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떡을 많이...배불리  드시는분들 흔하지 않다지요

그래서인지 떡들 크기가 아주 작아지고...화려해지고..포장방법도 획기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떡을 작게 ..앙증스럽게...세심한 데코를 하는방법을 배우고 개발하여 클레스를 진행하게되네요.

얼마전 루이지아나에서 레지나라는분과 미시건주에서 영임님이 오셨어요

영임님은 남편이 떡을 좋아하여 배우러왔다는데 처음인데도 아주 잘 따라했어요

남편분이 클레스 후 가져간 떡을 맛보시고는 떡맛이 다르다고 좋아하셨다하네요.

디저트 클레스를 하는분도 오셨는데 넘이쁘고 건강에 좋다고 이길로 나가야겠다고 다짐다짐...^^ 

레지나님은 이미 떡을 아주 잘해서 진즉에 떡선생님을 해도 충분한 분였는데  완벽하게 하고싶었다고 하네요

2%부족하여 오신분인데 어떤 간단한 트릭만 필요할 뿐 모든떡을 이미 다 섭렵하고있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업을 하고있는데 나중에  마음바뀌면 루이지아나에 떡카페를 오픈할 희망이라고 하네요.

다들 기분ㅁ음을 가득안고가셔서많이 피곤했지만  보람있었던 10일간이였습니다.

3일동안 같이 점심도 굶어가면서 온종일 수상생분들이 만든 떡들의 일부입니다.

바뻐서 인증샷남길 시간도없었거든요.^^