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한국에 잠시 체류중에 있는 조앤이 오랜만에 어머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제가 모국에 나온 이후로 쪽지에만 답변을 해 드리고

빨리 컬럼 업데이트를 하지 못해

많은 어머님들께 송구스런 마음이 얼마나 가득했는지 모릅니다.

 

항상 마음 뒷전에는 빨리 컬럼을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시차 적응한다고 몇주가 휭 하니 지나가고

글렌이랑 매일 노느라 밤에는 피곤해서 그냥 쓰러지는 날이 많았고

또 거의 매일밤 지난 7년여 동안 쌓아왔던 생각의 보따리를

어머님과 함께 하나 하나 풀어가느라

시간이 어디로 흐르는지도 모르게

하루 하루가 지나갔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고국땅을 밟아보니 

어머님께서 일구어 놓으신 작은 텃밭에 나 있는 

옥수수며, 콩이며, 오이, 고추, 상추, 깻잎, 호박등도

너무 이뻐 보기만 했고 마음이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들었요.

 

잘 자란 야채들을 제 손으로 직접 따 먹으며

어머님의 깊고 따뜻한 정도 느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풀밭에 폴짝 폴짝 뛰어 노는 메뚜기도 잡아

글렌과 함께 보며

어릴 적 메뚜기와 개구리 잡던 추억도 되새겨 보기도 하고

동심의 추억들 속에 잠겨 보기도 하는 여유를 가져 보기도 했습니다.   

 

어머님들도 오랜만에 메뚜기 보시죠....

 

저도 넘 신기했었습니다. ^^

 

 

이른 아침 옥상에 올라가면 새벽 내내 찬 이슬 방울 하나 둘씩 모아 맺혀진

나무 잎사귀들도 제 눈에는 왜이리 이뻐 보이는지요.

 

아마도 도시생활에서는 볼 수 없는 일상들이라

잊고 있었던 전원도시의 삶속에

흠뻑 빠져드는 듯한 느낌이 더 강열해서

모든 것이 아름답고 신비롭게 느껴진 것 같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모국을 방문하게 되서 였는지....

 

전철 창문밖으로 보이는 논과 밭들도 너무 아름다운 한 폭의 풍경처럼

정겹게 느껴졌고

비닐 하우스 안에서 무럭 무럭 자라고 있을 싱싱한 채소들을 생각하니

나도 언젠가는 전원에서

몸빼 바지 입고 수건 하나 머리에 두르고

아무생각 없이 자연과 함께 묻어 살면 얼마나 좋을까 꿈을 꾸어 보기도 했습니다.

 

 

 

전철 창문밖으로 보이던 옥수수 밭과 논들.. 너무 이뻐 보이지요....

 

부모님댁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나물을 캐고 있는 아주머님들의 모습도

 

 

공원 밑 계곡쪽으로 빼곡히 줄이라도 서듯

여러 채소들과 나물들이

싱그럽고 무성하게 자라는 모습들이

이제는 외국인이 다 되어 버린 듯한 제게는

너무나도 신비롭고 이색적인

또 다른 감동을 주었습니다.

 

 

공원 길 옆으로 무성하게 피어있던 야생화들도....

 

작은 얼굴을 수줍은 듯 내 보이며 활짝 웃는 모습들을 하고

저와 글렌을 반겨 주듯 줄을 지어 피어 있는

작고 귀여운 꽃들의 모습들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이곳 한국은 요새 뜨거운 불볓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원한 장마비도 중간 중간 오는데

해외 이곳 저곳에 살고 계신 

어머님들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 하신지요?

 

 

이번 컬럼은 오래 전 부터 생각해 왔던

"온 가족의 행복한 두뇌발달을 위한 음식"

이란 제목을 주제로 하여  

몇차례에 나누어 써 보려합니다.

 

얼마전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또 한 생명이 우울증으로 인해

세상과 이별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나 일반인들이

산후 우울증(Postpartum Depression) 및 우울증(Major Depression), 조울증(Manic Depression)으로

시달리는 것을 보고

작은 실천이겠지만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면

또 금쪽같은 자식을 키우고 있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에게는, 형제, 자매에게는, 부모님에게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  어떠한 이유에서 우울증이 시작되는지

2. 왜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지도 알아보고

3. 어떻게 하면 예방을 할 수 있고

4. 또 정신을 지배하는 두뇌가 튼튼해 지고 건강할 수 있으려면

어떠한 노력과 어떠한 음식을 섭취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두뇌가 필요로 하는 옳바른 음식을 바로 제공을 해 준다면

우울증이란 단어가 무엇인지도 모르게

항상

밝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나아가서는

튼튼한 두뇌

똑똑한 두뇌

건강한 두뇌

행복한 두뇌

항상 웃는 두뇌

살아있는 두뇌로

내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살아있는 나의 두뇌에 지배 당하지 않는

두뇌의 주인이 되어 내 자신이 두뇌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항상 뇌와 이야기 하며

그 안에서 문제와 답을 모두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고 계신 어머님들 모두

우리 아이들 만큼은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도 잘 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운동도 잘 하고

친구들에도 인기가 많은

사교성 듬뿍 담긴 지-덕-체를 모두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라실거라 믿습니다.

 

예전에 제가 읽은 책 중에 "아이안에 숨에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라는

일지 이승헌 선생님께서 쓰신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뇌호흡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주고

뇌의 주인이 되어 명령하는 법을 제시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 처럼

지금 저와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실 때

앞으로 어머님의 건강과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더 나아가 행복한 두뇌를 만들기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신체에 필요한 음식을 제대로 알고 바르게 먹자"

라는 슬로건을 걸고

여러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로

이번 컬럼 어머님들과 함께 함께 풀어가보고자 합니다. 

 

 

 

 

우울증은 어떻게 시작이 될까요?

 

나 우울증 아니야.. 아닐꺼야...외로워, 죽고 싶어, 의욕없어...등등의 속에 말로 속삭이며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는 것이 우울증의 첫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잘 내색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은 불행의 원인만이 우울증의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낳고 갑가지 불은 살 때문에 소심해 지고

뚱뚱해 진 자신을 보며 낙심도 하게 되고

때를 쓰는 아가 때문에 극도로 피로해져

아가가 너무 미워 보이기도 하는 그러한 감정의 기복들...

모든 일에 대한 상실, 피로, 불면증,

갑작스럽게 체중을 감소하고 난 후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더 불어나는 살들과의 전쟁...

자기존재의 가치 부정,

불합리적 죄책감,

집중력 감소,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빈번한 상상등이

우울증에 주요 증상들로 나타나고 있고

여자가 남자보다 우울증에 걸린 확률이 2배가 더 높으며

환자 중 15% ~ 20%가 자살을 한다고 연구결과가 있어요.

 

 

 

현재 우을증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매년 4만명 이상의 수준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성장홀몬의 증폭으로 인해 감정의 기복이 많은

청소년기의 자녀를 두고 계신

어머님들께서도

누르면 터저 버릴 것 만 같은

시한폭탄과도 같은 아이들을 지켜 보시며

마음 조리시고 계시는 부모님도 적쟎이 많이 계실 줄 알아요.

 

 

우울증은 법적으로 질환에 해당되지 않아

전문인의 도움을 받는 사람도 드물고

또 자신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극단적인 상황까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겠지...

음.. 단순히 기분이 좀 나쁜 거겠지...

학교에서 친구와 싸워서 그러겠지...

사춘기니까...

나도 저때는 그랬어...

하며 가볍게 보아 넘기려 하는 생각이

자칫하면

생을 마감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희 모두 알고 있어야 할 사실인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경기불황으로 인해

경제적인 압박에 시달리며

생활전선에 있는 힘을 다하고 있는

우리 남편, 아이들의 아빠들이

"난 더이상 살 가치조차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나는 무능력한 사람이야" 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저희 엄마들의 보이지 않는 강인한 내조가

여느 때 보다 더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다 하여

혹시 "나도..."

"우리 아빠도 ..."

"우리 아이도..."

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우울증이란 법은 없습니다.

 

단, 그러한 예가 있다는것을 제시 해 드린 것이니

어머님 주위의 환경도 잘 살펴 보시고 현명한 판단 하에

가족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노력 하는

그런 어머니가 되어 보도록 우리 함께 노력 해 보아요.

 

정신장애는 생리적인 문제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지만

성격상의 결함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울증으로 인해 "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사람이야" 라는 생각까지 가지 않도록

저희 엄마들의 적극적인 내조와 노력으로

우리 아이들과 남편, 가족을 지켜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로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가지고 있는 부모님과 아이들 또한

하루 하루 얼마나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지요?

 

 

 

이러한 증상에 가족력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다면

임신시 출산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사전에 미리 예방 할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양한 각도에서 컬럼을 준비하고 써 내려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족중에 ADHD와 같은 유전자나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한 사람이 있다면

그러한 유전자가 대를 물린다는

과학적 접근 방식이 있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

안정된 삶,

행복한 삶,

인정받고 사랑받는 삶속에서

그러한 유전자도 물릴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임산모가 태아의 성장에 맞추어 필요한 바른 먹거리를 제대로 섭취를 한다면

산모와 아가 모두 건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

노산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저의 고지식하고 아둔한 성격때문에

태아에게 좋다는 책이란 책은 다 보며

개월수에 맞추어

아가의 성장에 필요한 음식 및 제 건강을 챙기려

무척 안간힘을 기울이고 따져가며 먹고 아가를 낳기 전까지 요가를 한답시고

생난리 부르스를 추다 보니

제 자신도 건강했고

또 아가도 건강하게 출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저의 경험을 토대로 어머님들과 함께

제 생각 나누어 보려 합니다.

 

지금 임신하고 계신 산모님들을 위해

또 어린 아기를 키우고 계신 초보 어머님들을 위해

성장기 어린이들을 키우고 계신 어머님들을 위해

그리고 노부모님과 함께 살고 계신 어머님들을 위해

남편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어머님 당신 자신을 위해"

 

꼭 필요한 "두뇌발달 음식"에 관려한

내용을 많이 부족하겠지만 제가 아는 만큼 하나씩 풀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물론  생물학 박사도 정신과 의사도 아니지만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 처럼 퍼저가는 자살의 충동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임산부 부터 나이 드신 노부모님들까지

바르고 건강한 정신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한 사람으로

감히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가 생각하고 있는 입장에 견주해서

드리고자 해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제가 저희 가족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생활방식과 식습관 패턴 및

저의 (개똥) 철학이 담긴 컬럼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접근 방식이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전문인이 보시면 많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어머님들과 나누고자 하니

혹시 좀 더 추가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어 주실 어머님들 계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덧글이나 쪽지로

정보 나누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컬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두뇌, 웃고 있는 두뇌를 위하여 ****

 

인간의 두뇌는 어떤 구조로 되어있을까요?

 

 

사람의 두뇌는 단순히 분자들이 모여서 이루어진것만이 아니라 합니다.

두뇌는 고도로 조직화된 약 천억 개의 뉴런(Neoron:신경세포)들이

 거미줄 처럼 어우러져

이것이 모여 하나의 신경(Nerve)이 되고

이러한 뉴런은 세포간에 서로 신호를 주고받기 위해

오밀조밀하고 복잡하게 만들어진 세포의 복합체입니다.

 

 

 

이들 뉴런의 거미줄과 같은 사슬로 형성된 회로를 돌아다니는

화학적, 전기적 신호(Electrical Wiring)의 규칙적인 전달이 

인간 행동의 근간이 되는 기본이구요.

 

 

 

 

예를 들어 신경이 몸으로 신호를 전달(electric impulse)하게 되면

두뇌는 척수(Spinal cord)를 통해

눈, 코, 입, 귀, 위장 등등으로

 필요한 곳으로 그 메세지를 전달하게 되어

음.. 배가 고프군..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아가에게 뽀뽀를 한번 하기 위해

수 많은 회로가 두뇌에서 서로 전달 전달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

뽀뽀라는 행위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신경을 지배하여 하나의 행위로 전달을 해 주는

신경전달물질이라고 알려진 화학물질이 활동을 시작하면

시냅시스라고 불리는 신경세포 돌기의 접합점 신호가 발생을 하는데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의 종류에는

*글루타민,

*글리신,

*감마-아미노낙산

과 같은 *아미노산(Amino Acid)과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핀,

@세로토닌과 같은

@ 모노아민(Monoamines)도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아미노산이로 이루어져 있지요....

 

그런데 이 아미노산이 모이면 단백질이 되고 인간은

 

거대한 단백질(Protein) 덩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단백질 덩어리랍니다.

 

그런데 이 단백질을 만드는 원료는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아미노산(Amino Acid) 분자들이

 하나 하나 모여 이루어진 복합체입니다.

 

제가 어머님들께 쪽지 또는 컬럼에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합니다.

아기 이유식 할 때 고기는 언제부터 시작하세요 라고 드린 말씀 드리는 것들

기억나시는지요?

 

이 말의 의미는

몸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아미노산(8가지)을 외부로 부터 받아 섭취함으로 해서

신체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공급하고

정상적인 삶과 두뇌 성장 및 기타 여러 기관들이 제대로 성장 발육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필수 아미노산(가결 아미노산 - Nonessential Amino Acid)은 자체내에서

생성 합성 되기 때문에 따로 섭취 하지 않아도 되는 아미노산들도 있습니다.

 

그럼, 자연에 있는 20개의 아미노산 중 12개는

저희가 먹는 음식으로 부터 모두 합성이 되어진다는 소리이고

나머지 8개 필수 아미노산은 합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부터 섭취해야 한다는 소리가 되겠죠.

 

그래서 필수 꼭 필요하다 해서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불리워 집니다.

 

어머님 머리속에 저장 잘 되셨죠!!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종류는:

 

성인의 경우

 

1. 발린(Valine),

2. 류신(Leucine),

3. 이소류신(Isoleucine),

4. 메티오닌(Methionine),

5. 트레오닌(Threonine),

6. 리신(Lysine),

7. 페닐알라닌(Phenylalaine),

8. 트립토판(Tryptophan)있으며

 

[유아]의 경우 위의 아미노산 모두 + 히스티딘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위의 모든 아미노산 + 히스틴 + 알기닌(아르기닌)을

 

따로 섭취 해 주어야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 보다 식물성 단백질에 필수 아미노산이 더 많이 함유 되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긴 하지만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섞어 섭취 하는 것이

인체 성장 발달에 균형을 줄 수 있고

특히나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식물이나 곡물에서 받을 수 없는

중요한 영양소들을 반드시 육류에서 보충 받아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점 꼭 명심 하시고

골고루 균형있는 식닥 짜 주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

 

채식습관은 나이가 들어 특정한 사유와 이유, 원인에 의해서

자신이 결정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아이에게 채식위주의 식단은

다소 무리가 될 수 있는 점이 없지 않아 있으니

어머님들 이 점 조금 고려 하여 주시고

반드시 담당 의사 선생님과 꼭 상담하시고

식습관 패턴을 결정하셔요.

 

여기서 잠깐!

 

현대문명이 발달하면서 토양에 뿌리는 살충제, 제초제, 화학비료등이

강해짐으로 해서 (그리고 GMO 작물 제배로 인해)

토양속에 살고 있는 좋은 미생물들이

많이 파괴되어 진정 자연에서 키운 신선한 채소나 곡식, 육류들이

이전 처럼 (토양이 화학물질로 변질지 않았던 옛 시절)

양질의 영양소를 듬뿍 가지고 제배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상당히 많은 영양소들이 파괴도 되고

또는 GMO 작물과 같은 경우 돌연변이 유전자가 합성되어

그것을 저희가 섭취 하다보니

미적된 영양소들을 보충하기 위해

여러 보조식품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필수 아미노산 보충제나, 단백질 보충제, 오메가 지방산이니, 칼슘 보충제,  비타민 등등이 하는

여러 식품 보조식품들도

진열대가 모자랄 정도록 뺴곡히 시판되어 지고 있고

또 컨밴션 작물에 반대하는 유기농 작물들이 많이 시판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은 어머님들께서는 신선한 100% 유기농 작물에 대해서는

오해도 많으시고

또 몇 악던 판매자의 과대/오류 선전 포장으로 인해

유기농에 대한 인식이

그늘에 가려져 있는 것은 사실 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3국이 아닌 선진국에서는 그나마 양심적으로

유기농사를 짓고 판매하려는 사람들도 있으니

저희 어머님들이 고충이 다소 심하더라도

두 눈 부릅뜨고 좋은 식재료들 엄선하여

가족의 식탁위에 올려 놓아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자, 그럼, 장황하게 떠들었던 필수 아미노산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는 음식물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곡식류: 율무, 찹쌀, 멥쌀, 현미, 수수, 조, 옥수수, 보리, 밀 등

콩류: 검정콩, 완두콩, 노란콩, 강남콩, 대두, 땅콩, 견과류, 씨앗 종류등

야채류: 무, 쑥갓, 풋고추, 파슬리, 비트, 브로콜리, 토마토, 감자, 당근, 양파, 마,

 배추, 신선초, 케일, 가지, 애호박,고구마, 오이, 더덕, 토란

육류: 닭고기, 달걀, 생선, 소고기, 돼지고기

 등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아미노산을 섭취 할 수 있는 식품은

"달걀"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오메가 지방산을 먹고 넓고 푸른 들판에서

그 어떠한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잘자고 잘 먹고 자란 닭이 낳은

DHA 오메가  3 지방산 달걀도 나오죠.

 

이러한 계란은 값은 물론 비싸지만

근육과, 뼈, 성장 발달에도 한 몫하고

또 두뇌 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루에 한개를 삶아서 엄마와 아가 둘이 나누어 먹는 것도

좋은 아미노산을 섭취 할 수 있는 한 예라 생각합니다.

 

왜 한개를 다 먹지 반 나누어 먹냐고 물어 보시는 어머님들 게시죠. ^^

 

만약 하루에 다른 지방을 많이 드시지 않을거라면 계란 한개 정도는 무방합니다.

 

여기서 잠깐 계란에 대해 살짝 알아보고 갈까요? ^^

 

계란 흰자는 양질의 단백질이 3.6g이 들어있고

계란 노른자 하나에는 2.7g의 단백질이 들어 있지만

계란 노른자 한개에는  210mg의 콜레스톨이 들어가 있어

콜레스트롤 하루 300mg 권장량을

혹시나 다른 기름진 튀김 음식이나, 베이킹 음식과 함께 먹을 경우

훨씬 초과 하기 때문에 반 나누어 드시라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 기름진 음식이나 다른 기타 계란의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간식이나

군것질 거리들을 드시지 않고 주시지 않는다면

삶은 계란 하나 정도를 어머님도 하나 드시고 아이도 하나 다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노아민 ->

 

위에 언급한 아미노산 이외에 모노아민에 속하는 분자들은

정신병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두렴움, 공포, 기분상태와 밀접한 관계를 이루는 분자라 합니다.

 

어머님들 가끔 기분이 울적하거나 갑자기 센치 해 지실 때,

초조하거나 심장이 콩딱 거릴 때

게으름의 신이 온 것 처럼 아무것도 하기 싫고 나른 할 때 라던가

기운이 없을때 가끔 있으시죠.

 

그럼, 한번 생각해보셔요.

 

나의 식생활에 엽산이나 철분 섭취등이 부족하지는 않았나?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지는 않았나?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고 어머님도 갑자기

기분이 울적하거나 다운이 될 때는

유기농/ GMO Free Protein Bar나 에너지 바

하나를 드셔 보세요.

 

그리고 단백질 바나 에너지 바가 없다면 칼슘 보충제 라도 하나 드시고

우유나 치즈와 크래커, 고기를 좋아하시면 고기, 생선 좋아하시면 생선등

단백질과 철분과 칼슘이 듬뿍 담긴 음식을 드셔 보세요.

 

음식물은 소화 하는데 시간이 걸려

어머님 기분 상승을 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니

단백질 파우더를 추가시킨 과일 쉐이크를 만들어 드셔도 좋구요.

 

아니면 Protein Shake도 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 하실 수 있으시지요...^^

 

마시는 것이라 액체가 혈액으로 침투하게 되면

조금 있으면 아마 금방 기분이 업 되시는 것 느끼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머님 주방에 아래 내용은 꼭 붙여 놓고 계시고 항상 기억해 두세요.

 

어머님들 기분이 다운이 될 때 

기분 좋게 해 주는 음식

즉 "세라토닌의 분비를 촉진 시켜 주는 음식들"이 있어요.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은

 

오메가 3가 풍부한 찬물 물고기 - 연어, 고등어와 같은 생선류도 있고

 

제가 자주 여러 레서피에 애용하는 양배추 또한 우울증과 암을 예방하는 우수한 식품이죠.

(제 책 뉴욕식 건강밥상 - 168페이지에 나와 있는 "양배추 퓨레 두유 스프" 는

유아, 어린이, 노부모님께도 좋은

암 예방, 우울증 예방, 면역증강 레서피에요. 꼭 해 보셔요. 쉬운 레서피입니다.

 

그리고 이 레서피는 양질의 에너지를 받고 힘차게 열어야 하는 아침을

든든하고 건강하게 하지만 가볍게 시작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에요.

 

양배추 퓨레 두유 스프와 곡물빵 한쪽 또는 잡곡밥 한공기

그리고 오렌지나, 사과, 자몽 한개를 디저트로 섭취하면

온 가족이 힘차고 멋진 하루 시작하실 수 있으실꺼라 믿어요. ^^)

 

 

또한, 감자, 호두, 자몽, 녹두, 브로콜리, 현미, 바나나, 시금치, 마늘 을

꾸준히 드시면 항상 기분 좋게 하루 하루 생활 하실 수 있으시구요.

 

또한 모노아민이 풍부한 바나나는 매일 하루 한개씩 간식으로 꼭 드시고 아이들도 주시구요. ^^

 

이 처럼 다양한 종류의 두뇌 신경전달물질들의 합성, 자장, 분비, 결합, 불활성화는

여러가지 생화학적 단계를 거치게 되며

많은 전문가들은

두뇌 신경전달 물질 중

"세로토닌의 수치가 떨어졌을 때" -> 우울증과 같은 현상이 나탄나고 하여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주는

프로잭, 팍실, 졸로프트와 같은 항우울제를 처방해 주고 있는데

예전에 HBO에서 시리즈로 방영되었던

"소프라노"혹시 보신 어머님들 기억나시죠.

 

그 드라마에서 나온 주인공 Tony Soprano (마피아 두목)는

다혈질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써

좋을 때는 순항 양 처럼 착한 성질을 보이다

한번 뒤짚히면 앞뒤 가리지 않고

살인도 눈깜짝하지 않고 해 버리는

상당히 악한 인물로 나오죠.

 

이러한 성격의 토니 소프라노는 매일 밤 불면증에 시달려

정신 치료를 받으며

약물치료 즉 프로잭(Prozac)을 처방 받아 

항상 머리곁에 두고 먹고 잠을 자던 것

기억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처럼 항우울제(Anti-Depressant)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처방을 받고 계시고

또 신경 안정제로 많이 사용되어 있는 약이지만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이러한 사태가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양질의 두뇌 음식을 섭취하고

 가정에서 부터

사랑과 정성, 이해, 배려등을 끈임없는 해 주고 서로 위해 주는 

가정이라면

온 가족 모두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가족이 될 것이라는 자신이 들어요.

 

하지만 항상 일을 남들보다 수백배 하고 어디 한번 궁뎅이 부치고 편히 쉬지도 못하는

엄마들의 인생은 가족들 보살피고 살림하고 신랑 내조하고 이것 저것 챙기느라

정작 챙겨야 할 제일 소중한 당신 자신의 마음은 돌볼 겨룰이 없을 때가 많을 줄 압니다.

 

하지만 엄마가 우뚝서야 집안이 화목해 지는 법칙에 따라

어머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절대 아까워 하지 마시구요.

 

어머님도 쉴 수 있을 때는 쉬어 주고

내 몸 관리를 위해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온 가족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엄마의 선택 & 엄마의 노력은

어디에서 부터 시작이 되어야 할까요?

 

1. 유전자 변형작물이 아닌 좋은 유기농 식재료를 엄선하여

온 가족이 섭취하는 음식이 안전할 수 있도록

엄마의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신체건강을 지켜 주고

 

2. 항상 안정하고 평화로운 정신으로

정신건강에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감싸 주고

 

3.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엄마도 함께 가족오락, 운동,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만능 엄마가 되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수 이름, 노래, 제목, 게임등을

할 수 있는 만큼 다 꽤고 있을 정도록 외워 보는 노력도 해 보고

 

4. 오메가 3,6,9 지방산이 풍부한 두뇌 음식을 만들어

나를 비롯한 온 가족이 웃음꽃이 활짝 필수 있도록

엄마 자신이 건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엄마가 되는 길, 너무 힘들어 보이지만

 

하지만 저흰 대한의 장한 딸이기에...

 

억척스런 한국인 아줌마이기 떄문에 무엇이든 못할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자, 그럼, 오늘의 뽀인트 -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되기 위해 어머님 모두가 알아야 할 "우리의 두뇌"

 

항상 마시는 공기 처럼 감사해 하는 마음 없이

보이지 않으니 그냥 내 것이 아닌냥

간과 하고 있었던

우리들의 두뇌

 

수많은 신경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인간의 두뇌는 무엇"

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살펴보아요?

 

인간의 두뇌를 구성하고 있는 2/3는 아주 스페셜한  

"지방산(Fatty Acid)"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저희는 지방머리(Fat Head - 어머님, 욕아니여요. 아시죠.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머리속에는 수많은 지방들과 단백질로 만들어진 곳이에요.

 

하지만 이 수 많은 지방들이란 일반 지방이 아닌

아주 특수한 스빼~숄한 지방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지방이라도 다 같은 지방이 아닌 것은 어머님들도 많이 알고 계시죠!^^

 

저희 두뇌에는 두뇌를 보호하고 있는 미엘린 (Myeline)이라는 피막이 있습니다.

 

이 미엘린은 단백질 30%, 지질 70%로 구성어 되어 있으며

뉴런을 구성하고 있는 축색을 여러막으로 둘러싸고 있는 백색 지방질 물질로써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올레산 또는 올레인산 [ (oleic acid)이라 불리는 지방으로  

모유와 올리브유 및 동물성 지방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

오메가 9 불포화 지방산입니다.

 

이러한 올레산은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어 주기 때문에

고지혈증 환자에게 상당히 유익하고

모유에 가장 많이 함유된 지방산으로써

아가의 성장 발달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띠게 되어요.

 

그래서 분유제품들의 광고를 보시면

모유에 들어있는 올레산 때문에 "엄마의 모유와 가장 근접한..."

이라는 문구도 보실 수 있으시고

또 오메가 지방산 (DHA 함유)이 첨가되었다는 문구도 보신 적이 있으실꺼에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뜨거운 열에 가열하게 되거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즉 물리적으로 수소의 위치가 엇갈리게 되면

어머님들이 익히  나쁜 지방이라고만 알고 계시는

"트랜스 지방"으로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알고 계셨는지요?

 

이렇게 화학적 반응으로 인해 변형된 지방이 체내에 들어 올 경우에는

우리 몸의 효소가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체내에 그대로 쌓여 지방으로 축적이 되는 것이죠.

 

또한 지방으로 축적만 되는 것이 아닌

대사를 돕는 필수지방산의 자리까지 빼앗아 가는

나쁜 도둑심보을 부리게 되니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케잌, 빵, 과자, 도넛츠, 가공 마가린, 후라이드 치킨, 햄버거, 감자튀김등을

섭취하는 아이들의 허리 둘레만

매일 땅 넓은 줄 모르고 늘어나게 되며

점점 아이들은 건강도 잃고

또 두뇌까지 악영향을 입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아가를 출산하신 산모님들께서 알고 계셔야 할 한가지 상식은 -

 

모유를 미리 받아 놓고 아가에게 댑혀 주실 때는

뜨거운 불로 가열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뜨거운 불로 가열을 하게 되면

아가에게 좋은 약이 될 수 있는 모유도 독이 될 수 있다는 점 명심 하시구요.

 

올레산이 많은 올리브유도 아주 뜨거운 불에 가열하면

어떤 지방으로 변한다구요?

 

네, 트랜스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고온에서 조리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불포화지방산은 어떠한 구조로 되어 있어

이렇게 수소가 첨가 되면 식물성 기름 처럼 액체 상태로 만들 수 있는 것일까요?

 

포화지방산은 C-C-C-C으로 단일결합으로 이루어졌지만

 

불포화지방산은 C=C-C-C-C=C 처럼 탄소 간에 한개 이상의 이중결합 있지요.

 

위 처럼 이중결합이 없는 지방산을 포화지방산이라 하고

포화라는 말은 더 이상 수소를 받아 들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불포화 지방산은

탄소-탄소 간 이중결합이 한 개 이상이고

이 이중결합이 파괴되는 경우 수소가 첨가될 수 있고

이중결합이 전부 없어 지도록 수소를 첨가하여

식물성 기름을 만들어 인위적인 포화지방으로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아주 고도로 극심하게 포화된 지방은 상온에서 고체의 형체를 띠는데

제가 오래전 컬럼(컬럼 번호 40 - 기름에 대해서) 에서 

 

절대 드시지 마시라고 언급했던

 

"난, 이게 절대 버터가 아니라는게 믿기지 않아"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

 

가  식물성 야채기름(액체)에 수소를 첨가한 하여 고체의 상태로 있는 포화지방의 한 예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수소를 첨가하여 만들어진 대표적인 포화지방은

팔미트산(Palmitic Acid)이라고 있는데

이 지방은 주로 공업용으로도 사용되어 지고

또 우지(牛脂)나 돈지(豚脂)등에 함유되어

화장품, 플라스틱, 비누, 세제등에 널리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무엇이든지 인위적으로 가공하고 조작되어진

제품들 또한 저희 신체에도 좋지 않을 뿐 더러

지구의 환경오염에도 지대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또 한번 짚고 넘어 갈께요.

 

먹는 것도 아닌데 바르는 것, 뿌리는 것이  유기농이 아니면 어때 하시는 분들

아직 많이 계시죠.

 

하지만 이 문제는 Health & Beauty 방안에 졸리님의 컬럼 알고 계신 어머님들도 많이 계시죠! ^^

 

졸리님께서 유기농 화장품을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잘 설명을 해 놓은 컬럼들이 많아요.

 

관심 있으신 어머님들께서는 한번 방문하셔서 읽어 보시기 바랄께요.^^

 

그럼, 저는 두뇌 이야기로 다시 돌아와 단백질과 지방산으로 똘똘 뭉친

이 두뇌에 바른 먹거리를 어떻게 공급을 해 주어야

성장기 어린이들도 건강하게 자라고

엄마와 아빠의 정신건강에도 힘을 주며

나이 드신 노부모님도 치매나 노안으로 부터 보호를 해 드릴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답은 다음 컬럼에서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장문의 컬럼을 읽어 내려 가시느라 수고 하신 어머님,

등 한번 쭉 펴시구요.

두손 깍지 끼시고 쭉 위로 올려서 고개도 젖혀 주시고

손을 깍지 낀 채로 내리실 수 있으시면 그대로 내려서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며 천천히 돌려 주세요.

 

그리고 서서히 손을 앞으로 모아 오른손은 가슴

왼손은 배에 올려 놓으시고 크게 호흡하시면서

들어오는 숨, 나가는 숨 관찰하시고

나의 뇌에 이야기를 붇여 보세요.

 

뇌야, 살아있어 고맙다.

 

앞으로는 살아 움직이고 있는 나의 뇌에게 더욱 감사할께~

 

네가 있어 주어 고맙다라구요....

 

그럼, 오늘은 두뇌에 대한 소개는 마치고 다음 컬럼에서는

두뇌가 좋아하는 음식과 레서피들을

올려 보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어머님들과 가족 모두 건강히 잘 보내시구요.

 

저는 자료 빨리 준비 해서 곧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어머님...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멀리 한국 친정댁에서 컴퓨터 자판 토닥 거리고 있는

조앤이 어머님들 컴퓨터 엎에

살짝 제 컬럼 놓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ferences:

http://www.fi.edu/learn/brain/fats.html

http://www.prozac.com/Pages/index.aspx

http://100.naver.com/100.nhn?docid=67140

http://100.naver.com/100.nhn?docid=116718

http://www.fi.edu/learn/brain/proteins.html

http://knowingbipolardisorder.com/category/bipolardisorderhome/biolarsymptoms/

http://www.healingsociety.org/methods/brainrespirat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