소세지 햄 ... 모두 갖다 버리려구요...ㅜ.ㅜ 고기는 costco에서 사다가 먹었는데 여기꺼도 그런 회사에서 들여온 고기를 파는거겠죠? 다행히도 트레이더죠랑 홀푸드 마켓이 가까이 있으니 장보러 이 두군데에 가고 저도 식품에 뭐가 들어있는지 ... 대략 시스템 정도는 파악하고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안님~ 칼럼 꼭 부탁 드려요. ㅜ.ㅜ 너무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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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님 안녕하세요 조앤이에요... 정말 너무나 안타갑게도 (저는 정치 하는 사람 절대 아니구요.) 미국 식양청도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고 또 많은 정치인들과 오밀 조밀 거미줄 처럼 연결이 되어 있는 조직망이기에 이곳도 어쩔 수 없는 비리와 음모들이 와글 와글한 곳이라는 저의 의견입니다. 코스코는 이미 가짜 우유를 유기농으로 둔갑을 시켜 판 죄로 소송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고 이렇게 대형 마트에 들어가 있는 값 싸고 양 엄~~~~~청 많은 냉동 식품, 고기, 소시지, 햄, 치즈등.. 과연 이렇게 값이 쌀 수 있을까요? 우짜게 그런지 그 분들께 꼭 물어 보고 싶지만 제 목에 칼이 들어올까봐 저는 코스코에 가면 청소제품, 휴지, 밧데리 등 생활용품을 사러 가용... 아.. 그리고 홀푸드에 들어가 있는 음식들 물론 홀푸드 자체내에 아주 엄~~~~~~~격한 standard (기준)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사이를 뚫고 들어가는 기묘한 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눈 크게 뜨고 레이블 꼭 읽고 재료 구입하시구요. 저는 노안이 벌써 찾아 왔는지 정말 눈 크게 뜨지 않으면 잘 안보이는 터라 홀푸드서 눈 크게 뜨고 무언가 열심히 읽고 있는 난장이 똥자루 만한 동양 여자를 보심 바로 제가 되겠슴당.. ㅎㅎ 케이트님, 제가 지금 준비중에 있는 장보기 리스프 기다려 주시구요... 언능 해서 올릴께요... 그리고 왠만하면 대형마트에서 파는 식재료는 가급적 삼가 해 주시는 것이 나중에 저희 나이 들어서.. "뭐 나이 들고 늙으면 병들어 죽지 뭐" 라는 소리 절대 안 하실거에요. 저 그 말에 상당한 anti 주이인 사람같어요... 나이들면 왜 꼭 병이 들어야 하나.. 독설인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 보이지 않은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한 느낌도 나구요.. 그래야 제약 회사들도 살게 되니까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면역성이 강하니까 이렇게 독극물을 먹어도 금방 안 죽지만 오랜 동안 이러한 음식을 먹고 축적이 된 노인들은 그 제서야 여기 저기 아프고 암으로 또는 당뇨로 심장병으로 죽어가니 병원은 환자 받아 좋고 제약 회사는 약을 찾는 사람들 때문에 먹고 살수 있어 좋구요. 이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또 이런 종류의 발언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한 두명씩 점점 안가면... 제품을 팔아 주지 않으면 그 회사는 망하게 되어 있고 또 좋은 회사들이 더욱 생기게 되겠지만 망하는 그 회사 사람들도 먹고 살야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돈은 비자금이 정치계로 유입이 되고.. 하.. 참~~ 한도 끝도 없네용.. 이런 현실속에서 이러한 일들 때문에 행복하고 기뻐해야 할 이런 날도 안심 하지 못하고 케이트 님 처럼 돈 주고 산 재료들을 가차 없이 쓰레기 통에 넣어야 하는 이 현실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케이트님, 제 컬럼은 마더후드 안에 조앤의 홈매이드 맘마에 있구요. 그럼, 제가 조만간 장보기 리스트 올릴께요. 그 때 또 뵈워요... ^^ 좋은 하루 되셔요. 조앤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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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ㄱ!!! 코스코 우유 유기농이라 믿고 엄청 마셧는데.... 너무 짜증나고 뒷통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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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님, 정말 너무나 감사드려요~~ 너무나 필요한 정보네요...이전엔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아기 낳고는 정말 음식에 관해서 정말 조심하게 되는 제 모습을 보네요....이전엔 홀후드나 트래이더 조 같은 올게닉 시장엔 거의 갈 일이 없었는데....아기 낳고는 자연적으로 자주 애용하게 되더라구요....이런 시점에 조앤님 컬럼을 알게 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너무나 좋은 일 하시고 계세요...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많은 도움 받네요.......그런데 조앤님, 그럼 한국 마켓에 있는 육류는 절대 사면 안되겠네요...? 조앤님의 '장보기 리스트' 정말 기대되구여~~~ 좋은밤 되세요~~~ 아참, 조앤님이 알려주신 대로 몇일전 울 아기 생선야채죽 처음으로 만들어 줘 보았네요~~아주 맛있게 잘 먹어주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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